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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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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5 15:32
오늘 연휴 마지막날인데 연휴동안 어디 좀 다녀오셨는지요?
이번주는 써머리 사진이 없네요. Kevin군의 멋스러운 필체와 글 보고싶었는데 ㅎㅎ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해요
흔히 멍때린다고 하는데.... 그것도 일종의 "쉼" 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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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4 20:43
우리 케빈군이 이런 휴일에 방콕하는건 안되지요.
내일이라도 여의도공원에 나가보세요.
그저 나무그늘에 앉아만 있어도 좋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만해도 좋던데요.
물론 발이라도 물에 담궈도보고,자전거도 타고,
연도 날리고 공원 편의점 라면도 먹고요.
야외가 싫다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가봐도 재미있어요.
맛있는것도 먹고,영화도보고,쇼핑도하고요.
어디든 일단 집에서나가보길요~^^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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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4 08:28
5월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행사도 많고, 시험도 있고, 놀기도 많이 하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요즘 날씨를 즐겼으면 좋겠네요.
자전거 타기도 좋고, 걷기도 좋고..
더 더워지기 전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한바퀴 돌고 오면 기분이 상쾌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