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님^^
방가 방가^^
첫눈도 내렸고..
첫눈 오는날엔 무엇을 하셨을꼬...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었네요.
거리엔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나 두울 장식되어지구요.
건강한 겨울 되세요!!
주번님, 반가워요. 학원 왜 보내는지 이번기회에 배웠네요. 그쵸? 왜 지방아이들이 고전하는지 몰랐는데, 암튼 불합격 받은 아이들도 안됐고 그 부모들도 안됐지만, 국민 여론이 그렇지않다는....
그 이모교사분은 왜 안잡히는지. 그분이 잡혀야 그 부모님들이 뭐라고 할텐데. 암튼, 학원 많니 보내고싶지않은 엄마로서, 착잡합니다.
특목고가
진짜 특별 하긴 특별하네요..
목동종로엠학원차가 저희 동네까지 왔다리 갔다리..하던데..
참 멀리도 다닌다했네요..
교육때문에 강남으로 목동으로 이사간 분덜두 더러 보이구요,
설마 설마..들리는 소문이 설마했었는데...아무리 특별하다지만..고등교육받자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거액이 거래되고 있었군요 ㅠㅠ
돈....명문대..
돈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참 힘빠질것 같아요.
쉬운 지름길을 돈으로 살수있다는데..ㅠㅠ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인가요?
어른들이 이러한데 아이들만 나무랄수 없죠.
언론에서 터트려도 나중은 흐지부지해 지더군요.
이런 현실이 더 싫네요.
우리나라가 주체성을 점점더 잃어가고 있네요.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이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더욱더 걱정이 됩니다.
점점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풍토가 많아져
나중엔 사회가 어떻게 될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특목고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목고땜시 초등때부터 매달려 지내는 엄마와 아이 굉장히 많구요. 그거나 어쨌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손 치더라도 특목고 출신이 좋은 대학을 간다고 하는데 원래 잘하는 아이를
데려가서 진학을 시키는거에 불과한거 같아요. 일반 아이와 격리시켜서 잘하는 아이끼리의 경쟁을 유도해 상승효과를 누린다면 모를까.
글구 어디 김포외고, 엠학원만 문제를 뺏을까? 의문이 생기네요.
큰 학원에서 뺏으니 결렸지 개인과 개인의 결탁이라면....(넘 오버인가요? 세상을 믿을수가 없어서...)
김포고 외고 특목고 취소도 검토중이라네요. 특목고 취소가 되면, 내년부터는 다른 특목고도 학원과 상부상조하며 문제를 팔지 않을지는 확신할수 있을지. 그리고, 김포외고 문제유출 신고한 그 여중생은 김포외고에서 명예훼손으로 그 학생을 고소했는데, 그 교사 계좌에서 천만원이 뭉치돈으로 발견되면서 고소를 취하했네요. 뉴스에서 본건 엄마들의 눈물이지만, 그 진실을 밝힌 15세 여중생과 가족도 가시밭길이겠네요.
그런데 지금 인터넷 정보화 시대 살잖아요. 지금, 대학생이된 외고출신이라는 애들이 영어, 수학 경시대회도 목동종로엠학원에서 미리 문제를 가르쳐줘서 대상부터 동상까지 이 학원 아이들이 휩쓸었다는 말이 도네요. 그게 가능한지,자기네들도 문제가 똑같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는데, 종로엠학원이 그렇게 정보력이 강하다네요. 자기네 동네애들이 전부 휩쓴게 그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썰이니 나름대로 해석해주세요)
학원은 공부 뿐만이 아니라, 이런 비밀 시험 유출 정보력 때문에라도 보낸다는 걸 이 엄마,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피디수첩이나 뉴스추적에서 곧 알려주겠지요. 문제를 얼마나 빼오느냐가 그 학원의 능력이라네요.
이번에 그냥 불합격 처리된걸로 종료하면, 내년에 목동종로엠학원 더 날개를 달거라는데. 우리 애만 붙으면 되니깐. 지금 다른 학원에 난리라네요. 왜 우리학원은 문제 몇개밖에 못빼왔냐고. 종로는 37개문제유출인가 그렇다는데.
이번 사태로, 내년에 목동종로엠학원이 더 뜬다면, 오로지 문제유출 로비에만 공들인다는데, 이걸 사실로 받아들여야할지 난감합니다.
