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dkcarrot
|
2015-07-20 12:11

허걱~! 이런 이런~ 늦게 왔더만 이렇게 많은 댓글이~^^;;;

정말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앞에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던 새댁이 미륵구님이셨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아쉬웠네요~ 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 더 많이 나누지 못해서요~^^

쑥쑥 이사도 가시고 하셨으니 더욱더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마일류
|
2015-07-18 23:36

감사인사도 늦었네요~
쑥 모임날도 늦어서 많은 얘기 못나누어 아쉬웠네요 ㅠ
다들 일찍 일어나셔야 하시더라구요~~
다음엔 시간 맞추어 가야겠어요~
맛난 디저트에 예쁜 캐릭터 밴드까지 챙겨오시는 센스에 더욱 감동 했어요~
박사님 뵐때는 사실 연애인 보는마냥 넘 떨렸답니다~ㅋ
게시판에서만 뵙던 분들 만나뵈니 더욱 좋았고, 테솔 동기분도 만나서 길게 얘기도 나누고 넘넘 좋았네요~^^
제천에서 오신 유얼올웨이즈님 덕분에 저도 박사님과 함께 점심식사까지~아주 행복했답니다^^

이슬사랑
|
2015-07-17 15:50

전보다 더 가깝고 전망도 좋고 사무실도 담소나누기에 아담(?)하고...^^;

홍박샘님, 쑥맘님들~ 어제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

미륵구님과 또 다른 쑥관계자님들~ 토스트와 음료, 간식을 준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쿠리님 떡과 혜정님 밴드도 감사합니다. ^^

관심과여유
|
2015-07-17 22:27

이슬사랑님~~ ^^
저도 댓글 달면서, 무지 길다~~~ 라는 생각으로 달긴 했네요. ㅎㅎ
근데.. 저걸 폰으로 다느라... 손도 정신도 엄청 몽롱~~~했네요.

쭌앤윤맘
|
2015-07-20 15:44

이슬사랑님의 잔잔한미소는 말씀이 많지않으셔도 따뜻한위로가 되는듯, 인사밖에못했지만 참 좋아요~^^

스테파네스
|
2015-07-23 21:35

떨어져있어 눈으로만 인사드렸네요.
다음엔 더 많은 대화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디제이러브
|
2015-07-17 13:45

미륵구님 토스트 꿀맛이었어요~

쿠리님 떡도 감사...^^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집도 가까우니 살롱 열면 또 달려갈게요~ㅎㅎ

홍박사님을 가까이 뵈는 게 아직 넘 신기해요^^

이슬사랑
|
2015-07-17 15:45

디제이러브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관심과여유
|
2015-07-17 22:28

저도 제 기억력을 시험하듯~ 기억을 더듬어 한 분, 한 분 이름을 확인해봤네요. ㅎㅎ
이제 박사님께 눈도장 확실히 찍으셨으니, 테슬은 들으시는 걸로~~ ㅋㄷㅋㄷ

령돌맘
|
2015-07-17 09:23

아웅 부러워라~~~~~
지방살아서 좋은점도 많지만 요럴땐 정말 위로 올라가고싶네요 ㅋ
저 29일쯤 방학이라 상경하는데 ㅋㅋ 그땐 쌀롱 안여나요???♥♥

사진이 작게나와 쑥맘들 얼굴이 잘 안보여서 아쉬운 1인입니다 ㅜㅜ

이슬사랑
|
2015-07-17 15:44

이럴땐 살짝 가까운 지방이 좋은 것 같아요.
수원같은...^^

관심과여유
|
2015-07-17 22:29

29일요? 잉~~잉~~~~
전 28일 부산으로 뜨는데...
어쩜 이런 엇갈림.. ㅠ.ㅠ

반갑다영어야
|
2015-07-17 08:05

웅... 부러브요~~~
같은 생각을 가진, 아니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임~ 증말 부러브요~~~~
댓글만 봐도 어떤 분위기였을지 알거 같아요
글과 사진을 보면서
부러움 설렘 흥분이 막 교차됩니다^^

