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천사새롬
|
2015-07-31 15:35

저도 챠니 수영강습 욌어요.
접영한다고 두 팔 벌려 물위로 올라오는 모습 찍었는데 너무 멀어 흐리네요.
여긴 시원해요. 오늘 같은 날씨엔 수영장이 짱인듯~~

초록사과
|
2015-07-31 15:44

우와 접영까지 수영실력 대단하네요^^

twom
|
2015-07-31 15:46

챠니가 아직 어린데 접영까지 해요?우와~

홍박샘
|
2015-07-31 15:54

오늘 수영장과 빙수가 대세네요.

오드리헵번HB
|
2015-07-31 18:12

아~ 시원해보여요~
어린아이들이 접영하는거 멋지더라구요!
저도 십여년전에는 접영도 하고, 오리발끼고 수영장밑을 훓고 다녓는데,,,오랜전일이군~ ㅋㅋ

나오미
|
2015-07-31 20:21

와우 벌써 접영해요?

관심과여유
|
2015-08-01 09:17

챠니~ 정말 멋지네요!
만능~ 스포츠맨!! 최고예요. ^^
저희집엔 물을 아주 무서워하는 녀석이 있어서
수영장을 한 번도 못 가 봤네요. ㅎㅎ

골드다이아
|
2015-07-31 15:14

집에가다 국립중앙박물관 가려고 내렸어요. 연결 통로 너무 시원해요. 저희집 애들 아직도 쌩쌩해요.

원영사랑
|
2015-07-31 15:36

재훈이 사과머리인가요?
귀여워요~~^^

초록사과
|
2015-07-31 15:45

연결통로가 있었군요. 어디로 나오게 되나요? 궁금 ^^ 진짜 훈이가 사과머리네요 ㅋㅋ

twom
|
2015-07-31 15:47

재훈이.귀여워서.어째요~ㅋㅋㅋㅋ

나나맘
|
2015-07-31 15:53

에너지 짱!!!

홍박샘
|
2015-07-31 15:53

난 아직도 저런 길 재미나요. 옛날 미래에는 길이 움직일 거라는 말 듣고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내동 궁금했었거든요.

천사새롬
|
2015-07-31 15:57

중앙박물관도 시원하겠어요. 오늘 몸살나시는거 아녜요?

골드다이아
|
2015-07-31 16:48

네 재훈이 사과머리 했어요. 어쩔려고 그러는지 팔찌겸 머리끈이라고 하니 묶어 달해요. 이제 집에가요. 몇달치 외출 하루에 다했어요. 박물관 시원해요. 집에서 가까우면 늦게까지 있고 싶었어요.

골드다이아
|
2015-07-31 16:51

저 통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상으로 올라오면 정말 숨이 턱 막혀요. 건물하고 지하철하고 좀 떨어져 있어요. 중간에 편이점이랑 바깥 커피전문점 사람들이 많아요. 퇴근 시간 전에 집에 도착해야 하는데 너무 욕심 부렸네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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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5-07-31 17:07

앗! 사진 보면서.. ㅎㅎㅎ 웃었네요.
재훈이~ 사과머리했군요. ㅋㅋ
앞모습도 보고 싶네요~ ^^

원영사랑
|
2015-07-31 15:08

사진이 사라져서 다시 올려유~~~ㅎㅎ

홍박샘
|
2015-07-31 15:16

인천 대공원....흐음. 울엄니 가보셨나?

원영사랑
|
2015-07-31 15:35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 오늘도 많더라구요~
어르신들도 많으시구요~^^

초록사과
|
2015-07-31 15:46

우와 엄청나게 큰 나무길이네요. 션하겠어요~~

twom
|
2015-07-31 15:47

초록이.너무 아름다워요~여름이 가기전에 맘껏 즐겨야겠어요~

천사새롬
|
2015-07-31 15:59

원영사랑님의 단골, 인천대공원! 사진에 홀딱 빠져들겠어요~

관심과여유
|
2015-07-31 17:08

그러네요.. 아깐 밑에 글에 있었는데...
사진이 사라졌군요. ㅎㅎ

관심과여유
|
2015-07-31 15:00

부산 시립미술관에 왔어요~
방학이라 그런지 어린이 미술관도 예쁘고, 아이들도 많네요~
게다가 시원해요~ㅎㅎ

원영사랑
|
2015-07-31 15:00

그렇쥬~~~실내로 댕기셔야해요~ㅎㅎ

나나맘
|
2015-07-31 15:02

알찬 부산여행*^^*

홍박샘
|
2015-07-31 15:15

해운대가 좋은 곳이여.

