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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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12:58

여의도 유명 콩국수집 앞에 줄 서있어요. 건물 모퉁이 돌아서 줄이 늘어졌네요. 제 뒤로 줄도 깁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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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22:30

우와~@.@
기다린만큼 맛있게 드셨길 바랍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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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22:51

더운 날~ 여길 가셨군요..
맛있게 드시고 오셨나요?
얼음 동동 띄워진 콩국수~ 정말 맛있었을 듯 합니다.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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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9:20

박수치면 풍선준다니까 열심인 유이입니다. ㅋ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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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9:21

어무나...그래서 유이 받았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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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9:37

옳지 요 꼬마들 소식 기다렸다우. 풍선 받았어요? 못 받았음 내 이름으로 백개 사줘. 내가 통장으로 보낼게~~~

긴 휴가에 들어갑니다. 거기 와이파이 안 터져요.

나옹마마
|
2015-08-07 19:46

저 풍선은 앞에서 온몸으로 박수친 아줌마가..ㅋㅋ
그전에 유주가 하나받아서 받지는 못할 예정이었는데 열심인거였어요 ㅋ

박사님~ 휴가 멀리 가시나봐요~
와이파이... 되야하는데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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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1:18

어딘데 이렇게 풍경이 멋질까요??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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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1:23

와~딴세상에 계시는듯~ㅋ
어머~날도 좋았나봐요^^
베리굿!!!

나오미
|
2015-08-07 18:54

호랑이보다더무서운여름손님???!!

홍박샘
|
2015-08-07 18:59

댓글 못 잘못 박았슈. 아래 오니네 집에 박아야지 여긴 맨 땅이유. 망치 어디다 휘두르신댜.

나오미
|
2015-08-07 19:19

어우 창피 ㅋ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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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0:29

저한테 쓰신걸로 알고^^

에어컨 풀가동하고 밥 차려댔지요!ㅋㅋ

오니네
|
2015-08-07 16:53

지난 4일 연속 손님치루고

그래도 또 힘이 남아 수제 팥빙수 먹여보겠다고

팥삶기 하고 있어요....

쑥맘들이 열심히 아이들 맛난거 해 먹이시는 거보고 도전 정신 생겨서요...ㅎㅎㅎㅎ

사진에 표현은 안되었지만.... 열기가 장난아니네요...

왜 시작했을까요?ㅠㅠㅠㅠㅠ

골드다이아
|
2015-08-07 17:03

팥 제대로 된거같아요. 엄마가 만들어준 수제 팥빙수 정말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쭌앤윤맘
|
2015-08-07 17:17

어머나... 군침 꿀꺽!
애들, 행복하겠어요~!!!

홍박샘
|
2015-08-07 18:20

덥네 더워. 팥색이 불로 보여요. 완성품 빙수 사진 한번 봅시다.

나오미
|
2015-08-07 18:58

엉뚱한데댓글을ㅠ

나옹마마
|
2015-08-07 19:33

다들 넘 좋은 엄마신듯..!
엄마가 만들어준 팥빙수는 저도 먹어본적 없고 울 애들도 못먹을듯요 ㅋ

령돌맘
|
2015-08-07 21:19

팥만 떠먹어도 맛나겠어요
저는 절대 못하는 ㅜㅜ

초록사과
|
2015-08-07 22:19

팥삶아서 냉동실에 나눠넣어두면 더워도 정말 흐뭇하지요.
요즘 매일 빙수기계열심히 돌아가고 있어요~~
오니네 빙수샷도 보여주세요~~

쭌앤윤맘
|
2015-08-07 16:45

애가 도착하지도않았는데, 하늘은 새까매지고 천둥이 하도 요란스럽길래 집까지 어찌오나싶었는데, 딱~애 도착할때 반짝 내렸네요. 둘째까지 찾다보니, 시간이 훌쩍 30분이 지났어요. 땅은 좀 식은듯한데,, 아직도 후덥지근하네여...

홍박샘
|
2015-08-07 16:49

캬~~ 화보일세. 점심은 잘 먹었냐, 미남?

오니네
|
2015-08-07 16:54

아이고 이뻐라.... 선하게 웃는 얼굴이 미남 맞네요...

쭌앤윤맘
|
2015-08-07 17:16

오늘도 흐림~ㅋ 요즘 반항기인가봐요 ㅠ

나오미
|
2015-08-07 18:42

비왔어요?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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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9:34

비왔나봐요~
동준이가 한 인물하죠~!^^

령돌맘
|
2015-08-07 21:20

꽃미남일세~~~
옆모습에서도 광채가

골드다이아
|
2015-08-07 16:33

이제 애들 간식 먹을 시간이라 길거리에서 떨이로 산 햇고구마 쪄줬더니 안먹어서 치즈 잔뜩 넣어서 고구마 그라탕 주려구요. 여름이 저희집 미니 오븐이 고생하네요. 여기 지금 비와서 시원해요.

