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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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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11:24
저는 다음 주 단기 방학에 경주에 간답니다~ㅎㅎㅎ
저도 꼭 다보탑, 석가탑 앞에서 인증샷 찍어올거에요. ^^
연휴기간이라 차가 많이 밀렸군요. @.@;;
저는 평일인데...괜....괜......찮겠죠? ^^;;;
Dinofours는 번역판과 영문판의 수준차이가 엄청난 책 중의 하나 같아요.
번역판은 유아용인데....영문판은 초등용..... +.+
그래도 아이는 무척 재밌어하더라구요~ 불가사의....ㅎㅎㅎ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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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12:02
평일이고 휴일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한데요? ^^
특히 원영사랑님은 엘사랑 평소에 체험을 많이 다니셔서 더 알찬 여행이 되실 듯 해요!!!
저는 너무 정신없이 다녀와서 여유롭게 다니지 못했는데요.
다니시는 곳 해설하시는 분 시간 맞춰서 여행을 한다면 더 좋으실꺼예요^^
아!! 그리고 석가탑은 공사중이라서 해체모습만 볼 수 있어요.
후기 완전완전!!!! 기대되어요^^
Dinofours 저만 어려운거 아니였지요? ㅎㅎ 저는 뿔리가 남자인줄 알았는데 영문판을 보고 여자였다는 것을 알았어요 ㅎㅎ
아무쪼록 건강히 즐거운 여행되시어요^^
- 아멜리아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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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3:41
공룡유치원 한글판은 다 읽어줬는데...영어도 좋아하나요???
요즘 영어로 읽어주면 듣긴 듣는데.....못알아먹는것 같아서....그래도 계속읽어줘야 할까요??
브란스도 공룡유치원 엄청 좋아했거든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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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12:04
다만 제가 너무 재미없게 읽어줘서 그게 좀 미안하지요^^;;
등장인물 이름도 한글판에 익숙하다보니 제가 이름매치가 안되어 더 그랬던거 같아요.
아멜리아코리님은 더 재밌게 읽어주실거예요^^
브란스도 좋아할거라 믿어요. ^^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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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13:23
ㅋㅋㅋ 변기에 빠진 책... 페파피그책 사랑이 대단하네요~~^^
경주.... 저는 어렸을적 가보고는 아이들과 가보지 못했네요...
사진보니 너무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가을..... 날씨가 좋다보니.. 나들이 많이 가시는 듯 해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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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1:31
절~~대 버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ㅎㅎㅎ
경주여행 연휴 때는 꼭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역사에 관심이 많으면 정말 좋은 여행이 되실거예요. 저도 고딩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후로 처음인데 오히려 제가 더 역사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령돌맘님 답글 감사합니다!!!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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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18:14
경주가 울동네도 아닌데, 다보탑의사진을 보니, 괜히 반갑네요^^ㅋ
거기도, 연휴 사람이 많은가보군요,, 항상 한가할때 갔었던 경주라 사람에 치이는
경주는 상상이 안돼요,, 저도 참고해서 피해서 아이들과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ㅇㅎㅎ~다이애나, 변기사건,, ㅋㅋ진짜 암말못했을듯~그래도 넘 이뻐보였을꺼같아요^^ 전, 애들 화장실에서 힘주는모습 넘 사랑스러운데~게다가 책욕심까지! 넘~이뻤을듯ㅋ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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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1:34
저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석굴암.. 이름만 들어도 반갑고 그런거 같아요^^
정말 한가할 때 또 가고 싶은 경주입니다.
그 날 이후에 화장실 갈 땐 꼭 페파책 1권씩만 가져간답니다. ㅎㅎ 그리고 발받침 위에만 두고 엎드려서 책을 보는;;;;;
힘들게 왜 그렇게 보고 있냐고 했더니 또 책이 빠질가봐 그런다면서 ㅠㅠ
키높이 독서대라도 하나 설치해야 할까요? ㅎㅎ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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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16:18
다이애나와 말동무하며 내려오는길. 힘들면서도 아이가 부쩍 큰걸 느끼셨을듯요~^^
변기에 빠진 페파책ㅋㅋㅋㅋ
아고 책을 좋아하는 맘이 이뿌니 뭐라고도 못하고 ㅋㅋ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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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1:40
둘이 손잡고 산길을 내려온 거 너무 좋았어요. 공기도 좋고 정말 힐링하는 기분??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언능 커서 저랑 둘이 친구(?)같이 다니고 싶은데.. 그 때 쯤이면... 제가 좀 많이 늙어 있겠지요?
사춘기 정도 되면 엄마 상대도 안해준다고 피할라나요? ㅎㅎ
변기에 빠진 책이라고 더럽다 할 줄 알았는데 절대 버리지 말라고 당부하는 걸 보니 다시 사줘야 할 것 같아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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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10:56
경주여행다녀오셨군요. 지난주 연휴때 사람들 많던가요? 실크로드축제기간이어서 그랬나봐요. 경주입구에서 차가 많이 막히죠? 경주가 워낙 볼게 많아서 아이들에게 좋았을거에요.
여행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책 많이 읽었네요.
다이애나가 페파피그좋아하는군요. 민정이도 지금 프로젝트 하는데 푹~빠졌어요. 저도 민정이에게 작년에 보여줬으면 더 좋았겠다싶더라구요. 동영상볼때 에피소드가 넘 짧대요. ㅎㅎ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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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1:26
페파피그의 사랑은 1년이 넘었어요. 금방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페파피그, 맥스앤루비는 꾸준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참 유투브 페파피그 장난감에 홀릭하더니 요즘은 페파피그게임 시켜달라고 조른답니다.
하아.. 요즘 이것때문에 트러블이 생겨요.
- gm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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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00:54
페파책에 대해 좀 알고싶은데요
출판사가 어디인가요?^^
- 민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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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23:37
거기서 구경해보세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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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1:21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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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15:51
사진으로 봐서 여행을 즐기신듯 한데..
경주에 그렇게 사람이 많았군요..^^
책 욕심 많은 이쁜이네요^^
이쁜 욕심이라 나무랄수도 없고..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래요~!!
-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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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1:20
첫째가 책욕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어요.
경주 첫여행이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