골드다이아
|
2015-07-31 15:27

저도 실내만 찾아 다니고 있어요. 밖은 덥죠.^^

초록사과
|
2015-07-31 15:46

이런날씨엔 역시 미술관 좋쵸~~

twom
|
2015-07-31 15:48

현우야~시원하게 놀다와~

관심과여유
|
2015-07-31 17:09

시원하다 못해~ 추웠네요. ㅋㅋ
특별전 있어서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갔는데..
2시간도 못 채우고 나왔네요.
지금은 아빠랑 할머니 아파트 주변에서 매미 잡는 중~ ㅋㅋ

원영사랑
|
2015-07-31 14:59

인천대공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에요~
친정집 복귀해서 원영양은 욕조 물놀이 중이네요.ㅎㅎ

나나맘
|
2015-07-31 15:03

나무만 있어도 시원해보이네요~

관심과여유
|
2015-07-31 15:04

제가 부천에 없는 사이 인천대공원 다녀가셨네요~ ㅎㅎㅎ
인천대공원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가 있었던가요?
저도 다음에 가 보고 싶어요~~^^

원영사랑
|
2015-07-31 15:07

나무이름 헷갈려서 수정했더니 사진 펑~~~ㅎㅎ

홍박샘
|
2015-07-31 14:58

병원 댕겨 찻집서 책 읽어요. 조엔 롤림의 어른용 소설 Casual Vacancy. 작가가 pdf로 배포했습니다. 인세에 관심 없으시네요. 해리 포터로 대중에게 받은 은혜에 답하는 건가 싶어요.

주문을 잘못 받은 아가씨 덕에 점심 두번 먹네요. 난 째깐한 포카치아 간식용 주문했는데 치즈햄포카치아샌드위치를 주셨네. 젊어서는 이런 거 용납않고 바뀠는데 이젠 놔둬요. 내 딸 같은 아이들이 한 일이라.

원영사랑
|
2015-07-31 15:02

박사님 편찮으신거여요?
아님 물리치료이실까요? +.+

나나맘
|
2015-07-31 15:05

저도 서서히 그런맘이 들더라구요~ 일한다고 고생하네 이쁜 아그들 하면서요 ㅎㅎ

홍박샘
|
2015-07-31 15:08

무릎이 영 안 좋아요. 서글퍼. 이 나이에 부끄럽기도 하고요. 진짜 운동을 안하거든요.

초록사과
|
2015-07-31 15:48

무릎괜챦으시요? 운동하세욧 ~~
당근 대접해드려야죠(^ 3^)

관심과여유
|
2015-07-31 17:13

간식이라 생각하고 드시다니... 맘도 넓으셔요~
무릎 운동 하시면 좀 나으실텐데...
저희 친정엄마는 무릎에 연골이 찢어지셨는데도,
수술 없이 무릎 운동으로 지금껏 쌩쌩하게 걸어다니셔요.

오드리헵번HB
|
2015-07-31 18:10

저도 20대엔 서비스 좋지 않으면 컴플레인 걸고 그랬는데, 나중엔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마음 넓게 이해하죠~^^
박사님~ 무릎이 안좋으면 많이 불편하실텐데요,,,아프기도 하고.
뼈에는 두충과 우슬이 좋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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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
2015-07-31 18:41

두충,우슬... 귀 담아 들을게요.

초록사과
|
2015-07-31 14:48

딸기시럽대신 달콤한 오디조림 ,팥 ,연유듬뿍~~

냠냠 팥빙수 먹으면서 dvd시청중입니다^^

나나맘
|
2015-07-31 14:52

앗! 이집 팥빙수 진짜 빨리 나오네요^^ ㅎㅎ
오디조림도 있고 초사님 살림꾼이신가봐요~

원영사랑
|
2015-07-31 14:56

와우~~~벌써 완성샷이어요~~~? @.@
군침 꿀꺽입니다~~~

나오미
|
2015-07-31 14:57

정말 덥네요...다행이 오늘은 바람이 불어줘서...그나마 좀 숨쉴만해요..
아 시원하게먹구싶네요... 울집 냉장고는 텅텅 비어서 ㅠ

홍박샘
|
2015-07-31 15:10

댁에 가면 읃어먹을 수 있슈? 진짜 싸게싸게(빨리 빨리) 맹기네유.

twom
|
2015-07-31 15:50

초사님 못하는게 뭘까~요?

