ㅋㅋ 아직 고양이는 없어요. 열심히 잘 하면 고양이 기르는것을 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 제가 동물을 너무 무서워해서요 ㅠㅠ
이번주에 햄스터만 먼저 사주려구요. 한참 많이 길렀었는데 자꾸 죽어서 아이도 저도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 근 1년간은 안키웠네요.
아. . . 집에 자라도 있고 물고기도 엄청 많고 벌레도 키워 성충까지 되었고 ㅠㅠ
진짜 성향다른 딸 키우기 힘드네요 ㅋㅋ
며칠 전부터 6북 순제 올리겠다고 ID 만들어달라고 사더니만 생각보다 꽤 긴 글을 써 놓았네요. 수다쟁이 연우^^ (온통 고양이 얘기)
아. . . .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무료 레벨 테스트 기간이라서 한번 가본거였는데. . . 제가 학원에 대한 미련이 계속 있었나봐요. 초2때 한달반, 작년에 3주. . . 학원 딱 이렇게 밖에 경험을 못했어요. 둘다 엄마인 제가 별 의미없다 싶어서 그만두게 한거였구요.
그런데 이번방학동안 계속 고민이 되더라구요.
단어 외우기 이런거 한번도 안했고
책도 완전 편식해서 읽고
스피킹 기회는 전무하고(그나마 6분 공부와 녹음이 입으로 하는 유일한 영어인듯해요.) Writing 도 딱 주1회 쓰고 있지만 엄마는 아무 도움도 줄 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어쨌든 현재로는 엄마 거의 도움을 못주고 있네요.
그래서 연우 좀 꼬득여서 한번 다녀보게 하려고 오늘 등록했네요. 학원비 안내다가 거금 결재하고 나니 돌아서서 또 괜한짓 했나 싶네요.
아직도 오락가락 ㅠㅠ
주변에 영수 학원 다 다니는 애들이 허다한데
안다니던 아이 등떠밀어 보내려니 뭔지 모를 죄책감? 같은것도 드네요.
레벨 테스트 후 스피킹 수준을 보기위해 원어민 선생님과 테스트 본 아이들고 40분 정도 모의 수업을 받았는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매우 즐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던 모양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