홍박샘
|
2015-08-07 16:48

먹음직스러워라. 방학이라 부지런히 이것저것 걷어 먹여야 하는구나.

오니네
|
2015-08-07 16:54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골드다이아
|
2015-08-07 17:00

dvd 보면서 먹으라고 했는데 잘 안먹어서 둘째는 좀 먹여줬어요. 첫째는 좀 살이 올랐는데 둘째는 아직도 젓가락 같아서 고열량으로 먹여요. 곁에서 한 숟가락 거둘다 저도 살쪄요.

쭌앤윤맘
|
2015-08-07 17:15

아이디어도 좋고. 애들한테도좋은간식이네요!
제가 먹고파요^^

나옹마마
|
2015-08-07 19:37

평균체중으로 태어난 울애들이 지금 중간이라인건 제가 이런 정성을 안들여서 인건가요..?!
대단하세요^^

령돌맘
|
2015-08-07 21:20

노릇노릇 맛나게도 생겼네요~~

초록사과
|
2015-08-07 22:21

우와맛나겠어요. 고구마도 맛있는데 치즈듬뿍까지~~
애들 간식챙기면서 엄마살도 슬프게도 늘어나요 ^^;;

dkcarrot
|
2015-08-07 15:14

ㅎㅎ 이거 쏠쏠한 재미인데요~

전 아들놈 태권도 보내놓고 청소중입니다~ㅎㅎ

엄마들 하는게 다 비슷하더라구요~

방학하고나서 가스레인지후드 대청소 했더니 동네 엄마도 베란다 청소했다고~ㅎㅎ

청소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그래도 가만앉아 흘린느 땀보다 청소하며 흘리는 땀이 좋은듯 합니다~!

홍박샘
|
2015-08-07 15:27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울 엄마 집 신발장과 그 뭐야 창고로 쓰는 말 정리했더니 어찌나 상쾌한지. 수고했시요~~ 맥주 한 캔 들이켜!

dkcarrot
|
2015-08-07 15:52

넵~!

오니네
|
2015-08-07 16:55

이더위에 청소요?????
진짜 살림의 고수들만 가능한 거 아닙니까....
대단하셔요!!!

쭌앤윤맘
|
2015-08-07 17:19

아휴, 전 이제 시작, 이래서 저녁이나 헤멕일란지,,, 답안나오네요 ㅠ

령돌맘
|
2015-08-07 21:22

저도 오늘 아침 일찍 수납장 정리했네요
버린건 많은데 빈공간은 없네요 ㅜㅜ

천사새롬
|
2015-08-07 15:09

우리집 냉동실. 주기적으로 꽉꽉 채워도 몇일 못가요.

홍박샘
|
2015-08-07 15:25

애가 크니까 덜 찾아요. 대신 맥주를....

골드다이아
|
2015-08-07 16:40

저희집도 좀 채워놓아야겠어요. 얼음도 모자라고 냉장고 문 열때마다 달려오는 둘째 왈 냉장고 참 시원하다 하네요.

오니네
|
2015-08-07 16:56

이런거라도 먹는 재미가 있어야지요..
안그러면 이놈의 더위 어찌 이기겠습니까?

쭌앤윤맘
|
2015-08-07 17:20

ㅋㅋ 올해, 저도 마찬가지^^
종류도 비슷하네요^^*

나오미
|
2015-08-07 19:18

즤집은 누가바랑 메로나...

령돌맘
|
2015-08-07 21:22

울집은 하루에 100개 쟁여놔도 하루 이틀이면 없어질꺼에요

나오미
|
2015-08-07 15:03

에스더가 방학동안에 딱히 특별한 스케쥴도 없고 그래서

매일매일 가는 수영장엘 등록했죠.

주5회도 아니고 주6회.... ㅋㅋ

항상 외할머니와 같이 셔틀로 이동했었거든요.

오늘 처음으로 아이 혼자서 셔틀 타고 수영장에 갔어요. !!!

아이 강습 끝날시간 맞춰서...제가 수영장에 가봤습니다.

눈 마주칠까~ 몰래 영상도 찍었는데 손이 떨려 그건 못 올리겠네요 ㅋㅋ

건질 사진도 없고 ....