관심과여유
|
2015-07-31 17:13

와~~ 드뎌 팥빙수 만들어드셨군요
어쩜.. 파는 것보다 더 맛나 보이는걸요~^^
전, 좀 전에 돈 주고 사 먹었는데 말이죠.. ㅎㅎ

골드다이아
|
2015-07-31 13:21

여기는 인사동이예요. 쌈지길 가서 똥빵 사먹고 구경하다 길거리에서 쉬고 있어요. 마지막 목적지는 일본 문화원이예요. 덥긴 더워도 사람들 많아서 사람구경 중이예요.

나나맘
|
2015-07-31 14:01

똥빵은 뭐죠?
인사동에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 진짜맛있는데.. 초등학교앞에서 먹는 맛이요 ㅋㅋ 서울살때 주말마다 먹으러 갔는데.. 이더운날도 장사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골드다이아님 뒤 쫓아 다니는 느낌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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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5-07-31 14:03

똥자루 모양에 팥이나 초콜릿 들어있는 빵이예요. 저희집 애들은 초코 똥빵이 맛있다네요.

나나맘
|
2015-07-31 14:07

딸기친구 똥캐릭터인가봐요 ㅋㅋ
웃긴데 맛있겠어요~ 담에 서울가면 ㅠ.ㅠ 먹어보고 싶네요~

원영사랑
|
2015-07-31 14:45

똥빵~은근 맛나요~
저는 슈크림이 좋더라구요.ㅎㅎ

초록사과
|
2015-07-31 14:51

세종문화회관~인사동. 일본문화원까지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내시고 있네요^^

홍박샘
|
2015-07-31 15:14

몬 빵 이름이 그랴?

골드다이아
|
2015-07-31 15:29

빵 인증샷하기 전에 한입 덥석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어요. 귀여운 똥모양이예요. 3층짜리예요.

원영사랑
|
2015-07-31 12:51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은 꼭 들르는 단골장소에요~
원영이 체험하는동안 전 댓글놀이중...ㅎㅎ

홍박샘
|
2015-07-31 12:54

인천에 저런 데가 있어요? 동네 할미 체험관만 다녀서리... (모 아파트 노인정)

관심과여유
|
2015-07-31 17:16

앗! 여기 기억나요~
저희도 자주 가던 곳이라.. ^^

원영사랑
|
2015-07-31 12:11

인천대공원 인증샷이에요~^^♡

twom
|
2015-07-31 12:14

아이~이뽀~♥

홍박샘
|
2015-07-31 12:47

백만불짜리 눈웃음. 아이고 이쁜 내 새꺄~~♡♡

골드다이아
|
2015-07-31 13:22

원영이도 브자 올리는군요. 원영이 미소 이뻐요.

나나맘
|
2015-07-31 14:02

아고~~ 귀여워라~~

초록사과
|
2015-07-31 14:52

원영아~~안 더워?
얼굴에 웃음꽃이 함박피었네요^^재미있게 놀다오세요~~

나오미
|
2015-07-31 14:52

아오.....더운데.....에너지 넘치네요..원양양....

골드다이아
|
2015-07-31 12:07

세종문화회관에서 미술 관람하고 서울 바자 축제 한번 들렀어요. 그런데 너무 더워서 구경 다 못했어요.

원영사랑
|
2015-07-31 12:12

뉴스에서 보고 여기 가고 싶더라구요~^^
날씨 오늘 정말 덥네요. +_+;;

twom
|
2015-07-31 12:15

넘 더워요~실내로~

홍박샘
|
2015-07-31 12:46

이 날씨에 야외 행사를? 둘러본 것만도 장해요.

