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령이 뒷모습만 봐도 넘 예뻐요~아기냄새가 폴폴 나는 뒷태! 에요~^^

little시리즈 책 소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리틀 피 라는 책.. 한글판으로 저희 집에 있어요..

다른 유아책은 정리를 했는데, 이 책은 아이가 좋아해서 한글책을 집에 소장하고 있지요..

아~~ 원서로 읽어도 넘 재미나겠는데요..

예령이가 안목있는 엄마 덕에 좋은 책들 많이 보네요..

아~ 복받은 아가~ ^^

쑥몰에 일렀어, 이 책 없다고.

자식 다시 키운다면 저런 거 다 읽어주고 싶다.

예렁맘님.. 와....

책 소개 너무 감사드려요.

책방의 주제에 맞게 방을 잘 꾸려나가시는 것 같아요.. <뭐 제가 이런말 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지만 감히

little은 당장 가서 빌려오고 싶어져요. 빌리는건 문제가 아닌데... 제가 과연 오늘 큰아이랑 쿠키런 신간 나오서 빌리러 도서관 가기로 한 제모습 급 반성모드되었구요.

같은 쿠키인데...

책 이야기보다 더 따뜻하게 글을 풀어주고 소개해주어서 진짜 책 1권을 그냥 읽은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요~~

이번주는 령맘님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령이를 엄마 회사에 데리고 출근하는건가요?

그게 가능하군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거기에 령을 위해 책읽기까지...

저도 령맘님보니.. 더 따뜻한 엄마가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예령이의 책방을 꼭 예령이가 읽는 책으로 안메우셔도  예령이의 아주 작은 행동하나하나가

아주 풍성하게 메워지는 거 같아요.

3살때 저정도면 많이 읽는 거 아닐까요?

민정이도 3살때 정말 책 많이 읽었지만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니 똑같은 책 몇권을 일주일 내내 반복해서 읽어줬던 기억이 나요.

매일매일 읽기방 진행할때도 물론 책읽기가 목적이긴 하지만 책읽기를 가장한 수다방이

아니었나해요. 지금도 저는 읽기방이 꼭 민정이 6살 육아일기를 쓰는 거같아요.

예령이가 읽기방의 꽃이에요. ^^

소개해 주신 책도 그림도 이쁘고 좋아보여서 읽어보고 싶어요.

우리 가까이 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재의는 이제 겨우 단어를 조금씩 말하고 있는 상태네요....

예령이의 똑똑함을 닮았으면...한다는..^^

언니 기말고사 준비시키느라 그렇지 않아도 뒷전이었던 재의는 완전 더 뒷전으로 밀려났어요..

그래도 혼자 잘 놀더라구요..놀다놀다 지치면 와서 땡강피우는 정도..ㅡ.ㅡ

소의한테는 책도 읽어주고 했었는데 그런 점에서 참 미안해요..ㅠㅠ

이사 신경쓰실려면 머리 복잡하시겠어요...

저희도 봄에 이사했는데 같은 단지로 갔는데도 이것저것 신경써야할 게 많더라구요..ㅡ.ㅡ

예령이랑 재의가 더 크면 같이 북클럽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예령이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