이 사진은 수영마치고 물에서 갓 올라온 자세 ㅋㅋㅋ

에미 우려와 다르게... 할머니 없어도 잘하고 있드라구요.

수영장에 제가 다녀간 걸.... 할머니랑 아이도 아직 모른다는거 ㅋㅋ

이거 이거 잼나네요 스릴있고 ㅋㅋ

오렌지 티셔츠여요 에스더..

홍박샘
|
2015-08-07 15:25

늦기 전에 수영 마스터 시켜 놔야 해요. 좀 만 커도 번거롭게 수영장 다닐 시간이 없어서리. 에스더 올 여름 물개로 거듭나자, 홧팅!!

천사새롬
|
2015-08-07 16:00

이번 주는 휴가들 갔는지 수영장이 좀 한산해요. 저도 아이 수영장 왔는데 지켜보고 있자니 물에 풍덩 하고프네요.

오니네
|
2015-08-07 16:57

ㅋㅋㅋ 엄마표 ****인거예요?

오니네
|
2015-08-07 17:01

어머머.... 쑥쑥에 금지 단어가 있었네요...
첨 알았어요... 금지단어를 댓글로 쓰니 자동으로 * 표시가 되는 군요...
엄마표 몰래 찍은 카메라를 줄여 썼었거든요....ㅋㅋㅋ

나오미
|
2015-08-07 18:44

본문글에........저도.....줄임말.........몰.래.카.메.라. 로 적었더니.
*******로 나와서 놀랏어요 ㅋㅋ

나오미
|
2015-08-07 19:17

퇴근해서 아이한테 칭찬 한바탕 해줬더니...하는말....
수영장 주차장에서 엄마랑 똑같은 차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리 어설프답니다. ㅋㅋ
전국에 자동차 같은 번호가 많다고 둘러댔어요...아유증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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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
2015-08-07 21:23

ㅋ 울 아들램들은 수영장은 싫어하네요 ㅜㅜ

초록사과
|
2015-08-07 22:22

엄마 수영장 잠입사건~~
오늘 미션 성공이네요^^

스테파네스
|
2015-08-07 14:41

두아이 간식으로 고구마삶아서 먹으려고요...

3일만에 교육받고 신랑이 집에오는데 먹을 반찬이 없어 고민중이였어요...

홍박사님 오이지 이야기에 방금 꺼내서 만들어봅니다...ㅎㅎㅎ

callihj
|
2015-08-07 14:45

고구마가 정말 맛있어 보여요~
동치미국물하고 같이 먹으로 끝내줄듯~~ ㅎ
저도 날이면 날마다 뭐먹지.. 걱정해요 ㅠ

홍박샘
|
2015-08-07 15:24

오이지 물에 말아 식초 조금 파 송송... 마늘도 편으로 몇 쪽 넣고. 캬~~ 사이다 보다 시원하죠. 부산 분들은 오이지를 안드셔서 우리 부부가 오이지 찾아 헤매는 걸 이해 못하실 거여요.

오니네
|
2015-08-07 16:59

삼시세끼에 중간중간 간식까지 신경쓰니
애들과 집에서 보내는 방학이 진짜 쉽지는 않네요...ㅎㅎㅎ
그래도 또 아이디어 하나 건져서 갑니다...

령돌맘
|
2015-08-07 21:24

역시 자상한 엄마는 달라도 뭐가 다르다는~~
저는 아이들 삼각김밥으로다가 ㅋ

령돌맘
|
2015-08-07 13:45

일터에 델꼬왔어요
오늘따라 엄마랑 같이가서 공부한다고~~~~~~
그런데 말짓만 하고 계시네요~~ㅜㅜ

원영사랑
|
2015-08-07 14:00

그럼요~~~이것도 공부지요~~^^
에공 뭘 해도 귀엽네요~!!!

나나맘
|
2015-08-07 14:19

아이고~ 귀여워라~~
꼬물꼬물 이뻐서 일이 되시려나~

callihj
|
2015-08-07 14:48

제대로 찍히지 않았어도... 눈빛이 살아있어요!
귀요미~~

스테파네스
|
2015-08-07 14:54

예령이는 하루하루 다이나믹하네요~^^
공부하는 예령이 예뻐요~♥

dkcarrot
|
2015-08-07 15:15

아구~ 귀여워라~~~~~
엄마따라 저리 이뿌게 놀고있군요~!^^

홍박샘
|
2015-08-07 15:19

네가 있을 곳은 어린이 집이란다, 아가. 에고 어쩌냐. 엄마랑 있는 게 너무 재밌으니 다른 데 못 가지.