나오미
|
2015-07-31 11:58

에스더 다니는 수영장이예요
전 관람석서 지켜보고있구요
핑크색모자가 에스더
음파~~^^

원영사랑
|
2015-07-31 12:02

오~~~수영장이 럭셔리한데요~^^

twom
|
2015-07-31 12:07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여요~음파~^^

홍박샘
|
2015-07-31 12:44

앞에 검은 모자가 아니고요? 너무 멀어 안 보이잖유. 백미터 미남이이신가?

홍박샘
|
2015-07-31 12:53

아, 음파가 아빠란 뜻인 줄 알고 hut소리 했음다... 분홍색 모자가 둘인뎁쇼.

나나맘
|
2015-07-31 14:04

도서관은 저리가라~ 수영장이 진리네요^^
보기만해도 시원~~

초록사과
|
2015-07-31 14:53

보기만해도 션하네요~~
음파음파 열심히~~

나오미
|
2015-07-31 14:54

아 핑크가 둘였네요..저리 발차기 제대로 못하는 아가씨...왼쪽.... 그놈이 에스더 ㅋㅋ
음~~~파~~~~~~ 수영호흡법?ㅋㅋㅋ

나옹마마
|
2015-07-31 11:57

저희는 남한산성입니다~ㅎ
친구들이랑 맛난거 먹으면서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twom
|
2015-07-31 11:59

계곡~넘 시원하겠다~ 당일코스인가요?
조심히 놀다 오세요~

starflower
|
2015-07-31 12:00

남한산성에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재밌게 놀다오세요

원영사랑
|
2015-07-31 12:01

와우~~~~진정한 피서네요~^^

홍박샘
|
2015-07-31 12:43

그러고 보니 남한산성에 한번도 못 가봤네. 보기만 해도 시원하요.

나나맘
|
2015-07-31 14:05

계곡놀이 넘 재미있겠다~
저도 남한산성은 못가봤는데~ 좋아보여요~

초록사과
|
2015-07-31 14:55

우와 그늘밑 물에 있으면 춥겠어요^^
명당이.따로 없네요@_@

나오미
|
2015-07-31 14:56

와우.... 물줄기 보기만해도 시원....

쭌앤윤맘
|
2015-07-31 21:53

ㅋ 지금 봐요~^^
덕분에 넘 잘놀고왔어요~^^
지금 열시, 제게 남은건 저녁설거지뿐 ㅠㅠ

원영사랑
|
2015-07-31 11:56

시흥 연꽃 테마파크에서 연꽃 구경하고
인천대공원에서 사발면 먹고있어요.ㅎㅎ
친정팩 중입니다~^^

twom
|
2015-07-31 12:00

컵라면 먹기엔 좀 덥지ㅡ않나요?원영이 라면 득템~

starflower
|
2015-07-31 12:01

사발면은 언제 먹어도 맛나죠 ㅋㅋ

나옹마마
|
2015-07-31 12:10

아 맛나겠다~
친정팩~ㅋㅋ 잘 쉬고 오세요~

홍박샘
|
2015-07-31 12:42

진수성찬 보다 저게 더 좋을 걸. 휴가 중 최고의 음식이 컵라면일 거여요.

나나맘
|
2015-07-31 14:14

방금 점심먹었는데도 먹고싶네~

초록사과
|
2015-07-31 14:56

더워도 라면 좋아 그쵸~~

감사미샘
|
2015-07-31 11:51

망했시유~~~ㅠㅠ

풍선껌 씹다 머리카락에 묻어 잘라줬더니 길이가 달라요
두 눈 똑바로 뜨고 어쩜 짝짝이로 자를 수 있을까요

딸내미 옆에서 머리 짧다고 나뒹굴고있어요

starflower
|
2015-07-31 11:59

아~~~~!! 어째요~?짧은 쪽 맞춰서 다시 잘라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미용실로 .....

twom
|
2015-07-31 12:01

헉~미용실로 가심이..저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ㅎㅎ

원영사랑
|
2015-07-31 12:01

오마나...@.@;;
전문가의 손길로 다듬으심이...ㅎㅎ

나옹마마
|
2015-07-31 12:10

차라리 머리를 하나로 묶은 다음에 모아쥐고 싹둑. 하는 방법 추천해드립니다 ㅋ

홍박샘
|
2015-07-31 12:41

언밸란스도 멋진기라. 그 새 풍선검 사고.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군요.

