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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수능시험과 6.25난리

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아혜맘
|
2014-10-02 10:16

좋은 글..감사합니다~!!

진작 보고 싶었는데..이제서야 차분하게 읽어볼 시간이 나네요..^^

엄마의 조바심과 채근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내려 놓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수경샘님 말씀 마음에 다시 새겨 넣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수경샘
|
2014-10-04 09:26

아이에 대한 기대감은 엄마로서는 당연한 거죠. 옆에서 지켜보자면 안타깝기도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자연스레 말이 나갑니다. 다만 어느 선이 적정선이냐가 문젠데...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하면 어느정도는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꼭 해야 하는 말일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하고요 내 말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인가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한 것이니까요.
아혜맘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디올
|
2014-10-01 16:41

정서적안정 정말 공감가는 말이예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경샘
|
2014-10-04 09:27

디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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