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셋을 터울 좋게 낳아서 지금까지 즐거워하고?있습니다.
엄마는 공부밖에 모른다고 자유도 안주고 자기 마음대로라고 불만하며
투덜대던 아이였던
대학생인 큰아이가 이다음에 엄마가 아이를 키워달라고 하기에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만
그럼 누가 키워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봉사도 하는데, 내 아이를 위해서 결국 손주도 키우게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옆지기는 꿈에도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하지만
막상 때가 되면 나보다 더 두팔벌려 환영할 사람이니
결국 내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네요.
아이 셋을 키우는 친구가 이 다음에 집을 넓게 지어
아이 셋에서 나온 도합 여섯의 아이를 키우겠다고 계획을 세우더라고요.
그 남편은 은퇴하고 골프학교 간다는디.....
저도 제 아이 장가가면 바로 1층으로 이사 가거나 목욕탕 삼아 넓게 풀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손주들이 와서 실컷 뛰고 놀라고요. 누가 제 꿈을 산통을 깨더군요.
"1년에 한 번 올텐데요?"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장모의 덕목으로 튼튼한 재력과 허리가 필요하다는말이 진심으로 들리네요.
애 키워준 보람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 나이들어서도 큰 보탬이 되고 싶은맘이네요.
우리 쑥쑥의 어머니들은 얼마나 동참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긴 몰라도 너무 너무 스마트하게 잘 키워낼거라는 상상을 해보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