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타고난다고 하더니... 앤님 닮아서 따님도 글씨가 이쁜가봐요~~

울 아들램들 글씨는 지렁이가 꿈틀꿈틀.... 이제는 그냥 써주기만해도.. 기특하다 그리 생각하고 있어요~~~

마블린이 좀 더 크면.. 아마 앤님하고 목소리 구분이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저두 울 엄마 그리고 동생하고 목소리가 비슷해서... 전화에 얽힌 에피소드가 많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좋은 주제 감사드려요!!

역시 성우의 목소리~

그리고 누구것인지 이름 안적어주면 모르겠는 이쁘고 가지런한 글씨~

부럽부럽~!!

따발총 입에 물면 발음이 뭉개지던데 너무 멋집니다~!!

저 지금 고개가 옆으로 누웠어요.

앤님 글 읽는다고.. ㅋㅋㅋ

저도 이 번에 처칠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아주 조금 알게 되었네요.

완벽한 모습만 알고 있다가.. 이런 헛점을 알게되니 조금 더 친근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ㅋ

모르는 걸 여전히 모른 채 넘아가는 습관이라 함은...

기사부분의 내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처음 시작은 모르는 부분을 함께 공유하자~ 였는데..

아무도 질문은 없으시긴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크니..

그것만으로도 6분영어.. 참 좋아요. ^^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ㅋ

저도 올릴게 없어서 윈스턴 처칠 위인전 사진이라도 올리려고 했는데 자꾸 누워서 포기했어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암튼 두 모녀분의 깔끕한 글씨와 정리를 보니 언젠가는 저희집도..하는 각오를 하게된답니다~^^(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지만요~^^)

저도 제딴엔 빨리 한다고 하는건데 7분이 걸리더라구요 ㅋㅋㅋ

빨강머리앤님네처럼 빨리 읽다가는 버벅거리는 걸로 그냥 끝날지도  ^^

너무 탐나는 마블린의 글씨체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

저도 이번 기회에 처칠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쪼끔 알게되었답니다.

마블린~ 앤님~ 녹음 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