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럽습니다와 감탄만 연발할뿐이예요....
그렇게 따라와주는 손자도 대단하고요...전아이와 맨날씨름하다 이젠 포기상태인데...
손자가 공부를 즐기는것같아요
앞으로도 꼭 좋은글 부탁드려요
-. “dictation”의 올바른 실천요령은 무엇입니까?
1).중2 교과서를 진행하면서부터 “듣기”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dictation”을 새롭게 교육과정에 추가하였습니다... 우리아이 “dictation” 실행모습입니다.
(1).사용 자료 : 중2 교과서(천재교육) → 현재는 중3 교과서 (교과서 + 자습서 + tape)
(2).진행 내용 및 절차 : 단원별 독해용으로 구성된 모든 부분 : 묵독으로 빠르게 해석 → 새 단어 암기 → 영작(우리말 →영어) → 한 단원이 끝난 직후에 dictation실시
2).올바른 “dictation” 실행 사례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아이 실천과정의 문제점을 지적받고 싶습니다.
(1).우리아이 경우에 독해, 영작까지 완료하여 대부분 문장이 익숙한 상태에서 “dictation”을 하고 있습니다. 3학년 교과서 경우에 장문이 많아 이렇게 실행하지 않는다면 진행상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2).또 장문의 문장인 경우에는 한 문장을 여러 번 들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지오맘님, 1학년 아이의 한자교육은 이렇게 하실 것을 권합니다.
1).꼭 학습차원으로 진행하십시오...아이가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면 아이가 한자배우기를 원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즉 한자는 처음부터 쓰면서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그래야 500자 이상 진행이 가능합니다.
2).시기적으로 지금부터 2학년 말까지 장기 계획으로 진행해 보십시오...이 기간이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기간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며 이 기간이면 4급 이상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적어도 4급까지는 지속하십시오...또 3학년 국어교과서부터는 한자를 활용할 기회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활용이 가능하여 이미 배운 부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그렇게 된다면 국어공부가 무척 용이하게 됩니다.
3).사자소학이니 천자문이니...정말 아이에게 정신적 교육까지 겸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절차라는데 이의가 없습니다만 사실상 실행이 어렵습니다. 가르치기도 배우기도...나는 급수시험용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어맘님, 추천해 주셨던 말하기 보완 방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원래 고집이 강합니다. 한번 결정한 것을 좀체로 변경치 않습니다. 나름대로 나 자신의 결정과 계획에 충실하려는 것이오니 양해바랍니다...그러나 누구의 조언이나 지적이든 마음에 간직하여 흐름에 영향은 주게 됩니다.
할아버지님~~~
안녕하시죠?
또 한 번의 연말이 다가오고 있군요. ^^*
항상 건강하고 화이팅하세요. ^^*
할아버님 손자의 영어 말하기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읽기와 문장 암기가 많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동기부여만 된다면 말하기는 단시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공부는 어떻게 시키시는지요? 이번에 초1 겨울방학을 한자공부를 좀 하려구요. 아이가 평소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독서를 즐기고 있는 터라 지금쯤 한자공부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빈틈없으신 교육계획에 실천!! 항상 감탄하고 있답니다.
늘 좋은 경험과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 가르키는데 정말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답변이 미흡하여 추가합니다.
-.시중의 전과와 문제집 구성이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즉 이들을 소화한다면 시험에 만점을 못 맞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분량이 너무 많아 아이들 스스로 짜임새 있게 시험공부를 대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으리란 생각입니다. 만점을 원하신다면 엄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엄마가 시도하는 방법에 익숙할 때까지 만이라도...엄마가 이들을 잘 소화할 요령을 익히려면 전과와 문제집의 이용방법을 스스로 터득하셔야 합니다. 또 우리아이가 따를 수 있도록 공부 순서 및 시간 배정 등 공부계획을 잘 구성하여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전과와 문제집으로 충분히(?) 공부한다면 만점의 준비는 되었다고 보셔도 됩니다...다만 그래도 만점을 맞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아이의 학습태도와 공부습관이 큰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문제 중 1개 정도는 평소의 선생님 말씀에서나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과를 상세히 읽었다면 그 속에도 분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2).하루에 4과목 연속 4시간 시험입니다...모두 집중하여야 틀리지 않습니다. 이는 평소 공부 량이 많아야 쉽습니다...즉 4시간 연속하여 집중하는 것이 초3에겐 쉽지는 않다고 보셔야 합니다.
3).욕심이 생겨야 합니다...꼭 시험을 잘 보겠다는 또는 1등을 하겠다는 욕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욕심이 있는 아이가 한번 만점을 맞게 되면 그 다음부터 그 아이는 쉽게 만점을 맞게 된다고 봅니다.
