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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고 스즈키 교육법을 생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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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윤사랑
  • |
  • 2015-04-01 10:38
답댓글

하나비님.
오랫만에 글 읽으니 참 좋습니다.
이제 아이도 다 키웠으니하며 게시판에 글을 흐지않으실 수도 있는데,
일하시느라 바쁘셔서 쓰지못하실 수도 있는데
귀한 생각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중학생이 된 큰아이가
초등때와 크게 달라지지않아
(중학생되면 의욕충만해 촌음을 아끼며 열공할 껄 기대했나봐요...푸하하)
힘이 좀 빠졌었는데
하나비님 글에서 다시 힘 얻고 갑니다.
아직 저희아이에겐
부모의 관심이 부족했나봐요^^

건강하시고,
이 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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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4-01 15:14
애들 다 키우면 한가할 것 같았는데
더 바쁘네요.
낮시간이 딱 2시간 정도 더 허락된다면..해요.
중학생 때가 그래도 여유있고 좋아요.
그런데 요즘 중학생들 참 다루기 어렵지요.
우리 애들도 요즘에 중학생 시기를 보냈다면
힘들었을까...
애들 금방이예요.
관심과 사랑 듬쁨 쏟아서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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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모
  • |
  • 2015-03-31 12:21
답댓글

하니비님~~

몇 년만에 들어왔는데 계셔서 부끄럽지만 글 남깁니다..

현재 고 2인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 부터 들어와 도움을 참 많이 받았는데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없이 지내서 부끄럽네요..

중간중간 눈팅만 하고선 ㅠㅠ

 

둘째 아드님 입시도 끝났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리 자리 지켜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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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3-31 16:28
10년 이상 글을 썼는데 저는 처음이시니
정말 반가워요.
저도 몇년만에 왔어요.
애들 입시 끝났고
큰애는 한학기 남기고 직장다니고 있고
계속 공부할지 꿈꾸고 있는 뜻을 펼치기 위해 일을 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학구적인 스타일이라 부모는 공부하길 원하눈데
공부잘해 유학다녀와 교수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액티브하게 살겠다는 아이의 뜻을 따르려고
다짐하고 있어요.
작은 애는 1학년 끝내고 다음달 카튜사 입대해요.
정말 처음으로 우리집에 학생이 없어요.
너무너무 좋은거...아실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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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끼아또
  • |
  • 2015-03-31 10:38
답댓글

하니비님 글은 빠른 캡처의 필요성을 느껴서 저는 두개의 글을 가지게 되었네요 ㅎㅎ
피아노가 수학이 되고 영어가 된다는 말씀해 주셨었잖아요. 저도 깊이 공감해서 아들을 초6까지 시켰었고 중2 연년생여동생은 아직도 하고 있어요. 아들은 더 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ㅎ 그래도 인내와 집중력을 길러줬다고 믿고 있어요.
네.. 제아들도 끊임없는 저의 참견으로 별볼일없는 놈을 인지도있는 녀석으로 만들었어요. 본인도 자신감도 붙었고 더 잘해야겠다고 스스로 하더라구요. 미련할 정도로요 갈길은 아직 멀지만 끈기있게 해볼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구요.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도 그부분을 했더라구요. 잘했는지 검사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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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3-31 16:21
피아노가 영어가 되고 수학이 된다...
20년전 영창 피아노 광고였는데
허위 과대광고가 아니더군요..ㅎㅎㅎ
우리 애들 어릴때는 경쟁하듯이
피아노를 시켰던 기억이 나요.
악기는 인내와 집중력을 확실히 길러주지요.
6년이상 버틴다면요..
피아노를 하루도 쉬지 않듯이 수학도 마찬가지..
아드님 좋은 성과로 빛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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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끼아또
  • |
  • 2015-04-02 06:22
저역시 하니비님 실명활동 하실때부터 팬이었어요 ㅎ 저도 가끔 들어오지만 여전히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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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 |
  • 2015-03-31 10:06
답댓글

사실 제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면 실망할 때가 가끔씩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니 다시 새로워지네요.

재능은 내재하거나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고 교육된다는 말 명심하고 지내야겠어요.

특혜받은 소수가 아니어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는 그냥 대부분의 평범한 아이에 속해있으니까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이렇게 하기위해 부모가 함께 하는 거니까

우리 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함께 해야겠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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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3-31 10:21
사실 아이들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잠재력이 폭발하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지..
그래서 노력도 재능이라 하지요.
제가 엄마표 영어를 하게 된 것도
큰아이 7세때 교포에게 그룹영어시키다
아이가 그룹애들을 못따라간다는 쌤의 말씀에..ㅠㅠ
그래서 부모의 깊은 관여가 시작된것이죠..
아..지금은 글로벌인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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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엄마
  • |
  • 2015-03-31 09:56
답댓글

하니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니 정말 큰 힘이 나네요.

저도 항상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꾸준하게 열심히 해나간다면 어떠한 분야든 좋은 실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혹은 수능은 충분히 정복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실천해 왔거든요.

조기 영어로 재미있게 시작하여 일상이 된 영어와 달리 초등 고학년때 시작한 수학은 안개속을 헤메고 있는데 결국 수학도 영어처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격려하면서 지지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문과취향이라고 생각해서 조기 영어와 중국어를 했는데...초등고학년이 되자 이과형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급하게 수학공부를 시작했어요.

가끔 중국어 할 시간에 수학을 했으면 지금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저혼자만의 반성도 해봅니다.

그 미안함으로 항상 부드럽게 수학공부를 지켜봐주고 좋아하는 과학책 열심히 도서관에서 빌려다주고 서점에서 사다주고 합니다.

하지만 믿고 있어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노력이 쌓여서 제 아이에게 수학도 편해질거라는 것을.

그리고 그때까지 저와 아이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거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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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3-31 10:15
힘 내시라고 올렸습니다.
수학에 관한 사연 우리집도 구구절절한데
게시판 칼럼 어딘가에 모두 있을 겁니다.
지금은
두아이 모두 문과지만
수학이 가장 중요한 전공인
경영 경제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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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3-31 09:45
답댓글
하니비님 반갑습니다.
지난 번 글도 잘 읽었는데,
제가 유아 엄마라 댓글을 못 달았는데 지우셔서 많이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용기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

제가 스즈키 교육은 잘 모르지만
올바른 교육과 끈기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이 글 또한 읽고 또 읽어봐야겠습니다.

항상 하니비님 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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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3-31 09:53
지난번 글
수능특강 지문을 가져오려 했는데
구할 수가 없어서 ...
1주일만에 구했어요.
지문을 보시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아서요..
네.
가끔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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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처럼
  • |
  • 2015-03-31 09:43
답댓글

하니비님 글은 아이들 어렸을 때보다는 아이들이 클수록 동감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아마도 치열하게 지나오신 길들이기에

이제 치열하게 지나가고 있고, 지나가야 할 길이기에 피부에 와닿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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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5-03-31 09:55
치열하게 살 던
그 시절이 참 좋았습니다.
여전히 영어공부 하고 있는데
이제는 책 한권 지문 하나 조차도
가슴으로 읽게 됩니다.
겪어온 세월의 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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