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언니.. 읽는내내... 와와~~ 학고 뭐부터 적지..

어떻게.. 하지... 두근거리며 글을 쭉 읽었어요..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그림 그리고.. 영화보고.. 영어책읽고.. 그리고 혼자 역할극도 적절히하고..

웃음꽃이 피는 효자매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니의 팁은 정말 꿀팁입니다... cool!!!!

영화보여주기까지는 가능한데.. 과연 제가 영어책을 읽어줄 수 있을찌....

그 영어책을 어떻게 구입해야할지도... 잘몰라서리~~ ㅎㅎ

상업적 목적이라도.. 저는 상업적 목적에만 빠지고 마는 엄마인데...

언니는 확장해서 교육적으로 승화시키는 묘한~~ 매력을 가진 엄마예요..

참... 기묘하죠?? ㅎㅎㅎ

언니.. 바쁜 여름 보내고 있겠네요...

애들 개학하고 분리되면... 우리 오프라인에서 수다떨어야하는데..

언니가 준 첫번째 쿨팁 미션500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지라.... 감히 연락을 못하네요~~

언니 글.. 담에도 기대할께요^^

와우~~ 귀요미들~ ^^

이렇게 뭔가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엄마가 잘 보조를 해주니

아이들 실력도 일취월장하는 듯~ ^^

우리집엔 영화관엘 가기 싫어하는 아들이 있어서

엄마는 돈이 굳었다지!! ㅋㅋ

집에서 보는 건 좋아하는데.. 

아직 영화관처럼 어두운 곳이 싫은 듯~ ^^;;

저도 인증~~

이거 큰 애가 만들다 넘 짜증나서...(레고가 넘 작아서요..ㅋ)

아이 친구가 만들어준 것이랍니다..^^

저희도 어제 개봉했대서 곧 보러가려고해요.

인사이드아웃보며 눈물도 질끔하던데 애들은 얼마나 이해했나 모르겠어요.

돌아오는 길 책한권 들려서 왔는데..

미니언즈 보기전에 책부터 준비해놔야겠어요.

역시 체리 멋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