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Ann
우리집 어린이가 꼴지인듯합니다.
책읽고 넘 감동적이라며 쫑알쫑알 책이야기를 하더니
웍싯은 감감 무소식~~~
겨우해서 올립니다 ^^
초4 sandy
웍싯을 겨우 찾았네요. 다행스럽게도 다른 책 사이에 넣어져 있더라구요. ^^
그래서 느즈막히 올립니다.
초6 Kate
꾸역꾸역 막차타면서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책읽기를 힘들어하지는 않지만 어째서인지 웍싯 진행은 더디네요. 그래도 열심히 쫒아가고 있습니다.
초5 제이슨
제가 몸이 안 좋아 한동안 손 놓고 있다가 이제 겨우 다시 시작했어요.
중2민
오늘은 참다 못해 등짝 한대 때렸네요~~
계속 미루는 걸 봐줬더니 게임에만 열중하길래
손자국 나도록 한 대 때렸더니 하는 수없이 대충 한것 같아요.
중학생이라고 모두 다 바쁜 것만은 아니에요^^
아하~~ 게임하느냐 바쁜가 아님 축구하느냐고...
속터집니다.
초 6마리
ㅋㅋㅋㅋ 많이 지각했네요...
빨간날만 끼면 왜 더 게을러지는지....^^***
간신히 워크지 한장만 했어요. 혼자서 묵독 한번했고
저랑 번갈아 가면서 소리내어 읽기 한번...뒤에 액티브하고 나니
마리가 지치더군요 이틀에 몰아쳐 하니....이번엔 단어정리만 하고 끝냈어요
초 5 christine
레미제러블의 이야기는 알지만, 시대적 배경과 내용들이 모든 것이 풍요로운 초 5가 이해하긴 힘들었나 봐요.
계속, 왜 제목이 끔찍하냔 둥, 자베르는 뭐하러 몇 십년을 계속 쫓아다니냐는 둥.. ^ ^
한참 끔찍한 시대가 뭔지 설명하기 버거웠네요. ㅎㅎㅎ~
어렵구 재미없다고 밝고 재미난 얘긴 없냐고 하네요..
뒤늦은 숙제 제출입니다.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에는 아직 힘들었던 듯 싶습니다.
답글 쓴 거 보고 월요일에 제출하기 많이 미흡하여
관련 반전동화도 읽어보고
다른 시대의 엄격했던 법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중2 줄리 초5 샐리 그리고 엄마
이번에는 제가 숙제를 일찍 끝냈답니다.(뿌듯뿌듯)
어제 저희 샐리까지 모두 숙제를 마쳤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샐리가 책을 읽는데 장발장~ 하고 읽는 거예요.
cd를 듣지 않고 읽기만 시키니까 발음이 영~ 좋지 않아요.
줄리랑 저는 예전에 본 영화 레미제라블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초6 Angela
욜씨미 연휴동안 딩굴 댕굴 떼구르르르 굴러다니다가
오늘 저녁 책 비닐을 뜯어 읽으시고 문제 푸신 후
급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이닦고 있는 울집 언니야...
제가 이렇게 흉보는 거 알면 저.. 위험합니다... *_*;;
그래서 이만 쓩~ 물러나겠습니다.
초6/ 제시카
연휴 저만 여행다녀오느라 챙기지 못했어요
완전 엉성^*^*^ 2번째 워크지는 사라져버렸다고 하고
원래 혼자서 하는 아이인데``
엄마의 빈자리 확 느낌니다.
뒤에 액티비티도 덜했지만 그래도 해놓은 부분이 있어 올려봅니다.
초5 그레이스
어젯밤 웍식 찍는다는 것을 깜박하고 밀린 수학문제만 엄청 채점만 했네요.
집에 가면 사진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웍식 모두 했구요~~~
단어 정리할 때 책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배껴쓸때가 있는데 영문과 나온 남편이 문장이
좀 부자연스러운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할 때도 있네요.
"그냥 해~~~"라며 넘어가는데요.
이번 주는 웍식을 못 받아서 심바님이 올려주신 것으로 대체해서 올려야 겠어요.
초4 john 과제올립니다.
아들이 레미제라블도 어렵지 않다며 재밌게 영어책읽고 , 한글책까지 찾아서 읽었습니다.
근데... 숙제는 왜이리 설렁설렁 건성인지..
