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성민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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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2:27

벨벳님

너무 부러워요.

모두들 이리 칭찬을 하니~~~

저도 듣고 깜작 놀랐어요.

어떻게 딸을 이리 잘 키웠는데 조언을 받아야 겠네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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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2:35

아고 과찬이셔요~^^;;;
비법이라면 쑥이모들의 칭찬댓글이 딸랑구를 신나게 영어를 할수 있게 했다는거?
칭찬댓글 감사해요~!♡

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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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22:11

기본이 탄탄하다는 게 느껴져요.

읽는 목소리에 안정감이 느껴지구요.

정말 영어뿐 아니라 생각의 깊이도 있네요.

같이 써머리 읽던 우리 딸 4학년 동생이 쓴 거라니

자극 좀 받는 것 같더라구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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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2:40

칭찬댓글 너무 감사해요~^^*
앨리스 언니도 너무 멋지게 잘했던데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구요.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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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7:53

크리스티는 저학년 부터 꾸준하게 해 왔군요.

놀랍습니다.

우리 아들은 한 두어번 시도해보다 어려워해서 그냥 접었었거든요.

그냥 밀어 부쳐 볼 걸 그랬나싶네요. ^^

크리스티가 이렇게 잘 하는걸 보니....

발음, 영작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네요.

정말 대견합니다.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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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2:38

이렇게 소리내서 읽고 관련글 써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여요.
저희는 그냥 아침밥 먹으면서 매일 소리만 들려줬었어요.^^;;;
전 채플린님과 아드님이 다정하게 녹음하시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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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2:11

크리스티의 글을 읽고 있자니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맘을 가눌수가 없네요!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읽힐려구요!
글쓰기는 흐름이나 틀이 잘 잡혀 있는것은 물론 생각의 폭까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활짝 열려 있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아웅! 예뻐!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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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2:41

항상 이뻐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크리스티가 와~서정시인 선생님이다~!!하며 반가워하더라구요.
서정시인님의 칭찬에 살짝 부끄러워하면서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놀러온 친구랑 함께 피아노치러 갔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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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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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1:35

저도 벨벳님의 예전글들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이곳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것

같아 나름 부자가 된 기분이네요.

귀여움과 차분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저만의 크리스티를 그려보며 흐뭇한 미소 짓고 있어요~ㅎㅎ

크리스티의 글을 보면 중2인 저희 아이도 느끼는게 많을 듯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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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2:46

저도 요즘 그런 기분이에요.
부자가 된 기분~
후니주니맘이 선배맘으로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케빈의 목소리를 크리스티와 함께 들으면서 크리스티가 아는 친구 오빠들은 목소리가 안그런데
케빈오빠는 어른목소리 같다고 종알 대더라구요.
이번에도 멋진 케빈의 목소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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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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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9:10

오늘 아침에 벨벳님 글 읽고 예전에 쓰셨던 글들을 많이 보았어요.

크리스티는 정말 써 놓은 글을 보니 글쓰기가 완전히 잡혔네요. 어법 이런것은 저도 잘 모르니 할말없지만 글을 읽어보니 한글로도 글을 잘 쓰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영어 글쓰기도 기반은 모국어 글쓰기 능력인듯해요 ^^ 발음도 아주 아주 좋으네요 ^^

함께하게 되어서 기뻐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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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2:49

보물연우님 칭찬댓글에 크리스티 입이 헤벌쭉~~^^*
모국어가 바탕이 되어야 다른 외국어도 잘한다는것은 불변의 진리인것 같아요.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아직은 자꾸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더 신이나서 하는것도요~
가끔 다 큰애 취급을 할때도 있는데 이제 겨우 초등5학년이 되려고 하니 애기죠~^^*
저도 보물연우님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