-.나는 우리아이 실력의 정도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1).수학의 경우엔 심화부분의 문제는 모두 내가 미리 풀어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스스로 풀 수 있는지의 여부를 정확히 짚고 지도에 반영합니다. 심지어 경시 시험이 끝난 직후에 출제문제를 내가 풀어서 우리아이의 득점을 예상하며 그 예상이 실제의 득점과 거의(?정확히) 일치할 정도입니다. 어느 시험이든 문제집이든 난이도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능력이 있으며 그 능력은 우리아이 수준에 맞춰져 있습니다.
2).영어의 경우에 교재 진행을 아이스스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옆에서 지켜보는 내가 아이 수준을 충분히 알게 됩니다. 또 가끔 소설 등을 읽을 때 옆에서 함께 눈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자주 질문을 합니다. 즉 생소한 단어의 뜻이나 전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아이 수준에 알맞은 독서 책을 내가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댓 글 잘 읽었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한자를 익히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전문가의 글에 동의합니다...특히 어릴 적 한자 암기는 “관찰력,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결과적으로 암기력 향상, 습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느낍니다...나는 설사 영재라 하더라도 소정의 훈련과 습관은 필요하다는 소신입니다. 우리 손자가 영재인지의 여부와 무관하게 정상적인 아이가 통상 거치는 소정의 과정을 밟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언젠가 주변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영재로 인정된다면 그때부터 특별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부모가 할일 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영어는 대외 시험 등 객관적인 평가를 시도한 적 없습니다. 아예 시도할 의사도 없었습니다. 수학과 달리 외부(?학교)에서의 권유가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다만 영어의 경우에 말하기가 미흡함을 아이에게 깨닫게 하는 방법으로 대외 시험에 응시할 생각도 한 적 있었습니다.
1).원래의 뚜렷한 계획이 없었습니다만, 수학경시에 응시한 결과 지금은 오히려 그런 시험에 응시하고 싶은 의사가 없어졌습니다...저학년 때의 이런 시험이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하였습니다.
2).“학교의 권유와 아이의 요구”가 있을 때 외에는 수학도, 영어도 일체 외부경시에 응할 의사가 없습니다. 5학년까지 오직 실력향상을 위한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5학년 말 경에 “수학, 영어” 외부 시험에 적극 참여한다는 목표로 그 시점에 맞춘 계획에 충실하겠다는 생각입니다.
3).5학년 말까지 큰 틀의 목표는 있습니다...한자3급(1,820자?), 국사(?)3급, 수학은 중2과정까지 선행심화공부, 영어는 독해부분만이라도 중3수준 달성.
4).“시험” 나름대로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험을 목표로 하기엔 미흡함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냥 실력향상에 목표를 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근간에 글쓰기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경험의 글을 쓰다보니 자칫 손자 자랑의 글로 비쳐지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올린 글을 삭제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입니다...올린 목적이 별 성과 없이 완료(?)되었을 때와 자랑의 글로 전해졌다는 의문이 생길 때입니다. 또 운영자께서 다른 란으로 옮긴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늦어도 5학년 말 직후엔 수학도 영어도 내 곁을 떠나게 될 겁니다. 그때까지는 지도계획이 구상되어 있습니다...귀중한 손자녀석에게 영향이 큰 교육문제입니다. 결코 조금의 소홀함도 허용할 수없습니다..지금까지 5년 반 이상 직접 가르치면서 내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기억이 없습니다. 즉 아무리 중요한 가족간의 길흉사가 발생하더라도 “우리손자의 계획”이 우선할 정도로 중시하였습니다.
-.원래 건강관리를 잘합니다. 나 자신을 위하여, 우리 가족을 위하여, 이젠 손자교육을 위하여도 의무감을 가지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내 건강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빚은 적 결코 없었습니다...1년 365일 새벽5시부터 2시간 정도는 등산을 합니다. 겨울철에도 냉수(수돗물)로 아침, 저녁 샤워하는 것이 오랜 습관입니다. 지금은 집사람과 둘이서 “여행과 등산”이 취미의 하나입니다.
-.우리아이 사회, 과학 시험공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기본적으로 수학은 평소에 충분히 공부하기 때문에 학교시험 기간에는 거의 공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험 기간에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이 점이 큰 장점이라 봅니다. 또 한자를 상당 공부하였고, 독서량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국어공부가 수월합니다.
2).학교 수업과 관련하여 준비된 전과와 문제집이 각 1종류씩 있습니다...천재교육의 “해법 우등생 전과”와 문제집인 “우등생 해법 국어, 사회, 과학”입니다...예, 복습은 거의 못하였습니다. 다만 단원별 수업이 완료된 직후에 반별로 쪽지 시험이 있기에 그때 복습을 겸하여 준비합니다.
