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에 사춘기 관련 책들 폭풍 독서 하고 있답니다.
읽고 다짐하고..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ㅋㅋ
'거실에서 손 들고 있어'라는 말을 아직 하신다니 그 용기에 놀랐어요.ㅎㅎㅎ
순순히 한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할 지 아니까 이제는 그렇게 못 하겠더라구요.
청소년 시기는 .. 조사에 따르면 벌도 상도 전혀 효과가 없는 시기랍니다.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대요.
엄마랑 친하게 지내는 것...
우리... 이 난관을 같이 잘 헤쳐나가 보아요... ㅎㅎㅎ
저희도 키즈폰을 요번에 해줬는데 그거가지고도
조물락조물락거리는 게 영 거슬리더라구요.
나중에 핸드폰 하면 어찌될까 싶기도하고.
그런욕구는 있을것 같아요.
저희7세딸도 마트구경하는데 난쇼핑이 좋아 ,,,하더라구요.
밑에 준준맘님 글보다 생각이 나네요.
잘 푸셨다니...ㅎㅎ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저희집 그렇게 하다가 아이가 핸폰을 반납했답니다.
그야말로 '자진납세' 저는 3회째 게임하다가 걸리면 피처폰으로 바꾼다고 한 아이의 약속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자기가 폰 바꾸겠다고 해서
제 폰하고 바꾸었어요. 그 이후 저도 카톡을 하게 된 거구요... ㅋㅋ 얼마 안되었어요.
에휴~
아이가 순하고 중독성향 같지 않아도 그런 욕구는 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백화점 쇼핑 중독이 아니어도 옷가게 있으면 기웃거리게 되는 것처럼.
이게 참 쉬운 문제가 아니어요... 속상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