오니네
|
2015-08-07 16:59

ㅎㅎㅎㅎㅎㅎ
수많은 색깔 앞에서 고민하는 눈빛좀 보소!!!!

나오미
|
2015-08-07 19:20

이뽀요...ㅋㅋ

twom
|
2015-08-07 13:24

날이 더워 입맛도 없네요..점심 뭐 해드세요?
저희는 엄마가 좋아하는 떡뽀끼로 한 끼 때웁니다~
점심 맛있게 드셔요~^^

령돌맘
|
2015-08-07 13:49

진짜 맛나보여요~~저 떡볶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원영사랑
|
2015-08-07 13:58

우와...매콤하고 맛나보여요~
침샘 자극하는 비주얼이네요.^^

나나맘
|
2015-08-07 14:19

저도 떡뽁이 좋아하는데 엄청 맛나보여요~
저희도 더워 늙은호박전으로 대충 때웠어요~

callihj
|
2015-08-07 14:49

배달된가요? ㅎㅎ

스테파네스
|
2015-08-07 14:54

저흰 동치미냉면과 돈까스로 집에서 해결했어요~
떢볶이도 맛나보여요^^

홍박샘
|
2015-08-07 15:18

모양이 보통이 넘습니다. 프로가 만든 떡볶이 같은디요. 왜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날까? 근데 죠* 떡볶이 먹었다가 입에서 불나는 줄 알았어요. 젊은 애들 먹는 떡볶이는 그리 맵다네요.

천사새롬
|
2015-08-07 16:03

떡볶이, 맛나보여요~ 투엠님, 은근 이것저것 잘하셔요. 비법 전수 좀...

골드다이아
|
2015-08-07 16:44

떡볶이 먹어 본지 오래라 냉장고 털이 끝나면 떡볶이부터 해먹어야 겠어요. 저희집애들 빨간색 보면 도망가서 짜장떡볶이로...그래도 맛은 빨간 떡볶이가 맛있지요.

오니네
|
2015-08-07 17:03

제가 젤루 좋아하는 떡볶이....
아이들이 매운걸 아직도 그닥 잘 먹지 못해 여전히
희멀건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예전에 비하면 많이 빨게 졌지만 제입맛에 아직도 멀었지요..
언제쯤 저도 저런색깔 떡볶이 맘껏 만들어볼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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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8-07 22:24

저희는 간식으로 ~~치즈 왕창 뿌려서 ^^
언제먹어도맛나는 떡볶이 ~여름에도 맛있요 ^^

벨린
|
2015-08-07 12:52

시댁에 와서 점심먹고 쑥쑥게시판 글 읽으며 쉬고 있어요~ 할머니는 손녀가 인형옷 만든다고 바느질 가르쳐주시고...큰 아이는 해드폰 쓰고 소설쓰고 있고 아버님과 남편은 낮잠...다들 편안히 쉬고 있어서 사진으로 남길 그림은 아니네요~ㅋㅋ

twom
|
2015-08-07 13:34

바람직한 여름의 풍경이네요^^

령돌맘
|
2015-08-07 13:49

우와 할머니에개 배우는 바느질이라~
생각만해도 멋진데요

원영사랑
|
2015-08-07 13:58

여름 날...소소하지만 평화로운 풍경이네요~^^

스테파네스
|
2015-08-07 14:55

일상의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홍박샘
|
2015-08-07 15:16

ㅋㅋ 그냥 머리 속으로 그렸어요.

오니네
|
2015-08-07 17:05

우와... 글로 읽어도 편안한 여유가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그런게 진정한 피서아닌가요?

홍박샘
|
2015-08-07 12:39

서초동 외삼촌댁에 반찬 가져다 드려요. 엄마 심부름. 바빠 죽겠는데 노인 드실 거 없다고 엄마가 애면글면해서리 오이지 누룽지 깻잎장아찌 들고 왔어요. 쇼핑백 끊어져서 냄새나는 반찬 품에 안고. 에휴 더워.

twom
|
2015-08-07 13:33

아유 박사님 더운데 고생이.많으시겠어요..어른들 드실 반찬에 제가 침이 고이네요 ^^

령돌맘
|
2015-08-07 13:52

박사님이 반찬 배달을 하는개 상상이 안가요~~ㅋㅋ
그것도 어머님의 심부름으로요~~

원영사랑
|
2015-08-07 13:57

이 더위에 힘드셨겠어요.^^;;;
저도 령돌맘님 댓글처럼...상상 안 되는 모습이네요.ㅎㅎ

홍박샘
|
2015-08-07 14:15

고상하게 살아볼랬더니 스타일 구겼네..... 외삼촌은 여든 아홉에 치매이시고, 외숙모는 여든 둘인데 무릎 수술하셨어요. 귀부인 외숙모는 반찬을 못 만드시고 치매 삼촌이 옛날 먹던 오이지 장아찌를 그리워하신대요. 엄마가 오빠 생각해 가슴이 아파서 가끔 당신 냉장고 털어서 택배로 보내요. 오늘은 더워서 택배로 보내기 뭣해서 내가 들고 나온 거지요. 노인 문제 너무나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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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5-08-07 14:51