3).통상 사회, 과학을 공부하는 과정은 이러합니다.
(1).단원별 수업이 종료된 직후에 쪽지 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합니다. 이땐 “전과”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둡니다...아이스스로의 전과 공부가 끝난 직후에 핵심사항의 이해, 암기상태를 확인하는 test과정을 거칩니다. 우등생 해법의 부록인 “마법사”에 요점 정리되어 있는 핵심사항을 test자료로 사용합니다...이 과정을 통하여 전과내용의 주요부분을 거의 명확히 이해 또는 암기하게 됩니다...통상 과학 한 단원 공부에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40분씩 3회) 정도입니다. (사회는 단원별 분량이 많아서 5회 정도 소요됩니다.)
(2).학교 정기 시험을 대비한 1차 공부 과정입니다. 시험범위 전체가 대상이 됩니다...이땐 문제집 풀이에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전과를 가볍게 복습(정독)합니다.,,이 과정의 한 과목당 공부시간은 1일 소요됩니다. (하교 후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 모두를 뜻함...통상 5회- 6회의 공부시간) ... 즉 국, 사, 과 전체 3일간 일정이 됩니다.
(3).마무리 시험공부 : 시험 전날엔 국, 사, 과 각 2회(1회에 40분 정도)씩의 공부시간에 “우등생(문제집)의 핵심”을 정독하고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시험 날 아침 1시간(40분)사이에 과목당 10분씩 핵심부분을 가볍게 정독하는 것으로 시험 준비가 완료됩니다.
(4).우리아이는 이렇게 이해, 인정하고 있습니다...“전과”를 깊이 있게 소화하는 과정이 95점선(1문제 틀리는 정도)을 확보하는 것이고, 나머지 문제집을 진행함으로써 만점을 맞을 수 있는 충분한 공부가 완료되는 것이다.
할아버님의 글을 항상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할아버지도 대단하시고 손자분도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수가 없는데..
외람되지만..
이런 과정으로 공부를 시키셨는데 현재 까지의 결과(?) 라고 이야기 해야하나요? 경시나 공식시험같은거나..(iet 같은거요)
그런거는 봐보셨나요. 그런 시험에선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혹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할아버지님, 한결같으신 글 뵈오니 반가움이 앞섭니다.
중등 게시판에 올리셨던 지난 글 지우신 것 같아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저는 할아버지님 교과과정을 "국민공통교과과정"으로 나라에서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진심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밑빠진 독이 되어 고등학교에 오는 아이는 없을텐데...하면서 말이죠.
건강하세요.^^
할아버지께서 올리신 이 글의 마음에 확 들어옵니다.
그래서 리플 남기게 되네요.
할아버지님을 여기서 처음 뵌 것이 손주 한자 교육을 풀어놓으신 글을 접하면서였군요.
다섯살인데... 한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신기하게 잘 외고 있다, 우리 아이가 영리해서가 아니다, 평범한 아이다, 여러분도 함 해보시라는 취지의 글이었던 거 같아요. 그땐 시도해볼 생각도 없이 할아버지를 안 믿었드랬어요. ㅋㅋ
설마~다섯살이 한자를 왼다는데 그게 영재지, 무슨 평범? 하구요 ^^
그때 할아버지 말을 믿고 따라해 봤어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아요 ^^ ^^
지금 저도 할아버지 처럼 우리 아이 교육에 대해 후회되는 것은 없답니다.
물론 할아버지 손주 처럼 빼어나게 우수한 아이는 아니지만 ^^
어찌 보면 할아버지의 그 평범한 아이라는 말이 틀림없는 말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끄덕없이 늘 한결같으신 할아버지의 열정을 본받으렵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물질이 만능이라 귀한 줄 모르고 사치하고 호사를 호사인 줄 모르고 사는 요즘의 우리들에게,
상대적으로 빈곤하여 항상 마음이 가난한 우리들에게
'근본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일깨우시는 필요한 글입니다.
어디를 가나 이렇게 건강하게 균형을 유지해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내내 평안하시고 할아버님 건강 잃지 마시고 그 3학년 우수한 아이도 부디 이 나라의 건강한 일꾼으로 훗날에 다시 만나지길 기원합니다.......
할아버지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3학년 초등학생을 둔 초등맘 입니다.
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3학년 손자 시험공부는 어떻게 시키시는지 특히 사회,과학이요.
저희 아이는 늘 꼭 1 - 2개씩 틀려오더라구요
늘 여쭈어만 봐서 염치없지만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