이슬사랑
|
2015-07-17 15:43

반갑다영어야님~ 저도 반갑습니다.^^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0

오프를 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흥분같아요~ ㅎㅎㅎ
저도 언젠가는 반영님과 만날 수 있겠죠? ^^

쭌앤윤맘
|
2015-07-17 01:02

관여님의 사진과같은글~! 참!! 멋찌네요^^
저야말로, 오늘 정말 좋으면서 많이 아쉽기두하고~그랬어요,, 우린 언제쯤이나 점심이랑차까지마시며 수다떨수있는건가요...ㅠ
그런날이 꼭 오기를 기다리며, 아쉬운맘달래봅니다( 여러사정때문에 못오시는분들도 참 많은데~제가 욕심이,, 많긴많쿤요^^ㅋ)
저도 오늘 나옹마마님옆에있으면서 새삼 유주가 어쩜 완젼판박이라는생각이 내내 진짜 들었는데, 관여님은 바로 아셨었군요. 정말 닉넴 딱~! 맞아떨어져요!! 저야말로 두번째라고 넘 다들 친근했던,, 모임이었어요. 제 두서없는 나불거림,, 그자리에서도 민망했는데,, 담엔 좀 다듬어진모습으로 또 뵙고 싶어요~^^ 즐거웠고, 자주 모이길 바래봅니다!!

이슬사랑
|
2015-07-17 15:42

말씀이 시원하시고 통쾌하시던데...^^
쭌앤윤맘님~ 넘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뵐게요.^^*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2

혼자 밤에 먹통인 컴 앞에 앉아서
작은 폰 화면 보면서, 집중에 집중을 했네요. ㅎㅎ
긴~~~ 글을 날릴까봐... 중간에 한번 저장하고 다시 썼네요. ^^
다음 모임때 또 봬요~ ^^

쭌앤윤맘님처럼 유쾌한 분이 계셔야 모임이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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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5-07-16 23:33

저희집 컴이 지난번 난동이후로 포맷을 두번 했는데도 말을 안 들어요.
지금도 어찌해서 댓글 달려고 하다가..
그냥 폰으로 답니당~~ -.-;

미륵구님~ 오늘 모임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앉았던 자리 주변 분들부터 인사를 하면요~~~

쿠리님~ 떡~ 정말 잘 먹었어요. 저 쑥떡을 무지 좋아해서 3개 먹으려다 2개만 먹었네요. ^^
저도 뭐 좀 사가야겠다... 생각만 하고 바삐 가기만 했네요. ㅎㅎ

나리66님~ 반가웠어요. 6살 딸이 SP도 하지만, 눈만 뜨면 책 읽는다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 쑥쑥 게시판에 풀어놓으실 이야기가 많을 듯 하네요.
유아게시판에 아이책 소개 좀 부탁드려요~~^^

starflower님~ 지난 번에 눈인사만 했는데 이번에 옆에 앉아서 얘기 많이 했네요.
오히려 제가 배워야할 선배맘~^^
게다가 오늘 박사님과 비슷한 드레스코드를 하고 오셔서 박사님이 자리 이동도 하시고 말이죠. ㅋㄷㅋㄷ

dkcarrot 님~ 넘 오랜만에 만나서 못 알아볼뻔~ 했네요. 날씬해지고 염색도 해서 더 이뻐져서 말이죠. ^^
오랜만에 진짜 반가웠어요.

emgreen님~ 여전히 우아하게 나타나셔서 품위를 지키셨네요~^^
조금 늦게 오신만큼 더 주목을 받으셨지요?
영어책 이야기 나올때, 엠그린님 입에서 여러 영어책 이름이 나와서..
역시~~~ 라는 생각을 했네요. ^^

스테파네스님~ starflower님과 동네 주민인지 몰랐네요. ㅎㅎ
읽기방의 일상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의 이미지.. 그러면서도 짧은 머리에서 느껴지는 단호함!!??
암튼 반가웠어요~~^^

나옹마마님~ 이젠 몇번 봤다고, 제가 마구 친한척을 했네요. ㅎㅎ
다들~ 조금 큰 유이, 유주라고 생각하면 되실듯요~~ ㅎㅎ
어쩜 애들이 엄마랑 똑같은지.. ㅋㅋ
나중에 애들 커서 같이 나가면 엄마 아니고, 언니같다고 할 것 같아요~^^