에고고... 날더운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박사님덕에 와삼촌외숙모님 맛있는 식사 하셨을고예요~^^

스테파네스
|
2015-08-07 14:56

날씨 무지 더운데 스타일 구기시면서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보람있는일이네요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나오미
|
2015-08-07 15:10

고상하신 박사님께서?? ㅋㅋㅋ.. 상상이 안돼요 반찬배달이라...

오니네
|
2015-08-07 17:10

쇼핑백은 왜 항상 진짜 황당할 때 끊어지는 걸까요?ㅋㅋㅋㅋ
날 더운데 진짜 애쓰셨네요..

초록사과
|
2015-08-07 22:25

엄마심부름 ㅎㅎ 효녀세요~~
잘다녀오셨죠~~즐거운 휴가 되세요^^

꽃향유
|
2015-08-07 12:32

삼둥이는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중이고 저는 플라타너스 그늘아래서 휴식 중~^^ 오늘도 엄청 찌네요. 아이고 더버라~~~~

골드다이아
|
2015-08-07 13:13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땀 줄줄 흘리고 왔어요. 무지 덥더라구요. 아이들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해 할거 같아요. 더워도 나무 그늘 보니 더 시원해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twom
|
2015-08-07 13:35

꽃향유님..삼둥이??? 애가 셋인게 아니라요??? 제가 요즘 국어 독해가 잘 안돼요...ㅠㅠ

령돌맘
|
2015-08-07 13:52

오늘 엄청 덥네요~~~
아이들은 신나고 엄마는 ㅜㅜ

원영사랑
|
2015-08-07 13:55

투엠님...꽃향유님댁 삼남매 맞아용~~~^^

아이들에겐 역시 물놀이가 최고네요~!!

홍박샘
|
2015-08-07 15:17

오우 이 사진 작품 같어요. 저위에 매직 트리 하우스 달려 있을 거야.

오니네
|
2015-08-07 17:11

ㅋㅋㅋ... 나무 그늘 아래서 보는 하늘 사진으로는 넘 이쁜데
더우시긴 했겟어요....

초록사과
|
2015-08-07 22:27

언제싸지 더울지 부채도사가 알려주면 좋겠어요~~
애들은 물놀이에 션했겠어요.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골드다이아
|
2015-08-07 12:08

점심 뭐 드실꺼예요? 둘째만 학원 1시까지 가야 해서 급하게 국수 삶고 전 양푼에 담았어요.

이번엔 그릇만 커요. ㅋㅋ 애들 것까지 3가지 종류로 국수 비벼서 줘서 제껀 매번 분것만 먹어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

twom
|
2015-08-07 13:36

맛나겠어요~^ㅇ^

령돌맘
|
2015-08-07 13:53

열무김치에 비벼먹는 국수 맛나겠어요~~

원영사랑
|
2015-08-07 13:54

식구들 챙기다보면...우리꺼는 늘 뒷전이 되고 말죠.^^;;;

callihj
|
2015-08-07 14:52

저도 후다닥 점심해서는 아이들 먹이고. 남은 것은 제 몫.. 가끔 슬퍼진다능.. ㅠ

홍박샘
|
2015-08-07 15:16

난 정말 아무 것도 먹기가 싫어 요즘. 아까 냉면을 먹었는데 다 못 먹고 남겼어요. 더위가 사람 잡네.

오니네
|
2015-08-07 17:11

아고고 맛나겠당~~~~~

callihj
|
2015-08-07 11:59

이런거 올려도 되나용?
도서관 왔다가 잠시 화장실에서 일보믄서 쑥질중이여요~~ ㅎㅎ
날은 더운데... 시원합니다.. ㅋ

홍박샘
|
2015-08-07 13:33

#1 이야 #2야?

나오미
|
2015-08-07 1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om
|
2015-08-07 13:36

그와중에 가방 이쁘다는 ㅋㅋㅋ

원영사랑
|
2015-08-07 13:53

그럼유~~사람의 본능인걸유~~^^

령돌맘
|
2015-08-07 13:53

ㅋㅋㅋ 상상은 금지 ㅋㅋ

callihj
|
2015-08-07 14:47

#1 하믄서는 시간이 짧아 쑥질이 힘들어요~ ㅎ

홍박샘
|
2015-08-07 14:50

집쭝 햐......

