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반 3번

애들 앞에서 엄마도 쑥쑥 한다고 자랑질도 하는데, 아직 어린애들이어서 그런지 반응이 시큰둥해요.

큰애들은 서로 엄마꺼 틀린거 없나 봐준다고도 하는데,,, 그 재미가 없네요^^

ㄴ

5번 옆집도서관임돠..~~

울집은 딸,아들 함께하고있는데요.. 아들은 뜻을 몰라도 일다 받으면 외우기부터 시작합니다. 딸은 뜻을 알아야 잘 외워진다고 모르는 단어 찾기전엔 시작을 안하구요. 달라도 너무 다른 울집아이들때문에 매번 시작할때마다 궁시렁궁시렁 말이 많아 시작이 안되요..ㅠㅠ

말많은 우리집 이번주도 무사통과입니다.

11번 엔도예요^^

화요일 어제 숙제올리는 날이였는데 하루 늦었네요^^;

아들이랑 하는데 아들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아직 시기가 아닌가 고민도 많이 되는 한 주 였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다들 조심하시는 하루 되세요~~~

#22

저도 아이랑 헷갈립니다. 누구 파악 좀 해주세요.ㅋㅋㅋ

15번 curious  입니다.

아이랑 같이  sqr  신청했더니, 아이반이랑 엄마반이랑 헷갈려서 이제사 찾아왔네요.

관심과여유님이 친절히 명단도 올려주시고, 저처럼 헤매는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소리파일이 있어서 쉬울줄 알았으나, 역시 생소한 문장은 잘 안되더라구요.

반복밖에 없어요. 역시ㅡㅡ;;

b반 10번 별이달이입니다.

관심과여유님 청태산 다녀오셨군요? 코스모스 보니 가을향 듬뿍 묻어나네요.

청태산 좋죠? 저희두 가고 싶네요.^^

우리 둘째 보고 엄마가 외워볼테니 확인해봐라 했더니 더듬더듬 거리는거 보고

"잘했는데 좀더 빨리해야겠어~~" 랍니다.^^

자꾸 쓰니까 나중엔 금새 외워지더라구요.

50번 째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12번 오니네입니다.

오늘은 게시판에 들어올새 없이 바쁘게 보내어서

이제야 컴 앞에 제대로 앉았네요.

5번은 미리 해놓았는데 6번을 다 못해서

오후에 둘째아이 도서관 북클럽에 넣어놓고는 초등열람실로 올라가 마무리 했답니다.

초등생 북클럽수업도 있는 시간이라 엄마들이 책상에 앉아 책읽거나 공부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합류하여 SQR을 열심히 했답니다.

역쉬 도서관에서 하니

훨~~~씬 잘 외워지더군요.. 공부할맛 나더이다...ㅋㅋㅋ

14번 pushkar입니다~~~

이야,, 자연휴양림.. 이 계절에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멋진 하늘을 많이 보고왔겠어요, 관여님..^^

아이가 아닌 제 이름이로 뭔가를 쑥쑥에 올리니 느낌이 남달라요..^^

열심히 외웠던 것 같은데 막상쓰려면 안되고.,

나중에 클라라가 할때 쯤 클라라의 마음을 이해할 것도 같구요..ㅎ

그래도 나를 위한 무언가라 아주~~~즐겁게 했답니당..

학창시절에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뻔 했어요,,ㅎㅎ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아이랑 같이 하기때문에 가능하면 Sqr에 나온 책은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은근 사람이름이 잘 안외워지더군요.

그리고 외워본 상태로 녹음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목요일에 메일받아서 주말에 하니 좋은것 같아요.

끝까지 열심히 해봐야지요^^

4번 앞선사람

코스모스가 여러가지 색깔로 한꺼번에 피어있으니 더 이쁘고 풍성해 보여요.

물들어가는 나뭇잎이나 꽃들보면 가을이 분명한데 낮엔 여름처럼 덥네요.

오니네님이 반정리 해주신것도 모르고 오전내내 왜 C반은 안열릴까? 혼자 고민했네요.

쑥에 자주 들어오는듯 하는데도 이리 놓치는 부분이 있다니...

앞으로 더 자주 들어와 샅샅이 훓어봐야 할듯 해요.

회를 갈수록 어렵고 더 안외워지는듯 해요.

어려워지긴 하는데 요령은 자꾸 늘어서 시간은 단축되고 있는 신기한 경험도 하고요.

음성녹음 휴대폰에 저장해 놓고 다니면서 수시로 들었답니다.

제 스스로 대견할만큼 열심히 하고 있어요.

B반 7번 우효맘

헐... 반이 합쳐진지도 모르고 왜 C반이 없나 아침에 계속 혼자 고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