쭌앤윤맘님~ 시원시원한 발언에.. 참 재미있었어요. 글도 경쾌했는데... 실제로 대화해보니 더 유쾌한 분이라 좋았어요.
유게에서의 활약을 기대해요~^^

youralways님~ 김천에서 새벽 기차타고 오신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말씀도 어쩜 그리 차분하게 하시는지... 귓속이 간질~ 간질~~
참으로 듣기 좋았어요. ^^
닉넴으로만 많이 봬서 더 반가웠네요. ^^

스마일류님~ 저랑 자리가 좀 떨어져있고 조금 늦게 오셔서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무척 반가웠어요.
웃는 모습이 이쁘셔서 아이들이 엄마보면 행복하겠어요~^^

이슬사랑님~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분이셔요.
저 얼른 정신 차려서 영어책의 세계에 푹~ 빠져야하는데 말이죠. ㅎㅎ
노력할께요~~^^

강이성이맘님~ 좋은 말씀에 감동했어요.
흔들리지 않는 엄마! 때로는 단호하게 밀어부치기도 해야한다니..
잘하는 아이 뒤엔 현명한 엄마가 있다는 걸 또 느꼈네요. ^^

혜정님~ 먼저 밴드 감사해요. ^^
애들한텐 만병통치약~~ ㅋㅋ
뭐든 꾸준히가 답인데... 그걸 (아이에게) 실천하는 멋진 엄마~
오늘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했어요~^^

디제이러브님~ 자리가 좀 떨어져있어서 별로 이야기는 못 했지만
쑥자쌀롱에 오신것만으로도 엄마표의 열정이 느껴졌어요.
반가웠어요~^^

휴~~~ 겨우 폰으로 모든 분께 인사를 했네요.^^

참!! 박사님께도 인사를~~ ^^
오늘 모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래도 새 컴을 사야할듯합니다... 에효~~

전 이제 자러가야겠어요~~
모두 Good-night~^^

감사미샘
|
2015-07-16 23:59

우와 관심과 여유님 답글길이에 한번 깜짝.
한분한분 되짚어주시는 섬세함에 한번 더 깜짝..했어요
다음엔 저도 한번 되짚음 당할수있겠지요^^

자다 깨 쓰레기 버리고 왔더니 잠이 확 깨 어떻게 잠들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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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5-07-17 01:11

넘 즐겁고~제대로 잘 쓰셨네요. 전 오늘 선배분들이 좀 조용하셔서, 살짝 아쉬웠어요, 다들 재밌게 말들잘하시는분들이,,듣고만 계셔서~~,, 담엔 왕창듣고 시포요~^^ 또 뵙는날, 기대할께요^^

효자매맘
|
2015-07-17 10:00

어머 언니~!! 핸폰으로 이런 인물 분석의 글을..
대단~!! 난 핸폰 글 쓰려면.. 잘 안되더라구요..^^
멋진 사람들.. 즐거운 모임~ 캬~!! 이런게 쑥의 매력인것 같아요..

나옹마마
|
2015-07-17 10:09

폰으로 이 글을 쓰시다니.. 증말 갈수록 눈이 뻑쩍지근해 폰으로는 뭐 하기 싫은데..참말로 대단하세요.
관여님 친한척 아는척은 제가 한듯..ㅎㅎ
그럼 설마 진짜 그런건가본데요...?! ㅋㅋㅋ

디제이러브
|
2015-07-17 13:26

관심과여유님~ 기억력 대단하세요^^ 전 벌써 흐릿해서 또 만나러 가얄까봐요~ ㅋㅋㅋ

이슬사랑
|
2015-07-17 15:40

아니 무신 댓글이 이리 기나요??? ^^
게다가 인물 분석까지...
반가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댓글에서...^^*

dkcarrot
|
2015-07-20 12:13

역시 기억력 장~ 관여님~!!
하나 하나 소소히 다 기억해 주시고~ 적어주시니 너무 좋네요~ㅎㅎ
과여님도 하나도 안변하고 날씬한 아름다움~^^ 부럽네요~~!!
염색..ㅠㅠ 흰머리땀시 어쩔 수 없이... ㅠㅠ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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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네스
|
2015-07-23 21:36

세심함에 감탄합니다~^^
다음엔 좀더 부드러운 이미지로 만나요~♥
저 부드러운 뇨자예요~~ㅋ

Happy way
|
2015-07-16 23:18

저도 지난번 모임이 짧지만 좋았는데......