답을 쓰다만것도 보이네요. 헉~
다음 과제는 신경써서 체크해줘야 겠어요.
잘한다 칭찬만 해주기 정말 힘드네요 ^^
어제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올리러 왔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우리 첫째는 춘기님이 오셔서 왠만하면 자기 하는 스타일대로 그냥 두고 있답니다
책 음독, 묵독 섞어서 반반 정도 읽고 웍싯 설렁설렁 ^^;; 합니다
집에 있는 레미제라블 한글책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영어책 읽어볼 짬이 안나서 웍싯 답도 모릅니다
(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제 책 읽는 시간이 더 소중해서 ㅋㅋ)
책을 자유롭게 읽고 문제까지 풀어보는 것은 좋은데 답지가 없다는 것이 계속 아쉽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아이가 푼 것을 그냥 두시나요 아님 엄마가 읽고 답 확인도 같이 하시나요? ㅎㅎ
요즘 운동에 빠져서 스포츠맨이 된 우리 아들은 얼굴도 팔도 다리도 썬텐을 제대루 했답니다
학교에서 티볼 시합이 있어서 방과후 남아 연습도 많이 하구요
연습이 있건없건 매일 축구, 야구 하느라 바쁘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노는 아이들이 많아요 ^^
초3 아이린입니다.
<레미제라블>보다 <장발장>이 더 익숙하다는 초등딸램이네요.
지난 겨울방학에 장발장을 읽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아요.
챕터4만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함께 읽었어야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이해하기 힘들었는지
알수있을텐데.. 아직 책도 잡아보지 못해서 딸아이에게 미안하더군요..
북웜책은 자기전에 읽기로 계획표를 세워놓았더니, 꾸준히 읽게 되어 좋더라구요.
학원을 모두 그만둔지라,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이 많아서
계획표를 짜서 지켜보자고 했더니, 서로 좋은것 같아요.
전 잔소리안해서 좋고, 딸램은 혼날일없어서 좋구요.
지금처럼만, 차근차근 잘 따라가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_^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원이가 연휴 덕분에 숙제를 빨리 끝냈어요.
초5 새라
안녕하세요~
북웜 숙제 올립니다~~^&^
초5 연우
3월달에 아이가 친구들과 하는 독소논술 프로그램에서 레미제라블 책을 읽었어요.
연우는 여러 출판사에서 책이 나와서 도서관에서 여러 책을 빌려와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이번에 영어책으로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연휴동안 연우사촌 오빠네와 강원도 양양 근처에 여행을 갔었어요.
숙소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다슬기도 많이 잡고 낚시도 하고 올챙이도 잡고 옷입고 몸도 계곡물에 다 담그고 수영하면서 신나게 놀았네요.
어제는 근처 낙산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놀이도 하고 모터 보트도 타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아직 5월이라 그런지 햇볕은 한여름 같았지만 물은 바다물은 많이 차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중2 잭
영화로 먼저 접했던 내용이라 그나마 관심을 보이긴 했지만
딱 관심만...
겨우 책 읽고 연휴동안 전주 한옥마을 투어하고
전북운주계곡 캠핑장에서
웍싯을 끝냈답니다.
가족보다 친구들과 놀기를 더 좋아하는 나이라
작년까진 캠핑을 따라 가지 않으려 하더니
요즘은 황송하게
한번 따라가주겠다는 듯
나서 주네요.
암튼 겨우 웍싯 끝내고
영화는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얘기하네요.
영화가 많이 감명 깊었나 봅니다.
초6 저스틴
레미제라블은 내용 자체가 약간 무거워서 인지
저스틴이 약간 지루해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레미제라블 영화로 보여줘야할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에 책 읽고 웍싯도 했어요~
웍싯이 많이 허술하네요 ㅠㅠ
단어는 매번 모르는게 없다는데 확인할수도 없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요 에휴~
웍싯하는것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초4 Carla
몇년전 영화가 워낙 많이 알려지고..패러디 영상도 많았기에..
익숙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본 뮤지컬 프로그램도 찾아줬더니..중간중간 살펴보더라구요..
지난 주에 DVD 여러개 신청하면서 '레 미제마블'도 신청했는데..
극장에서 본 영화가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새로운 배우의 영화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라..이번 프로젝트는 DVD까지 함께 볼수 있으니..
더~좋아하는 것 같아요^^
연휴 마지막날..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