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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희서맘
|
2015-05-21 17:04

정말 많이 컸네요..

어릴때 노래하는 걸 들은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코니탤벗이 노래를 시작한 이유가 그 당시 엄마가 많이 아프셨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서 노래를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덕분에 좋은 영상...감사한 영상 보게 되는군요^^

앤님..오늘 반가웠슈...^^

보물연우
|
2015-05-20 10:26

얼굴 멋지고 노래 좋은줄 알았지만 마음까지 고우네요. 정말 고맙네요.

감사미샘
|
2015-05-20 00:52

우선 고운 마음의 아이한테 감사하네요

추신: 전 오디션 동영상을 먼저 보고 추모 동영상을 보고는 어린아이 생각했다가 깜놀..너무 예쁜 아가씨여서...
그리고 최신곡 동영상보고 한번더 뮤비 촌스러움과 여주에 깜놀했어요 ㅋ ..좋은글에 이상한 댓글 달아 죄송

반갑다영어야
|
2015-05-20 09:45

저도 옛날 그 애기 얼굴 생각했다가 깜놀했네요 ^^;;
그래도 예쁘게 잘 컸던 걸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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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5:00

이 아이는 상업성과는 거리가 먼 아이라서.. 뮤비도 거의 자기 집에서 연주하며 노래하는 거 찍거나.. 뭐.. 그렇더라구요. 순수하게 봐주세요. ㅎㅎㅎ 제 딸은 아니지만..

감사미샘
|
2015-05-20 16:01

흉을 보려는게 아니구요 요즘우리나라 무비가 너무 화려하잖아요 거기에비해 소박한것에 놀랐을뿐이에요^^

벨벳
|
2015-05-20 00:27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살맛 나게 해주네요.
그런걸 희망이라고 해야겠죠.
좋은글 감사해요~^^

씨밀레
|
2015-05-19 22:57

다른 나라 먼나라 이야기 인데 잊지 않고 이렇게

기억해주니 고맙고 부끄럽네요~

정말 마음이 예쁜 아이입니다~

홍박샘
|
2015-05-19 22:09

이쁜 아이네요. 섹시함을 무기로 등장하는 가수가 아니라 신선하군요. 고마워라. 부끄러워라....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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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21:36

어쩜 이렇게 이쁜 마음을 가졌을까요...
먼 나라에서 일어났던 아픈일을 잊지않고
용기와 위로를 노래로 해주다니..
그저 이쁘고 그저 고맙네요..

아혜맘
|
2015-05-19 16:00

이래서 앤님을 좋아할수밖에 없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감사해요~!!

이렇게 반듯하게 키우고 싶은데..더~노력해야겠어요^^

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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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09:35

옴머나..저는 이글에다 댓글을 달래요~아혜맘님 저랑 잘 통하시는 듯~ㅋ~
이래서 앤님을 좋아할수밖에 없지요~ㅋ~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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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4:52

두 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아혜맘
|
2015-05-20 15:4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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