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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강미선
|
2014-04-14 11:24

오똑하지?^^;;

생활부장이나 상담부장은 안 필요하세요?

학창 시절 교문 지키는 지도부도 했었는디.

대학 때는 연애 상담 전문.ㅋ

진로 상담도 가능함다~^^;;

강미선
|
2014-04-14 12:14

대학교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남학생들이 저를 불러내서 사랑을 고백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연애에 대한 고백을.ㅋㅋ
가서 정신 좀 차려오라고 군대 보내기도 하고 그랬어요~^^;;

진로 상담에 당근 수학이 포함되죠.
수학이 아이의 진로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

홍박샘
|
2014-04-14 12:26

음하하.... 교문 지키는 일. 그게 클럽 대문 지키는 '기도'랑 같은 직종?

수학이 점점 중요해져서 강쌤 출근 너무 필요해요.
봉사활동하는 셈 치시고 자주 나오셔요. 제발~~

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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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2:31

어머, 저는 클럽에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어서 기도가 뭔지 몰라용~~^^;;

출근은 자주 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 제가 관심이 많거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내용에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번 홍박샘님의 '오똑하지?'처럼.ㅋㅋ

홍박샘
|
2014-04-14 12:40

왜 기도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시요.
영어로는 bouncer라고도 하는데 불량한 애 오면 내쫓는 힘센 아자씨들.
머리 짧고 어깨 넓으며 힘이 장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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