결국 그 학원과 관련된 아이들 54명이 불합격처리됐고, 목동 종로엠학원 보낸 그 학부모님들 끝까지 법적으로 소송하겠다고하네요. 아직 기말고사 남아 학교 다닐텐데, 학교생활도 힘들어하는 뉴스를 보니 어른들의 잘못이 크네요.
그 입학취소된 부모님들이 그 버스에 다른 아이들도 타고있었다고 보도자료 배포했네요. 이제 줄줄이 사탕으로 우리 애만 이렇게 당하지않겠다고 나오고 있고 더 수사가 확대되고, 기존의 선배들이나 다른 외고에도 불똥이 튀겠네요.
네. 신생 김포외고는 2년째이고, 그박에 지금 리스트에 오른게 안양외고는 수학. 명지외고. 거기도 리스트에 올랐다네요. 기사 보면 2년된 신생 김포외고하면서 나옵니다. 5년동안 이 김포외고말고도 이런일이 일어나왔다고 외고교사 인터뷰 보면 나온답니다.
좀 벗어나는 얘기같지만..김포외고는 06년에 첫 신입생이 들어갔습니다.
5년간의 관행이라면 다른외고들을 말하는걸까요??
문제유출도 문제이지만...
전국에서 민사고를 비롯 특목고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페**학원으로 민사고에서
오래 교편을 잡고 계시던 분들이 거액에 스카웃 되지요.
그것도 신문에 광고로 내고...학생을 모집하고...민사고 수학과장님을 하고 민사입시에 중요한
민사수학경시대회 출제위원을 하시던 분도 페**로 옮기시더군요.
그래서 특목에 꼭 합격하려면 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경향을 알아야 하고 학원과 학교간의
정보에 관한 검은 케넥트...무시 할 수 없거든요.특목원장과 특목교사간의 관계는 예전부터 알고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에휴~~~~~~~
민사고의 쌤을 하시다 특목고 학원을 개인적으로 차리기도 하고요.
민사고의 위치가 교사 자식들 교육문제며 오래 거주하기에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물론 특목고에서 교사하시다 학원으로 인강강사로 옮기신 분들도 많이 있고요.
돈이 뭔지...교육이 뭔지...
아래 특목고 다시 생각해 본다...라는 글에서 보듯이 외고가면 서울대간다는 것은 환상입니다.
그리고 요즘 외고가 우후죽순으로 경기권에 마구 생기는 바람에 외고 메리트는 더욱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마침 한겨레 사설에서 이를 비중있게 다뤄서 같이 올려요]
입시부정 수사, 김포외고로 끝내선 안 된다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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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출제자가 학원에서 낸 문제를 베낀 경우를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건 출제자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니, 일반적인 경우라고는 할 수 없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문제가 유출되는 것으로 보는 게 온당하다. 실제로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선 ‘어떤 외고를 가려면 어느 학원엘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특히 신생 학교일수록 심하다. 학교로서는 지원 학생을 늘리고 경쟁률을 올려 학교의 명성을 손쉽게 높일 수 있고, 학원은 특목고 합격생을 많이 배출해 수강생을 늘릴 수 있으니 의기투합하기 안성맞춤이다.
따라서 이번 입시문제 유출사건을 특정 학원장과 특정 학교 입시담당자 사이의 문제로 국한시켜선 안 된다. 특목고와 입시학원 사이에 형성된 거대한 부패구조의 일부가 터진 것으로 봐야 한다. 세상이 주목하자마자, 새로운 비위 사실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그 좋은 증거다. 얼마나 썩었으면 유명 학원 강사가 양심고백을 하는 등, 학원가에서마저 이참에 부패구조를 청산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까.
어제 김신일 교육부 장관이 이택순 경찰청장에게 철저한 수사와 함께 ‘신속한 마무리’를 당부했다고 한다. 학부모와 학생의 동요를 걱정한 까닭이겠지만, ‘신속한 마무리’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의혹이 제기된 모든 특목고로 수사를 확대해, 입시부정의 뿌리를 파내야 한다. 어설프게 끝냈다가는, 입시학원의 신통력만 홍보해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은 특목고가 우리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교육을 얼마나 황폐화하는지 잘 보여줬다. 다음 정부로 미룬 특목고 혁신 작업에 당장 착수해야 한다. 대학의 책임도 무겁다. 유명 대학이 특목고 출신을 우대하는 한, 특목고에 보내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런 범죄는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