오니네
|
2015-08-07 17: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eacemk4
|
2015-08-07 11:57

매번 글올려진것만 보다가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쑥쑥이 조금씩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있어서 그런듯?^^
휴가다녀와서 쉬어야할 상황에 이렇게 열심히 짐들을 챙기고 버리고 있습니다~
이사날짜가 10월 중순으로 결정났는데 벌써부터 짐버리고 정리하시는 부지런한 시부모님덕택에 땀 좀 흘리고 있습니다~~^^

홍박샘
|
2015-08-07 13:32

아이고 보통 일이 아니지요. 이 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twom
|
2015-08-07 13:37

흠미야..이 더위에..물 마니 드시면서 하세요~

원영사랑
|
2015-08-07 13:52

더위에 고생이 많으셔요.^^;;
시부모님도 많이 힘드실 듯 합니다.

령돌맘
|
2015-08-07 13:54

저두 짐쌀일이 걱정이네요 ㅜㅜ 한 더위에 가요 전~~~~

오니네
|
2015-08-07 17:13

우와..... 진짜 부지런하신 어르신들이네요....
몸살 나지 않게 살살하셔요....

초록사과
|
2015-08-07 11:24

초록사과는 이렇게 싼 녀자 였습니다 ㅋㅋ

횐불할게 있어 마트왔다 도서관 갑니다 ^^

원영사랑
|
2015-08-07 11:24

웃음 빵~~~~!!! ㅋㅋㅋ
저 초록사과 무척 좋아해유~~~~
아삭 아삭~~~!!!!♡

령돌맘
|
2015-08-07 11:28

ㅋㅋㅋ 초록사과 먹고싶어요
귀한 초록사관데요!!

골드다이아
|
2015-08-07 12:20

저희집 애들땜에 못 사는 초록사과 가격도 착하네요. 애들 마트 데리고 가서 한번 먹어보자 꼬셔봐야겠어요. 덜 익은 사과라 생각하는지 빨간 사과만큼 인기가 없어요. 전 그냥 초록도 빨간 사과도 다 좋은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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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m
|
2015-08-07 13:38

마트에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ㅎㅎㅎ

홍박샘
|
2015-08-07 15:14

그대 유머가 보통 수준이 아녀요. 수업 들을 때 조신한 줄 알았더니.... 근데 사과 싸네.

나오미
|
2015-08-07 15:19

맛 들었을까나..초록...ㅋㅋ

오니네
|
2015-08-07 17:14

ㅎㅎㅎㅎㅎ
초록사과님~~~ 엊그제 마트에 가서 저도 초록사과 집어왔는데...
초록사과님 생각하면서...ㅋㅋㅋㅋ

령돌맘
|
2015-08-07 11:21

어린이집 갔다 왔어요
오늘 떨어뜨려 놓기 실패로 결국 데리고 왔네요~~
쮸쮸바로 다시 기분 업~~~~^^
단순한 울 공쥬님 ㅋㅋㅋ

초록사과
|
2015-08-07 11:25

럭셔리 버버리 풍?원피스 입으셨넹요. 쮸쮸바 하나로 기분 업된다니 아가들이란 ㅎㅎ

원영사랑
|
2015-08-07 11:26

쭈쭈바를 응시하는 모습 -> 반 밖에 안 남아 아쉽다...는 표현일까요?ㅎㅎ
더위엔 쭈쭈바가 쵝오~~~♡

callihj
|
2015-08-07 11:56

쮸쮸바 모델 같아요~ 오늘은 엄마하고 즐겁게^^

골드다이아
|
2015-08-07 12:22

공주님 쭈쭈바 다 먹고 어린이집에 다시 가면 안되겠니? 줄어드는 쭈쭈바 보면서 무슨 생각 중일까요?
이쁜 옷 입고 집에 있긴 너무 아쉬어 보여요.

twom
|
2015-08-07 13:39

예령이..우짤까...엄마생각하면 빨리 적응해 주면 좋겠고..이리 이쁘니..걍 델꼬 있움 좋겠고..

홍박샘
|
2015-08-07 15:14

엄머? 저거 명품 드레스 같은디? 집에서 저런 명품 입고 뒹굴러요? 저 꼬마 눈은 백만불짜리여요.

나오미
|
2015-08-07 15:20

으미..명품 베이베~

천사새롬
|
2015-08-07 16:06

음~ 이뿌다~~
요만한 애기, 언제 키웠나 싶어요.