이전 개업식하셨는데

술술 잘 풀려나가게 두루마리 화장지라도 좀 사가지고 갈까??

생각만 하고 몸은 안 따라주고...

아유...몸이 요즘 좀 안좋아서 못가서 넘 아쉽네요.

참여하신 분들 아기자기 딱 좋아보이는데....

담엔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이슬사랑
|
2015-07-17 15:37

Happy way님~ 담에 꼭 뵙는걸로...^^*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2

Happy way님 다음에 꼭~~ 봬요~ ^^

스테파네스
|
2015-07-16 22:57

홍박사님 반가이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뵈어온것처럼 너무 자연스레 느낌이 전달되었네요~^^
오늘 반가운분들 뵙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듣고 갔답니다~^^
담에도 불러주세요~~♥

쭌앤윤맘
|
2015-07-17 01:30

반전컷트, 넘 멋쪘어요!!
이야기를 많이못나눠 아쉬웠지만, 많이많이 반가웠다는거.... 담에 또 뵈어요^^

이슬사랑
|
2015-07-17 15:36

컷트가 넘 잘 어울리세요~
스테파네스님~ 반가웠습니다.
거리(?)가 있어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담에 기회가 있겠지요...^^*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4

저도 반가웠어요. ^^
처음 만났지만.. 친근한 느낌은? 읽기방의 힘이겠죠? ^^
다음에 또 만나요~~~

스테파네스
|
2015-07-23 21:38

네 처음이라 낯가림?을 했나봐요~ㅋ
담엔 조금더 편한모습으로 담소 나누어요♥

쿠리
|
2015-07-16 22:55

하하~ 미륵구님 사진 쪼매나게 올려주셔 감사합니당~ㅋ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박사님!! 그리고 더 친근해 지신 (이제 두번째 만남인데도.. ) 쑥맘님들

오늘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스스로 왕따하고 있는 아줌마가 오랫만에 사교모임에 나가 왕창 수다를 풀다 오니 정말 좋으네요^^

궁금했던 점들도 여쭤보고, 하고 계신 여러 플젝 어케 이끌어 가시는지도 듣고 엄마표 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것들 선배맘님들 이야기도 듣다 보니 시간이 또 쏜살같이 가버려 아쉬움 가득이였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아쉬웠답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기운 가~득 받아 왔으니 또 달려볼까요ㅎ

(전 이렇게 한번씩 쑥모임 다녀와야 정신줄 놓지 않을것 같습니다 ㅜㅜ

저를 위해서라도 쑥자쌀롱에 자주 모였음 좋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밥알쑥떡 맛있게 드셔서 (특히 박사님 두개나 드셔서 ^^ )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쭌앤윤맘
|
2015-07-17 01:28

저에게 빠진얘기, 여기 다 있네요^^
쑥떡, 신기하면서 참 맛있었어요!! 전, 이야기들도아쉽고, 그많이 남은 간식들도 아쉽고~ㅋ
좋고아숩고해서, 또 보고 싶네용^^**

디제이러브
|
2015-07-17 13:30

쿠리님 넘 귀여우셨어요^^ 담에도 얘기 많이 나눠요~밥알쑥떡 신기신기...