초록사과
|
2015-07-31 14:58

뒷머리놔두고 오른쪽 옆머리만 왼쪽맞춰 잘라주세요
뒷라인이 약간 브이자로~~
할수 있다 할수 있다.최면 걸어드립니다

감사미샘
|
2015-07-31 10:51

방금 코코.맥스랑 벤치마크파닉스2권했어요
게으름부리다 제 페이스대로 못하고있어요

지금은 해적놀이/바다놀이라며 장난감 하나없이 집안 물건들로 섬 만들어 놀고있네요
그 와중에 막내는 혼자 배회하고...

방금 x기저귀 갈아주고왔네요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요 다이나믹하네요

홍박샘
|
2015-07-31 10:59

애기가 넷이락 캤지요? 장한 엄니상 수여해야 하는데.

twom
|
2015-07-31 12:03

날도 더운데 애 넷 델꼬 이런것도 하시는 거예요?저 반성모드..ㅡㅡ

나옹마마
|
2015-07-31 12:12

헉. 듣기만해도 다이나믹이 느껴지네요.
그래두 넷이라 얼마나 든든하실까!

초록사과
|
2015-07-31 10:30

폭염속에 정성이 뻗쳐서 팥빙수해줄라꼬 팥 삶고 있어요 ^^;;

션할때 안 삶고 게을부리다 ㅋㅋ

starflower
|
2015-07-31 10:37

팥빙수를 직접 만드신다구요?
대단하세요~!

골드다이아
|
2015-07-31 10:53

저는 매번 비비빅만 사서 팥대신 넣어서 먹었는데 정성으로 만든 팥빙수 맛나고 시원하겠어요.

감사미샘
|
2015-07-31 10:54

사다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을거같아요
엄마 사랑 짱! 입니다

홍박샘
|
2015-07-31 10:59

감동이다. 팥 삶는 게 번거롭던데.애 7살까지는 수수팥단지 해줘야 한다는 엄니 압력에 미국에 팥과 수수 싸들고 갔다 했어요. 나두 젊었었네 그 때는.

twom
|
2015-07-31 12:04

팥이 보글보글..맛나겟ㅎ어요~^^

원영사랑
|
2015-07-31 12:46

우왕~~~~@.@
초록사과님 못하는 것이 없으신듯~~!!^^

나나맘
|
2015-07-31 14:09

보니만해도 더워요~
근데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진짜 맛있죠? ㅎㅎ
맛난 빙수 오늘안에 나오나요?

골드다이아
|
2015-07-31 10:26

오랫만에 시내 구경 나왔어요. 지하철에서 고무줄 놀이중이에요. 저 이번 역에서 내려요.

홍박샘
|
2015-07-31 10:26

얌전하기도 해라. 집중력 짱.

관심과여유
|
2015-07-31 10:27

ㅎㅎㅎ 아이들 지하철에서 고무줄 놀이 삼매경~ ^^
더운데 시원한 곳으로 잘 피해서, 즐거운 구경하고 오세요~ ^^

초록사과
|
2015-07-31 10:32

에고 정말 예쁘게도 앉아서 집중이네요^^
더운데잘다녀오세요~~~

starflower
|
2015-07-31 10:40

사탕하나 물고 ㅋㅋ 조그만 손으로 고무줄 놀이 ㅋ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도 많던데 말이죠
구경 재밌게 하세요

감사미샘
|
2015-07-31 10:55

어디가시나요?
아이들이 얌전하네요^^

twom
|
2015-07-31 12:05

에구~이뻐라~

원영사랑
|
2015-07-31 12:48

고무줄 하나면 충분한 놀이가 되는 남매~^^
예뻐용~♡

관심과여유
|
2015-07-31 10:16

와~~ 박사님은 신문도 영어신문으로~ ^^ (부럽~)

전, 부산 친정(해운대)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며 쉬고 있네요~ ㅎㅎ^^

집에서 보이는 광안대교랑 바다 보니 좋네요.

하지만 바깥 기온은 높아서 아직 나갈 엄두는 안 나는데...

아들은 이기대를 가자고 하고.. (한 낮엔 비추~)

엄마는 아파트 옆에 있는 시립미술관에 가 볼까~ 하고 있네요.

부산 아쿠아리움과 해양박물관은 이미 다녀왔으니..

