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철학책을 많이 읽으면 글쓰기가 좋아진다는 사실이....

그레이스양은 얼마전 유토피아를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너무 재미없고 어렵다고 싫어하더라구요.ㅠㅠ

그리미님이 추천하신 철학자 시리즈부터 다시 읽혀봐야겠어요. 

논리적인 글쓰기가  고민이었거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우 수준이 장난 아니시네요. ㅎㅎ

아이도 마찬가지로요. 철학 전공하시는 분들이 읽을법한 범상치 않은 수준의 책들이라 저는 감히 생각을 못하겠어요.ㅎㅎ

소개해 주신 철학자 시리즈들 서점가서 검색해 보았는데 ....분명 쉽지 않네요.

둘째아이가(초1) 요즘 역사에 빠져있어 그런 종류의 책들만 넣어주고 있는데 .....철학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이런 책들을 추천해주시니....저도 욕심이 생기네요. 초저 아이들이 읽을만한 철학책들 좀 소개해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