이슬사랑
|
2015-07-17 15:33

쿠리님~ 밥알쑥떡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땃한게 얼매나 맛나던쥐...ㅎㅎ
담에 또 아는 척 해요.^^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6

밥알쑥떡!! 덕분에 더 행복했던 모임이었네요. ^^
쑥떡~쑥떡~~ 거리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할 수 있었잖아요. ㅎㅎㅎ
저도 두개나 먹었네요. ㅋㄷㅋㄷ

지난 번 모임에는 조용하셨는데... 그 날은 차분차분 말씀도 잘 하시고, 재미있었어요. ^^
이젠 완전히 쑥끈이가 되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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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5-07-20 12:14

떡 너무 맛났어요~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youralways
|
2015-07-16 22:45

저는 역에 내리자마자 종종걸음으로 아이들 데리고 시댁에 왔습니다.시댁제사요~~ㅠ
이제 다 준비해놓고 잠시 쉬는중^^

오늘 제시각에 도착 못해서 많은 얘기 나누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박사님의 대접에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좋은 말씀들 귀담아 듣고 이슬사랑님, 스마일류님 함께 더 얘기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익숙한 닉네임분들 직접 뵈니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에요.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요..

오늘 일 제쳐두고 먼거리 달려갔지만 정말 오며가며 많은 생각들 정리하는 시간 되었고 박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좋은 기운 받아서 앞으로 더 잘할 수있을 것같아요.

참, 다시한번 감사드려요~~박사님의 후광이 아직도 ㅋㅋ
스마일류님~~2학기 테솔에서 뵈요^^

홍박샘
|
2015-07-16 22:47

먼 데서 오시느라 고생했어요. 가자마자 제사 지내러 갔구먼. 수업에서 봅시다^^

쭌앤윤맘
|
2015-07-17 01:18

저희시댁이 선산이어서, 일년에 한번씩은 가는곳이네요^^ ㅋ 이마져도 넘 반가웠어요^^

이슬사랑
|
2015-07-17 15:26

쉽지 않은 걸음이셨을텐데...
넘 반가웠습니다.^^
제사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게시판에서 자주 뵐게요.^^*

callihj
|
2015-07-16 22:29

오늘 만남.. 완전 부럽습니다용~~

둘러앉으셔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을지 궁금도 하고요.

맛보셨다던 떡과 토스트의 맛도 궁금하고요.

북적북적한 저 사진속에 저도 쏙 끼어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앞으로도 쌀롱이 번창하길,

언젠가는 저도 쌀롱방문을 위해 상경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홍박샘
|
2015-07-16 22:46

기대가 크면 실망 크요. 쌀롱은 쌀롱인데 쌀집 분위기 ㅋㅋ 술집 분위기 절때 아님.

이슬사랑
|
2015-07-17 15:23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맛있는 맛이 있습니다.
술집 분위기보다 더 좋은... ㅋ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뵐 날을 기대하며...^^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8

거리가 먼~~~ 분들과는 댓글쌀롱으로~~ ㅎㅎ ^^
하지만.. 수다는 얼굴보면서 하는 수다가 제 맛이긴 해요. 그죠~?

벨린
|
2015-07-16 22:17

즐거운 시간이었다는게 충분히 느껴지네요~~ 부러웠어요...다음엔 기회를 놓치지 않을거에요~~

홍박샘
|
2015-07-16 22:46

이 양반이 샛별인데, 언제 뵈올 수 있을라나....

쿠리
|
2015-07-16 23:30

벨린님~ 다음엔 꼭 오세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서 ^^;; .... 사진으로 보시는것 보다 훨~씬 더 즐거운 모임이랍니다.

이슬사랑
|
2015-07-17 15:20

네, 다음엔 꼭 뵙기로 해요...^^*

관심과여유
|
2015-07-17 22:38

네~~ 벨린님!!
다음 모임에는 꼭~~ 뵙기를요~~~ ^^

혜정
|
2015-07-16 20:43

오늘 만나뵌분들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다음 기회에도 또 뵙게되길!
뚜벅뚜벅 걸어가는 엄마표의 길이 외롭지않길 바라며~^^

홍박샘
|
2015-07-16 22:45

혜정님 오늘 스타였시다. 가져오신 밴디지 오신 엄마들이 나눠가져 가셨어요. 고마워요. 나는 일부러 멀쩡한 데다 붙여봤다우.

