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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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8:35

ㅎㅎㅎ 전 저녁때가 되어 그러지 이거참.. 좋은 경치도 있는데 국수만 눈에 들어옵니다~ㅎㅎㅎ

가족끼리 하늘 높은 가을에 쉬엄쉬엄 산책하셨네요~^^

보기 좋아 보이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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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0:12

백석의 시를 그림책으로 엮은 책들을 묶어서 소개한 적이 있었어요.

평전을 읽고 계시다니...정말 문학인으로 보이십니다~~~!! ^^

국수를 핑계로~~~저도 가고 싶은 곳인걸요~

길상사....

검색해보니...예전에 홍박사님께서 소개해주신 가구박물관도 이 근처네요.

좀 더 가을이 짙어지면....도심에서도 가을의 운치를 즐길 수 있겠어요~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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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2:24

문학인은 아니고요..^^;; 우연히 알게된 백석평전이 궁금하고 읽고 싶어.. 읽어가다 보니
이리되었네요. 저도 가기전 지도 검색하며 한국가구박물관이 가까운걸 보고 박사님글
다시 찾아 읽고 사이트도 들어가 봤답니다. 은지가 좀어린듯해 포기 했는데..저도 꼭 다녀오고
싶은곳중하나예요. 그리고 근처에 간송미술관도 있는데..그곳도 꼭 다녀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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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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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7:57

바람도 불고 날씨고 맑고... 사진 속에서 느껴져요.

가을 만끽하셨겠네요.

저 칼국수집이 맛집이에요?

저 칼국수 좋아하는데...ㅋ

함 가보고 싶은 목록에 올려 두어요.^^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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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2:13

네 맛집이예요^^ ㅎㅎ 홍박사님께서 알려주신~♡
저도 첨가봤는데 맛있어요. 면발 부드럽고 김치도 맛있어요~
저도 칼국수 무쟈게 좋아해요. 초게에 칼국수집 소개글이 있으니 검색 해보시고
다녀오세요^^ 박사님 게시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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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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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7:17

오우 오우 제 어깨 으쓱합니다^^ 제가 밖이라 나중 PC로 따님 얼굴 상세히 봐야지.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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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2:08

맛있는 칼국수집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남편 (칼국수를 그리 즐기진 않는답니다--;;) 과 딸냄이랑 다 맛있게 먹으니
제 어깨도 으쓱으쓱!! 담에 또 오자 하네요
ㅎㅎ 담엔 성북동 국시로~~~♡

나리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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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5:52

저도 예전에 혜화 칼국수 맛 본 적 있는데, 혜화동의 맛집이죠. 오래도록 그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예요.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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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6:56

나리66님은 다녀오셨군요!! 전 박사님의 추천으로 첨 갔는데 반했답니다~
부드러운 면발에 맛있는 김치까지!! 강동이였다면 나리66님과 번개로 함께 먹으로 갈텐데..
우리동네에선 좀 멀어요 그쵸 ^^??
가을날이 자꾸 밖으로 불러내내요~ 가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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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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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5:22

솜사탕 아이들이 절대 그냥 못지나갈거같아요...

오후되니 칼국수 저두 땡기네요 ^^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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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6:54

그쵸? 절대 그냥 지나칠수 없는 .. 게다 무지 크고 이쁜 솜사탕이 유혹하고 있으니.. ^^;;
하지만 셋 먹기에도 버거웠답니당~ ㅎㅎ
저도 또 먹고 싶네요 칼국수.. 집근처였음 여러번 다녀왔을듯 해요 ^^;;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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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5:06

멋진나들이하고 오셨군요~!
날씨도 좋고, 풍경도 너무 좋아요~!!
더 추워지기전에 저도 한번 더 강북나들이 다녀오고싶네요~혜화동,, 그러고보니, 거긴 평지라 애들이랑 다니기 좋을꺼같아요ㅋ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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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6:51

ㅎㅎ 글쓰다 딸 하원에 급히 마무리하고 독감예방접종 하고 오느라 마무리가 좀 이상하지만 ㅋㅋ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날씨가 넘넘넘 좋았고 칼국수도 넘넘넘 맛있었어요.
그날 북촌도 가려 했는데.. 길상사에서 천천히 걸어 내려왔더니 시간이 넘 지체돼서 용산막내네로
가 나이트마켓 구경하고 왔어요^^ 조만간 또 강북으로 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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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녀왔어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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