령돌맘
|
2015-08-07 17:15

어머 물려받은건데.. 명품하고 아무상관없는 짝퉁이에요 ㅋ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5-08-07 10:58

용인자연휴양림의 에코 어드벤쳐하는 중...
땀으로 샤워중입니다~~ㅋㅋ

원영사랑
|
2015-08-07 11:05

오~이런 곳도 있군요~^^
어른이 해도 스릴 넘치겠어요.ㅎㅎ
하지만...아이들만 체험 가능하겠죠? ^^;;

령돌맘
|
2015-08-07 11:23

울 아들도 엄청 좋아할듯 해요

초록사과
|
2015-08-07 11:27

우와 살짝무서우면서 재미날듯~~
이열치열 ~~ 땀 흠뻑 흘리고나면 오히려 시원하겠어요^^

빨강머리앤
|
2015-08-07 12:22

어른 가능합니다~~

홍박샘
|
2015-08-07 15:12

아우 보고 싶었던 사진이요. 하는 사람은 땀 나겠지만 보는 사람은 시원허네.

오니네
|
2015-08-07 17:15

오.... 진짜 어드벤쳐네요....
딸래미들 용감한데요!!!

마굴맘
|
2015-08-07 10:42

예원이는 과학특강 듣고 엄마는 시간 죽이느라 인터넷도 했다 책도 봤다 멍도 때리고.......
그냥 과학 수업하는 것 보다 가운하나 걸쳤을 뿐인데 고급지쥬!! ^^~~

twom
|
2015-08-07 10:47

오 포스 지대로인데요~미래의 과학자들~

원영사랑
|
2015-08-07 11:04

마굴맘님 완전 오랜만이셔요~!!^^
가운 입으니 완전 실험왕 포쓰~~!!!!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지루하쥬...ㅎㅎ

령돌맘
|
2015-08-07 11:24

가운입으니 진짜 럭셔뤼한 수업같은데요??

초록사과
|
2015-08-07 11:28

포스가 장난아니게 멋져유~~~

홍박샘
|
2015-08-07 14:55

꽤 그럴 듯 한데. 가운 걸치고 실험하는 게 자세가 다르겠죠. 우리도 요리사 가운 입고 하면 밥 준비 더 잘할 거 같어요.

오니네
|
2015-08-07 17:17

이 사진 앱은 뭐래요??? 엄청 그럴싸한건 가운입은 예원이+사진 프레임이네요!!!

천사새롬
|
2015-08-07 10:35

집 탈출해서 챠니와 피아노 치러 욌어요. 배우기 시작한지 이제 한 달된 챠니는 다른 방에 두고 저는 아침이슬 연습하면서 피서 합니다^^

원영사랑
|
2015-08-07 10:38

와우~~~천사새롬님 분위기와 어울리는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차분하고 따스한 천사새롬님~~~!!!

twom
|
2015-08-07 10:47

천사새롬님 멋져요~저런 고급진 취미를~

령돌맘
|
2015-08-07 11:24

고급진 취미 맞습니다 ~~~^^

초록사과
|
2015-08-07 11:29

쑥쑥에 악기배우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연말에 음악회라도 ^^

홍박샘
|
2015-08-07 14:51

쑥쑥 엄마들 모아놓으면 오케스트라 될 거 같아요. 음... 이거 한 본 기획해 보나?

나오미
|
2015-08-07 15:20

오~~ 음악회요.조아조아..ㅋㅋㅋ

오니네
|
2015-08-07 17:18

어머... 피아노치는 여자.... 제가 젤루 부러워하는 여자....
천사새롬님.... 멋지세요...

관심과여유
|
2015-08-07 09:53

월악산 나왔다! 오바!!! ^^
저희는 월악산 송계 계곡이어요~ 처음으로 캠핑이라는 걸 하는데... 아흐~~ 넘 더워요!! ㅠㅠ 계곡물이 아니면 여길 왜 왔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 ^^;; 다~~ 아들 위해서 시작은 했지만... 여름엔 그저 시원한 실내가 장땡~ 입니당~~ ㅋㅋ
지금 애는~ 아빠랑 송사리 잡는다고 난리 났어요~ ㅋㅋ

원영사랑
|
2015-08-07 10:17

캠핑카에서 주무신거여요~?
현우 완전 신났겠어요~~^^
저는 지금 집에 와서 옥상에 이불 널고 왔는데
땀이 줄줄~~~~~@.@;;;;;;
계곡은 정말 시원하겠어요~
자연의 기운 듬뿍 받고 오세요~!!!

