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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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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pushkar
  • |
  • 2014-06-14 00:12
답댓글

이런 책이 있군요..

며칠 전 강의와 비슷한..

책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한 강의였는데..

자신은 아이들에게 "착하고 강하게 자라라" 하고 이야기 하신다며..

착하고 약해도 안되고, 악하고 강해도 안된다며..

어른, 선생님의 말일지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어 살아남으라는 말씀을 하시던데..

그러게요. 저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있을까요?

뜨끔합니다..ㅎㅎ

오늘 아침에도 8살아이를 막 혼냈는데..

바른 길로 이끄는 어른이 되는 일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앤님을 보면 너무 너무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좋은 글와 책 소개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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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6 15:23
어른들도 변해야 하겠지요.
아이가 아니다. 안 한다 했을 때 어디 감히? 하며서 윽박지르는 어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요.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아이의 그러한 의사표현에 버릇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저도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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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처럼
  • |
  • 2014-06-13 10:46
답댓글

중2, 더 늦기 전에, 더 바빠지기 전에 읽게 해야지, 다짐만하다 시간 다 가네요.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인데 일단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6시 다 되니, 끙~~

 

모순덩어리 같은 저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시는 책 같아요.

하믄 한다고 뭐라하고, 안하믄 안한다고 뭐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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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6 15:18
책 좋아하는 아이가 책 못 읽는 것만큼 답답한 현실이 또 있을까 싶어요.
자기 전에 짬짬이라도 꼭 읽고 자려고 하던데 중학생이 되면 어찌 될런지..
주옥같은 책들을 중.고등 시절에 읽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아이들 참 안타까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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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의여왕
  • |
  • 2014-06-13 10:25
답댓글

우리집 두아들들에게 소개해 주고픈 책이네요~

그동안 나 편하자고 아이들에게 복종을 강요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말고사 끝나고 꼭 한번 읽혀야 겠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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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6 15:17
그렇죠. 어른의 입장에서 읽으면 어른인 내가 아이들의 생각을 통제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일본 작가 책인데 일본과 우리 나라는 그런 면에서는 좀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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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6-13 08:40
답댓글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막둥이 중2아들에게 꼭 권해봐야겠어요. 저도 읽어보구요.

가끔 청소년소설 읽으면 울림이 큰 이야기도 많더라구요.

앤님, 다시 한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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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3 09:05
중2가 읽기에 딱이죠.. 그리 길지도 않아요. ^^
청소년 소설들이 은근 유익하고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어른이어서 그런지 작가의 의도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감안하고 읽지만요.
책 읽기 소원한 우리 청소년들...
중게에서라도 좋은 책들 소개하고 소개받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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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4-06-12 16:03
답댓글

좋은 책 추천해주지 않고는 안되겠는 앤님!

그래서 좋은책 알게되는 행운을 얻게된 저.

고마워요~.

자꾸 엄마말을 거스르는 아이들을 보며,

요령과 땡땡이가 늘어가는 아이들에게 두 가지 마음이 다투네요.

자아가 커지니 대견하고, 시간 헛되이 보낼까 염려되는 ...

 

그래도 시간이 헛되이 간다 할지라도 아이들을 좀 더 놓아둘 수 있도록 용기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 읽힘으로 더 생각이 성장하게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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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3 09:03
나누고 싶은 책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에요.
추천 했는데 막상 다른 이에게는 감동이 안 될 수도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요.

미리 사춘기 관련 책들을 읽어대고 있는데 제가 잘 해낼지 잘 모르겠어요.
요샌 남편의 도움이 커요. 제가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다이조브~~!' 등 쓰다듬어 달라 부탁했네요. ㅎㅎ
다이조브...는 영화 '늑대아이' 에 나오는 대사인데 '괜찮아'라는 뜻의 일본 말이에요.
혼자서 감당이 안 될 때는 남편이든 친구든 아니면 아이에게라도 부탁을 해서 엄마의 감정을 지키는 것도 필요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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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6-12 13:15
답댓글

앤님.

꼬옥 읽어볼게요.

푸른 글의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 둘째와 함께 제게  딱 필요한 책이기도 하네요.

영어도 수학도 학원에 매이는 공부하기보다

자기 스스로 주도적으로 공부해보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해보고싶다는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고민하는 중인데요.

이 책도 하나의 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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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4-06-13 08:56
자아가 커 가면서 엄마에 의해 휘둘리고 싶어 하지 않을 때 그것을 잡고 승전보를 울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처신인 거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말을 잘 듣지? 라는 말에 어. 우리 애는 말을 잘 들어..라고 대답하게 된다면 뭔가 잘못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오히려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스스로 하겠다고 할 때 믿어주고 넘어졌을 때 비난 아닌 격려를 해주고 ... 우리 엄마들에겐 너무 어렵지만 그것이 옳은 거라고 쑥쑥맘들끼리 서로서로 이야기해주면 좋겠어요.
사실 몰라서라기보다는 알지만 자극이 없어서 우리도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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