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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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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둘9764
  • |
  • 2015-06-19 09:16
답댓글
일부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영어 땜에 고민입니다..저도 영어땜에 고민을 무척 많이 하고 영어교육에 관한 책(잠수네 포함 수십권)들을 수없이 읽어보고 강연회도 다녀보고 했는데요...쉽지 않더라구요.
일단 교육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초등때는 스피킹위주로 쉽고 재밌게 배우다가 중등만 되면 예전 부모세대들과 비슷하게 배우고 시험칩니다..문법,독해,단어,서술형도 스펠링,문장부호 한개도 틀리면 안됩니다.
근데 중학내신이 영어공부의 목표는 아니잖아요? (물론 중학교성적도 중요합니다..외고 등 특목고 가려면 절대적이죠...) 
현재 아이가 문법이 약해서 학원을 옮겼는데 아이가 너무 지겨워하는 상황이면....원서읽기 등 위주로 하는 학원으로 옮기거나 집에서 엄마랑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문법은 첨부터 어려운거 하지말고..얇고 쉬운거 한권 정해서 10번이상 본다는 각오로 해보세요..(Grammar zone 시리즈가 저는 괜찮더군요.)
울조카는 현재 중3인데..영어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인강으로 문법,독해 공부하고 단어외우기 엄마가 봐주고 그러는데..중학교가서 영어시험은 거의 백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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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좋다
  • |
  • 2015-06-19 09:45
자꾸 울 큰아이에겐 학원이 더이상 무의미?하단 생각이 드네요,,아니 문법도 웬만큼은 아는것도 같은데 자기가 뭐가 부족한지 본인이 스스로 잘 알테니 집에서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쪽으로 기울고는 있으나,,,,엄마가 봐주고 더 신경써여 한다는 그말이,,,,으으,,,,,전 그냥 엄마이고 싶어요~^^;엄마가 이렇게 신경 안써주고도 잘 해나가는 아이들,,,,분명,,,뭔가가 있겠죠??^^저번에 도서관을 갔다가 앞에 앉아있던 얼굴 하얀 이쁜 여학생...두꺼운 책을 쌓아놓고 열심히 공부하는 그 모습을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문득 저 아이의 부모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런 간절한 마음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요~^^ 무거운 아침에 단비같은 이야기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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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
  • |
  • 2015-06-18 14:25
답댓글

저희 큰아이도 초6 남아입니다.

문법은 꾸준히 영어공부한 아이들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집중해서 한번 잡아줘야 할 때가 온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아이도 3개월 과외로 영어문법 잡아줬어요.

넥서스 THIS IS GRAMMAR 초급(공부본색 추천도서)

과외선생님께 3개월동안 목표세워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집에서 엄마표로만 5년 했기때문에 3개월 과외하고 지금은 집에서 무한반복중입니다.

문제집을 그냥 새로 삽니다. 지우기 싫어서...

3번 반복시키고 아랫분이 추천한 3800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등내신용으로 과외선생님께서도 추천하시더군요.

주제에 관련된 연습문제는 바로바로 잘 풀어도 섞어 놓으면 아시잖아요.

못 찾아내는거..무한반복으로 체득시켜야겠지요.

공부 계속 해왔던 아이니 2개월만 잡아도 될 것 같네요. 무한반복은 예외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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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좋다
  • |
  • 2015-06-18 18:51
아이랑 맞는 과외선생님을 만난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부럽네요~^^;
영어에 대해 완전 무지한 제가 아이의 길을 터주려니 아이고~~~~~~ㅜㅜ;;
큰딸이 그냥 하는 말인데 제가 넘 들썩거리는 건 아닌지...그놈에 문법!!!!!!^^
하이디님 글 참고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릴께요~퇴근하자마자 전 저녁하러 갑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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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06-18 12:36
답댓글

급하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학원에서 고강도로 하는 것을 아이가 싫어한다면

1.집에서 엄마와 하는 방법

2.집에서 인강을 듣는 방법

3,방학을 이용한 문법 특강을 듣는 방법

이 있겠네요.

