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아자 챕터8-3까지

마블린 생일 축하해요!! 어제 잘 보냈어요??

퇴근하고 저녁이 바빠서 아침에 올리려니 아침도 바쁘네요... 게으른 사람은 언제라도 바빠요..ㅜㅜ

앤지는 작년생일에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는데 다들 들어오자마자 제가

바구니에 핸드폰을 걷었거든요. 애들 황당해하는 표정이란...

제가 준비한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밖에나가 놀고...  결국 마무리는 폰게임으로...ㅎㅎ

이젠 다 컸으니 자기들끼리 노는게 재미있겠죠...

갑자기 애들 커가는게 섭섭해집니다요...허허

예비초6 소피아 / 아자

marblelin 생일 축하해요~~!!^^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생일파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래요~

앤님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소피아는 어제 오늘 혼자 했는데 중간 중간 좀 빼먹은 것 같기도 하고

액티비티는 안하고 넘어가고 했네요.

내일 같이 하면서 확인해봐야할 것 같아요.

예비초6/marblelin/아자 워크북

신나게 놀고 싶었으나 친구들이 학원 간다고 조금 놀다가 하나 둘 가서 안타까워했어요.

왜 다들 학원을 가냐면서 툴툴대네요.. 영어학원. 수학학원 안 다니고 예체능 자유롭게 다니는 본인으로서는 이해불가인가봐요.

자기주도가 좋긴한데.... 이러다가 정말 학원이 필요한 순간에 학원거부증이 올까 두렵기도 합니다. ㅎㅎ

예비초 6/ 찐돌/ 아자

marblelin  생일 축하합니다~

하루 특별휴가다 생각하시고 나들이 하세요. ㅎㅎ

 이럴때 같이 향긋한 커피한잔 할 수 있음 좋은데 아쉬운 걸요

아자 1/3 완성이네요 어디까지나 진도만 ㅎㅎㅎㅎ

나름 본인은 흐뭇해 하네요 

책에 풀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다음번에는 책에 풀어보라 해야겠어요.

읽기, 듣기를 너무 안해서 걱정이네요

예비중 박서형 3800제

딸내미 생일이라 추운데  자리까지 피해주는 센스~ 앤님은 정말 아이들맘을 잘 이해하는 엄마이네요.

전 애들끼리 두면 괜히 불안해서 꼭 저있을 때 데리고오라고 하는데...

오늘은 대명사 문제 풀었어요. 내일부터 부정사 시작합니다.

다들 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구요. 추워서 집에만 꼭 붙어있었는데 내일은 가까운 동네산이라도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