쿠리
|
2015-07-16 23:26

혜정님 저도 반가웠어요~ ^^
나눠주신 귀여운 키티밴드 은지가 넘 좋아할듯해요.. 은지도 박사님처럼 멀쩡한데다 막~ 붙여볼것 같아 숨겨뒀답니다~ ^^

쭌앤윤맘
|
2015-07-17 01:21

저희띨래미가 박사님처럼~바로 그러던뎅ㅋ
전, 그리 떠들고도 가시고, 닉넴물어봤네요^^
오늘, 많은얘기 참 고마웠네요^^

나리66
|
2015-07-17 09:36

밴드 선물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starflower
|
2015-07-17 11:30

밴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주옥같은 말씀도요^^

디제이러브
|
2015-07-17 13:33

혜정님 또 뵈니 두배로 반가웠어요. 말씀 많이 도움 됐어요. 키티밴드 이뻐서 내가 쓰는 걸로~ ㅋㅋㅋ

이슬사랑
|
2015-07-17 15:19

혜정님~ 키티밴드 넘 감사합니다.^^
아이가 셋이라고 쪼매 더 받았어요. ㅎㅎ
게다가 지퍼백에...
담에 또 뵐게요.^^*

관심과여유
|
2015-07-17 22:40

혜정님을 몇 번 뵀지만... 그 날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날때마다 새로운 느낌~
양파같은 묘~~~한 매력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

dkcarrot
|
2015-07-20 12:15

저도 밴드애이드 넘 잘쓰고 있어요~
남자아니라 여기저기 부디치고 깨지고~ㅎㅎㅎ

희서맘
|
2015-07-16 20:36

쑥자살롱...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ㅠㅠㅠ

아흥....

담번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서로 만나시니 기분 좋으셨을듯 합니다^^

사진으로라도 반갑습니당...^^

홍박샘
|
2015-07-16 22:44

다음 모임에 봅시다.

쿠리
|
2015-07-16 23:20

희서맘님 다음 모임엔 꼭 오셔서 좋은 이야기들 많이 풀어주세요~ ^^ 기다리는 1인입니당~ㅎㅎ

쭌앤윤맘
|
2015-07-17 01:22

쿠리님과 완젼동감!!

이슬사랑
|
2015-07-17 15:13

희서맘님~ 못 뵈어 아쉬웠어요.
담엔 꼭 뵙기로... 약속...^^

관심과여유
|
2015-07-17 22:41

맞아요~
다음 모임엔 꼭~~ 오시길요~~~ ^^

산시
|
2015-07-16 20:01

사진이...너무 쪼매나요... ㅠㅠ
그리운 얼굴들을 못짚어봐서 슬퍼용...
ㅋㅋㅋ
가서 얼굴도장 찍으면 될것을
사진타령한다 생각하지 말아주셔용~~ㅎㅎ
미륵구님이 주시는 명찰달고
언젠가 다들뵙기를 희망합니다 .
쑥자살롱 번창하세용~~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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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2:44

사진이 작아야 이뻐 보이니께로.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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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3:16

사진 작아 다행인 1인입니당~ ㅎ
산시님 저역시 꼭 쑥자살롱에서 뵙는날이 오길 희망하며 기다리겠습니당!!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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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5:12

찍히는 사람은 작은 사진이 좋고...
보는 사람은 큰 사진이 좋고...
저 역시 사진이 작아 좋은 사람입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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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22:42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다가, 폰카를 발견하는 순간!!
다들 자세를 좀 잡았네요. ㅎㅎㅎ
얼굴 확인은 직접 보면서 하는걸로~~~ ㅋㅋ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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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8:48

아웅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밥알로 만든 떡도 궁금하네요

전 변명하지않을게요(수애버젼)
밤에 너무 늦게 자 결국 애들 보내고 또 잠들어버렸다는...넘 창피하네요 ㅠ

새로운 터전에서 다시 한번 쑥쑥 번~~창하시길 그래서 엄마표에 힘 쑥쑥 실어주시길 기원합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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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2:44

올 줄 알았는데 잠이 드셨고만 ㅋㅋ 밥알떡 맛났어요.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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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3:13

감사미샘님~ 다음번에 늦잠자기 없기예요~ ㅎㅎ
말은 일케 하지만.. 몸은 얼마나 피곤하실까.. 하는 맘이 들어요.
그래도 이쁜 아이들 얼굴 보면 기운 팍팍 나시죠?!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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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5:10

꽃다발이 넘 예뻐요.^^
담에는 좋은 시간 같이 보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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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22:49

이 꽃다발 보니, 괜히 마음이 설레네요. ^^
이젠 이런 꽃다발 받을 수가 없으니...