오늘은 다른 곳으로 가 보려구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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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21

해운대 사람들은 휴가철에는 해운대 바닷가는 잘 안 간답니다~ ㅋㅋ
워낙 사람이 많아서... ㅎㅎ
5시즈음~~ 느즈막히 가면 그늘이 있어서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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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26

그야말로 view가 대단하네요. 저는 평상시에도 해운대 안 가요. 손님 오셨을 때나 가끔 가죠. 그래서 우리가 아는 유명 휴양지 사람들은 정말 거기 안 가나 가끔 궁금해요. 부산 국제영화제 할 때 관심 없는데 그럼 칸느 사람들도 칸느 영화제 할 때 관심 없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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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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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33

부산진짜루 안간지.오래되어서
사진보고 외국인줄 알았네요.
바닷물이 저리 깨끗했나요 @@ 편히 쉬다오세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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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38

캬~! 관여님 친정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계시군요

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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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56

와 바다다! 오늘은 실내만 다닐까 하다가 미술관 왔어요. 관여님 친정집에서 밖에 풍경 너무 좋네요. 다음애 가면 오후 5시이후 바닷가 가봐야겠어요. 발만 담가도 시원하겠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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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56

전망 좋은 곳이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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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2:14

와우~~~관.여님 친정 경치가 듁음이에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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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4:13

우와~ 뷰가 정말 멋져요~
우리도 해운대인데(바다 절대 안보임!) 가까운데 계시는군요 ㅎㅎ
저도 부산사람 ㅋㅋ 바닷가가도 모래도 바닷물도 안 묻힙니다~
전 밤에 광안리가 좋아요~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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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09:58

NIE 들으러왔지요~~~
9시반 시작이라 신호 아슬아슬하게 달려왔더니..
아직 반이상이 안오셔서..
신문갖고 노는재미 쏠쏠합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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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15

NIE가 신문 읽고 이해하는 게 아니고 저렇게 찢어붙이기 놀이하는 거여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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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17

오~~ 저런게 NIE 수업인가요?
신기하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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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35

지금.수업중이겠어요. after사진도 부탁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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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2:49

휴가철이라 다들 놀러가셨나봐요~ㅎㅎ
완성작도 궁금해집니다.^^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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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09:52

다니엘은 미니언즈 홀릭~! 아침부터 복숭아 끼고 앉아서 놀이중입니다~^^
덕분에 전 맞은편에 앉아서 쑥쑥중이구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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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14

난 저걸 처음에 니미언즈로 읽었어요. 어째 좀 이상하게 들리죠? 다니엘 저 놀이 한 1년 갈거여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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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18

귀욤~ 귀욤~~^^
전 애한테 동영상 보여주고 쑥질 중~~ ㅎ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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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37

ㅋㅋ 넘 귀여운 애들~~
한참을 혼자 놀겠네요 ^^

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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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58

저희집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 벼르고 있는데 영화보고 저희집 아이들도 빠질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쑥 시간 즐겁게 하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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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2:50

맘에 드는 놀잇감에 초집중 모드군요~ㅎㅎ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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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3:58

미니언즈 완전 귀여워요~ 저런것도 파나요?
울 딸내미 알면 완전 갖고싶어할듯~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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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09:45

전북 변산에 놀러와 있어요~ 어제밤에 늦게까지 놀고 애들과 신랑은 아직까지 꿈나라 중이예요~ 쳌아웃해야하는데, 이제 슬슬 깨워서 나가야할까봐요~
아침부터 햇빛이 장난이 아니구만요. 다들 시원한 곳 잘 찾으셔서 오늘도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래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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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09:47

아이고 완전 한 뭉탱이네... 저런 모습 보고 있음 좋지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런 것들.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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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09:54

와~ 한 숨 자고 싶어지는 사진이에요~ 시원~해보여요~ 남은 여행도 즐겁게 하세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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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19

ㅎㅎㅎ 정말 리얼~ here & now 네요~^^
오늘도 햇빛 피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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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36

하하하~! 근데 전 저런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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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0:37

ㅋㅋ 사진올리신것 아실려나 ~~
즐거운 여행되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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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2:15

정겨운 모습이에요~~ㅎㅎㅎ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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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3:55

우와~ 모두 닮은 꼴~
정말 편안해보여요~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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