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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디오아들"이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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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밀크
  • |
  • 2007-11-27 14:28
답댓글

글을 읽다보니 제 딸아이 반에도 비슷한 아이가 있어서요,,

학기초에 엄마가 직접 고민을 털어놨는데 ..너무 책만 본다고요 ..그때는 그래도 부럽다 했는데 딸아이와 한반생활을

한지 일년이 되가고 보니 가끔 듣는 그애는 참 문제가 심각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말하길 ,.그애는 친구가 없고 ,.,책만보고 .. 근데 컴퓨터는 잘하고 시험성적도 나쁘지 않다는군요 ..

친구가 없다기 보다 딸아이 표현이 다른거에 관심이 없다라고 표현하더군요 ..

한 조라 모둠으로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요 으레 그애는 빼놓고 (당연히 참여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

진행하고 ...그 엄마의 고민이 그냥 푸념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책읽기가 대세라 독서교육에 너무 치중하는 것도 ...역시 과하면 안되는군요 ..

 

채영맘님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제 생각에는 여자 아이니까 단짝 친구를 만들어 주면 어떨가 싶어요

가까이 살면서 자주 보고 같은 반이면 더 좋겠죠? 내성적인 아이들이 오히려 친구를 사귀면 깊게 사귀는 면이

있으니까요 ..아이가 어리다면 엄마가 먼저 친구 엄마랑 터 놓고 친해지는 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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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맘
  • |
  • 2007-11-26 11:26
답댓글

정말 놀랐읍니다 이글읽고요 어쩜 그리 우리딸 증상과 비슷한지.. 내심 저도 우리아이를 보며 걱정하던 부분이었거든요. 우리아이도 책은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문제는 사회성이 너무 없다는 거죠  심지어 어저다 친구가 놀러와도 얘는 지 방에서 책읽고 동생이 상대해 노는 정도랍니다  다행이 한집 아래위층에 사촌동생이 잇어 우리아이둘과 셋이서 놀때는 잘놀기는 합니다만 자기 주변 정돈 을 못하구 다른일엔 관심이별로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요새는 먹는 거에 집착합니다 . 물론 이책에서 만큼 심한건 아니지만 상대방 배려가 없는거랑 전반적으로 너무 닮은점이 많아 섬뜩합니다  이아이를 어덯게 키워야할까요 저는 직장 맘이고 현재 피아노 학원과 집에서하는 학습지가 다인데  내년에 집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생겨 수영을 가리키려합니다  사회성을 기르도록 태권도나 이런 운동 종류의 학원같은델 더 보내야할까요? 오래전부터 교회에서하는 찬양부율동 팀에도 들어서 토요일마다 어울려 연습도 하곤 하지만 친구들과는 잘 못 어울립니다  자꾸 밖으로 내몰아야 할까요? 동생은 사회성이 너무 좋아서 난리구 ..어떻게 이리도 자매가  극과극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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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7-11-26 10:09
답댓글

그 아이는 부모님이 영어교육 시킨다고 캐나다에 있는데....

제가 보기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 듯 해요...

정말 큰 문제는 정작 엄마는 아이의 문제점을 인정 못하는거죠..

안타깝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고...무서운 말들을 입에 담기도 한답니다..

그 아이도 어릴때부터 책에만 몰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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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7-11-26 09:02
답댓글

벤이 나중에 18세 고교졸업이후 자립을 못해요. 운전도 못하고 계속 낙제니 대학은 꿈도 못꾸고,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데, 알아주지는 않고 그래서 발달장애 아이들만 관리하는 곳에 가고싶어하는데, 거긴 자폐가 아니라서 못가고, 결국 자기의사표현을 못해서 (직원에게 칼을들고 갑니다) 교도소에 갑니다. 사지가 묶인채로 들어가지요. 그리고 결국나중에서야 이게 아스퍼거 증후군이란걸 알게돼요. 우리나라에도 좀 있다고 합니다. 십만명당, 두세명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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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7-11-25 22:34
답댓글

제가 아시는 분의 자녀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학교생활도 적응 못하고...

모든 것이 다 우습게 보이는 거죠..

대화를 나누면 무한한 상식...

하지만...

지식만 있지...

역시 아이니 별수 없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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