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이라 학부모들이 많아서 자리경쟁이 치열한가봐요....ㅋㅋㅋㅋ

저는 울 아들램들 예술제 귀찮아서 안갔네요... 작년도 그렇고  ~~~ 이제는 그러려니... 하더라구요...ㅋㅋ

화장한 모습이 인형같네요....

아픈 친구를 위한 은성하은맘님의 맘도 어찌나 고우신지....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큰다고 하던데요!!!!

책보다 더 귀한것을 얻은 한주인것 같아요~~~^ㅡ^

앨리스 벌써 음악회발표를 했나봐요.

우리 민정이네 유치원에서도 다음달에 음악회 하거든요.

이쁘게 화장도 하고 발표 정말 잘했겠어요.

카일이도 바이올린도 연주하고 할로윈파티도 하구요.

어학원에서 하는 할로윈파티가 재밌고 편하죠.

"야시둔갑중"이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고 알겠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어요.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 어릴때 정말 많이

썼는데 ㅎㅎㅎㅎ 아마도 다른 지역분들은 아실라나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에도 꽃보다 앨리스얼굴이 먼저 보이네요. ^^

쑥이모라 조카같습니다. ^^

앨리스 하트뿅뿅...

카일 바이올린 하는 모습 멋지고요^^

아이들 음악회나 발표회 하면

왜 그리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벅찬지...ㅋㅋㅋ

은성하은맘님 심정이 어땠을지

완전 공감가요^^

역시 역시 제 눈에도 꽃보다 앨리스만 보여요.^^ ㅋㅋㅋㅋㅋ

작년까지는 홈스쿨을 하셨다구요?@@ 몰랐네요.

우리는 첼로를 개인교습 시키니까 비교를 할 수 없어서 잘 하는지 못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구나 하니까 뿌듯은 한데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알 수가 없으니 궁금은 하네요.^^;

속상한 마음 털어버리시고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