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쑥에 왔는데 하니비님의 글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전 요즘 매일미사 나가고 있어요.
늘 은총과 축복 가득한 날 되시길~
하니비님 글을 아주 오래전부터 봤던 유령회원인데요. 덧글 첨으로 남깁니다.
늘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고민하고 헌신적으로 하시는 모습 저에게 큰 감동이고 가르침이였어요. 아이들이 잘 될때 같이 기쁘고 나도 이렇게 잘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에 더 님 글을 읽고 또 읽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년 넘게만에 접속했다가 이글을 접하고 덧글 달아요. 너무 감사하고 그랬다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 전 이제 시작인 초6 초4 아들둘맘이거든요. 하니비님 아이들처럼 뛰어난 아이들은 아니지만 전 부러워하고 비슷하게 하려고 애쓰면 어느새 믿는 만큼 아이들은 자란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하니비님 글 젤 첨부터 정독하고 맘잡고 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 다른 엄마들도 그런 기회를 받았으면 싶네요^^ 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시구요~형아들 멋진 소식 또 기다려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아직 우리아이들은 어리지만 더 어릴떄 글들을 읽고 정말 많이 깨달았답니다. 물론 우리아이가 그렇게 되었음하고 읽기 시작하였으나 요즘은 그저 아 정말 대단하다 란 생각이 더 듭니다. 정말 열심히 자제분들이 해주었으니까요. 저는 요즘 엄마라 그런지 예전과는 달리 자꾸 공부 이렇게 하면 뭐하나 하는 무기력에 빠져든답니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갓 같아요. 아무래도 공부로 잘사는 시대가 지났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걸 보면... 게다가 학원들이 상업주의의 끝을 보여주며 전문화 체계화되는 바람에 힘도 빠지고...그래도 어느정도 하여야 경지에 오르는지 하니비님의 글들이 아직도 가슴에 밖혀있어서 아 저정도 공부한 아이들은 인정해 줘야지 정말 힘들었을텐데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글은 그만 쓰신다해도 늘 감사할거예요. 어디서던 만나면 인사 드릴께요! 저도 여전히 쑥쑥에 머무르며 글을 살피는 이유 바로 하니비님 감사합니다.
자녀분들 모두 행복하게 키우신것같아 쑥쑥 초보인 저에겐 도움됩니다. 엇그제는 아빠분 회고록같은 글을 읽고 힘이 났구요. 갈길이 먼 초3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댓글하나에 신경쓰지않고 충고도 하고 덕담도 하고 그랬는데 일이년간 경제가 힘든탓일까요.
저조차도 눈팅만 열심인 생활인데...
좋은 글 앞에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인사이드 아웃이란 영화를 아이와 함께 보았습니다.
처음엔 마냥 기쁨만 있으면 행복할거라 생각되어졌는데 슬픔또한 기쁨으로 가는 길의 선상에 같이 있는거더군요. 아이들 영화에 엄마가 참 많이 배웁니다.
항상 쑥쑥가족들이 함께 할거라 초보인 저도 화이팅 드립니다^^
더운 여름 조심하시고 두서없이 모자른 글이었습니다.
여러 고민중에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예전 글보면서 오글거리셨다는 표현~초공감됩니다.
누구나 그렇듯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순간들이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그래도 하니비님 글로 도움받은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많으니 후회보다는 보람과 감동만
가지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 몇일동안은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사람이 남의것 훔쳐보고, 받아만 가고
고맙다는 인사하나 안남기는 사람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살피시길요~!!
저 또한 쑥에 글을 쓰면서 그리 많지 않은 조회수지만
아이의 사생활 부분에 좀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이름이 들어간 아뒤도 바꾸고,
게시글에도 실명보단 "아들"이란 칭호로 바꾸어 쓰기 시작했는데
쑥 활동을 나름 하다보니 댓글에는 아이이름이 늘 불려요. 흐흐흐흐
저 또한 이렇게 아이에게 빠져서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과
글로 소통하며 외로운 육아를 달랜다고 생각하고 이 곳에 남아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변하고 한 줄의 댓글이, 하나의 게시글이 어떤 파장을 남길지 모르니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찌되었던 오래간만에 하니비님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