 

어쩌면

4,쑥쑥에서 방학때 문법 자기주도방 활용하기

를 할 수도 있구요. (요건 누가 나서서 만들어야 하는데 올해는 누가 총대를 매실지 모르겠네요..)

 

문법은 한 번 들었다고 해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듣기만 해서도 안되고 반드시 응용해서 써 먹어 봐야 하는 거구요.

 

1.2번 같은 경우 두꺼운 문법책을 거부한다면 Grammar zone 정도로, 내신 대비를 위해 꼼꼼히 하고 싶다면 중학영문법 3800제 정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엄마가 영 집에서 시키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여름방학을 이용한 특강을 활용하여 한 번 쭉 훑어 주는 것도 괜찮아요. 단기간에 용어만 익힌다는 정도로.. 대신에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4번으로 방학때 책 한 권씩 떼는 아이들 많았어요.

자기주도로 말이죠. 영어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가능하더라구요.

 

쑥쑥에 처음으로 게시글 쓰셨는데

이렇게 원하는 답만을 구하고 다시 뿅 사라지시면 아니됩니다. ^^

질문하고 답을 들으셨으면 앞으로 진행기도 올려주셔야 해요.

아셨죠?? ㅎㅎㅎㅎㅎ

 

댓글들 읽으셨으면 읽었다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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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좋다
  • |
  • 2015-06-18 18:46
항상 제가 맘 한구석에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들인데 왜 학원을 여태 보냈을까요???^^;;지금도 쉽게 결정은 내리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초등학생이니까 아이도 저도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일단 집에서 할 문법책들이 뭐가 있나 게시판들 싹!!!다 훑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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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좋다
  • |
  • 2015-06-18 18:54
어머머~밑에서 6번째줄부터 전 왜 지금 처음 보는걸까요....ㅡㅡ
모든 분들이 도와주시는데 양심에 꼬롱내 나게 뿅~~사라지진 않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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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06-18 12:26
답댓글
저희 첫째 아이도 6학년이에요. 학원대신 집에서 꾸준히 영어 듣기와 읽기를 해왔어요. 
엄청난 양의 책을 읽은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저희 아이도 문법이 약하더라구요. 
학원에는 가기 싫어해서 집에서 문법책으로 하루에 조금씩 해요. 시간으로 따지면 한 30분 정도...
처음하는거다 보니 어려워하고 재미없어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해보자고 다독이고 있어요. 
문법책이랑 ebs 영문법 인강이랑 함께 들어보라고 하고 있어요. 
쉬운 단계부터 집에서 큰 부담없이 꾸준히 해보려구 해요. 
엄마가 인강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줘도 자기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어느 정도 규칙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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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좋다
  • |
  • 2015-06-18 18:42
4년 넘게 학원에 익숙해진 아이라 그만 둔다고 맘먹는 것도 쉽지가 않고 새로 집에서 한다고 맘먹는 것도 어렵네요~^^ 오늘 일터에서 하루종일 머릿속에 복잡 했었는데 한 숨 돌리며 위로 받을 공간이 생겼다는게 기뻐요~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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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06-18 11:37
답댓글

다른 분들 댓글 쉽게 달리게 스타트 끊어요^^


닉네임처럼 딱 좋을 선을 정하시는게 아이나 엄마나 좋을꺼 같아요.

영어는 어느 선까지 수학은 어디까지,, ~~ 계획을 한번 짜보세요.

중등 입학하니 시간이 없어서도 자연스레 포기할건 포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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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좋다
  • |
  • 2015-06-18 11:43
게시판만 세시간째 보고 있노라니 눈알은 빠질 것 같지만ㅋㅋ아주 막연하나마 쑥쑥에 대해서도 감이 오고 정말 좋은 정보도 많고 집에서 하더라도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삭제할까 마우스 만지작 거리던 차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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