아이가 넷이면 뭐든 다~ 용서가 된답니다. ^^
그런데 9월에 복직하시면 평일 오전 모임은 힘드실텐데.. 아쉬워라~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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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7:21

밥알찹쌀떡 너무 맛있었어요 쿠리님 감사해요~ ! 박사님 토스트도요^^ 근데 미륵구님 제가 인사를 못드린거 같은데 어디계셨어요? ^^

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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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7:34

입구에 있던... 명찰 작성하시라고 안내했던... 그 사람이 저입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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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7:52

어머나~! 몰라뵈서 죄송해요 제가 초짜라 ㅠ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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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9:09

ㅋㅋ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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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2:43

스여사 유게의 주역으로 떠오를 날을 고대합니다.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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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3:07

호호~ 감사합니다. 오히려 맛있게 드셔서 제 기분이 더 좋았답니당~ㅎ
스타플라워님 우리 두번째 만남인데도 이야기를 못나눠 아쉬웠어요
다음 모임에는 스타플라워님 옆에 친한척 앉아 함께 수다풀어요*^^*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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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01:24

이또한, 쿠리님과 완젼동감!! 스타플라워님, 한쪽 제자리도 부탁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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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5:09

starflower님~ 어제 넘 반가웠습니다.
전에 뵀다고 더 반가웠던거 아시죠? ^^
담에 또 쌀롱에서 뵈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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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22:50

이번엔 제가 starflower님 옆자리 차지했으니..
다음엔 다른 분들께 양보할께요~ ㅋㅋ ^^

나리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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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6:12

안녕하세요. 오늘 첫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단 가게된 동기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면서 내가 얼마나 끈기와 의지를 가지고 갈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고, 오프라인에 가서 박사님과 쑥맘님들을 만나면 힘도 얻고, 중도 포기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용기내어 찾아 갔습니다.

너무 반갑게 맞아주신 박사님 감사합니다.

다른 쑥맘님들도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6살 엄마 보고 잘 배울 수 있도록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이와 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추신: 쿠리님 떡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미륵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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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6:48

오늘 용기내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엄마표 영어를 해나가심에 있어 쑥쑥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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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7:21

잘 들어가셨지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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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2:43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어려운 걸음 헛되지 않는 방법이 여기서 자주 사람 만나는 겁니다. ^^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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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23:03

나리66님~ 오늘 반가웠어요^^
사실 제대로 인사도 이야기도 못나누고.. 가는 길이 같음에도 함께 가지 못해 맘에 걸렸답니다
ㅜㅜ.. 어찌보면 겨우 30분 더 있다 가는거였음에도.. 쑥모임이 넘 아쉬워 조금이라도 더 있다 가고
싶어 일어나질 못했네요. (사실 저도 아직 유게 새얼굴이라고 ... 우기고 싶군요^^)
다음에 다시 만나면 꼭 옆에 앉을께요~ ㅎ 게시판에서 자주 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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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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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01:35

저는 늦게가서, 선배맘이신줄알고~이름표만 계속 쳐다봤던게 기억에남네요^^
오늘 반가웠고 또 뵙길 기대해요^*^

디제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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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3:36

나리66님~ 열정이 넘쳐나시니 잘 하실거예요. 같이 열심히 해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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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5:07

나리66님~ 반가웠습니다.
쑥오프부터 참석하신걸 보니 게시판에서도 자주 뵐 듯 싶네요.ㅎㅎㅎ
담에 또 인사나누겠습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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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22:53

나리66님~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오셨으니.. 이제 엄마표 반은 가신거네요.
엄마가 아이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게시판에서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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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39

나리66님이 그날 제일 용감하셨어요~^^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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