마굴맘
|
2015-08-07 10:23

와~~~캠핑카 고급져 보여요
시윈해 보이는데 덥나봐요
어제 예원이랑 밤에 광안리수변공원 갔는데
덥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바닷바람도
그리 시원하지 않더라구요.
물고기 잡기 정말 신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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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5-08-07 10:25

쌩깸핑은 저도 자신없고 이렇게 푸~울옵션캠핑 가고 시포요. 관여님 따라서 해볼까봐요 히힛~

twom
|
2015-08-07 10:46

캠핑 몇년차로써 시덥잖은 조언을 드리자면 ㅋㅋㅋ
캠핑은 봄,가을,초여름까지가 좋습니다.
여름엔 낮에 넘 덥고 벌레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전 무엇보다 밥할때 더워서 싫더라그요 ㅎㅎ음식 상하는것도 걱정되고 ㅡ..ㅡ 현우땜에 시작하실 계획이라면 전 캠핑 강추입니다..첨에 시작할때 장비 가벼~이 시작하시고 하나씩
그때그때 싸게.풀릴때 장만하시면 몇년간 주말마다 오히려 고민안하고 편하실거여요~애들은 진짜 행복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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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
2015-08-07 11:25

보기만해도 시원하니 좋네요 ~~~

초록사과
|
2015-08-07 11:30

@@딴 나라같아요. ~~현우 좋겠다 왕부러워요~~
즐겁게 보내시다 오세요~~
여긴 넘 더워요 ㅠ

골드다이아
|
2015-08-07 12:18

현우 집에 갈때 안 간다 할지 모르겠어요. 더워도 집에만 있는 저는 부럽기만 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홍박샘
|
2015-08-07 13:33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진. 아우 시원해.

오니네
|
2015-08-07 17:09

다~~~ 아들 위해서....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으로 보기엔 진짜 시원해 보이는 걸요...

나오미
|
2015-08-07 23:06

캬~~~~캠핑카에 럭셜한 휴가신데요

원영사랑
|
2015-08-07 09:32

학교 도서실에 왔어요~
방학 독서왕 도장 받기 위해 출석 중인데....
도서실 개방하는 22일 중에서 17일이상 채워야해요.
근데...외갓집 가느라 2일, 놀러 가느라 1일, 어제 장염으로 1일 빠져서 개학때까지 매일 매일 와야하게 생겼어요.^^;;;

요즘 열독 중인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읽어주시네요~
소녀 취향의 문고판이에요.^^

골드다이아
|
2015-08-07 09:50

방학 독서왕 도전 중인 원영이 재미난 책 만났네요. 엘리사벳도 구립 도서관에서 두권씩 빌려다 봤어요. 그림이 너무 예쁘죠. 독서왕 도전 성공하길 빌어요.

홍박샘
|
2015-08-07 09:50

이번 방학 마치고 나면 천재 되는 거 아녀?

관심과여유
|
2015-08-07 09:54

방학 독서왕!!! 이 꼭~~ 되길 기원합니다~^^

관심과여유
|
2015-08-07 09:55

장염은 괜찮은 거죠?
저희는 이번 방학은 완전 놀자판~~ 이라 책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ㅋㄷㅋㄷ

원영사랑
|
2015-08-07 10:18

장염으로 이틀 고생하고...
오늘은 생기를 좀 되찾은듯해요.^^

마굴맘
|
2015-08-07 10:26

오랫만이예요 원영사랑님~~~
날씨가 더워서 도서관이 짱이더라구요 ㅎㅎ
원영이가 장염에 걸렸네요 ㅜㅜ
얼른 나아라 원영아~~~

twom
|
2015-08-07 10:49

어머~그림 너무 예쁘네요~원영이 독서왕 꼭 성공하길~

령돌맘
|
2015-08-07 11:28

짧고 무지 더운 올 여름방학 원영이는 제대로 독서에 푹 빠져있네요~~
시원한 도서관이 최고인것 같아요!!
독서왕은 원영이꺼!!!!!

초록사과
|
2015-08-07 11:32

매일 출석으로 꼭 도장 받길~~회이팅~~~
도서관시원 하죠. 더워서라도 도서관으로 피난가야겠어요^^

오니네
|
2015-08-07 17:08

독서왕 도장 쾅쾅쾅!!! 제가 찍어드리고 싶네요...
마법의 정원이 여아들에겐 최고 인기 맞지요..
울집 4학년 12권까지 꼼꼼히 다 읽었다지요...ㅋㅋㅋ

나오미
|
2015-08-07 23:07

즤집아이랑 너무다른 방학을보내는 원여양~~^^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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