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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쑥쑥인들!

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momom
|
2013-12-28 01:54

홍박샘님~

매리 크리스마스는 벌써 지나갔고

어느듯 2014년도가 며칠 앞에 서 있네요..

홍박샘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불어 쑥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수스
|
2013-12-26 17:02

박사님. 경제가 많이 어려운거 같애요

저희는 미국에서 8월말에 돌아와서 적응하며 살고있습니다.

수학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마음 착한 우리 큰애, 그 고운 마음 다치게 못된 엄마라, 요즘 서두르지않으려고 마음 고쳐먹었어요.

예비중 엄마입니다.

목사님이 서두름은 사탄 그 자체라고, 어제 성탄절에 말씀하시는데, 바로 저였답니다. 이거 해야돼, 저거 해야돼, 서두름......... 엄마의 탈을 쓴 서두름.

다시 천천히 가야겠어요.

저는..............내년엔 더 날씬해지기를 제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홍박사님. 해피 뉴 이어.........

뱅이맘
|
2013-12-26 00:45

박사님..

하루 지났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박사님은 영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한 힐링홍박샘입니다.

언제나 박사님의 글을 읽으면 타인에 대한 배려과 물씬 풍기는 것을 느낍니다.

올 한해 쑥을 지켜주시고

힐링도 시켜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홍박샘 사랑해요...

셋사랑
|
2013-12-25 17:20

박사님, 메리크리스마스^^

컴터켜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 쑥입니다.

내 고민을 맘껏 풀어제끼고, 모두 함께 공감하고

쑥쑥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 중심에 박사님께서 계시니 더 좋구요

행복한고민
|
2013-12-24 19:59

박사님^^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박사님BB프로젝트를 만나지 못했다면
엄마표를 꾸준히 이어 오지 못했을것 같아요
제 주위에는 엄마표영어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저야말로 정말 어둠의 터널에 있을때 박사님이 환한 등불을 들고 이리 오라고 손짓한 케이스랍니다 중간에 좋은 북클럽과 인연도 맺고 몇년을 쑥쑥 언저리를 맴돌다 이제 완전 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박사님 만나면서 좋았던 점은 그전에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던 것들이 마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로 바뀐 것이랍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찐~하게 드리고 싶어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ocelyn72
|
2013-12-24 19:53

오른쪽 배너라고 해야하나...박사님 얼굴 보면서 글 읽고 있으니..

왜 공연히 마음이 짠..하고... 울컥 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전...박사님께서 이곳을 지켜주심이...더 없이 감사한 또 한사람이지요...

맹세코 진심으로...

쑥은..

저와 제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데...가장 큰 역할을 했으니까요...^^

카톨릭은 아니지만... 날이 날인지라..성당을 찾아...

제대로 할줄 모르지만..마음만은 전달되리라 믿고...

올 한해... 늘 새롭기만 했던..많은 일들에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전 요즘...그저..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박사님도 우리 쑥맘들 모두도....

축복가득 성탄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오늘 다녀온 성당앞 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합창으로 축복을 나눠주는 사람들...

지켜보며 행복한 많은 사람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년 어느즈음...좀 이른 봄이면 좋겠네요...

박사님께서 밝은 빛이 마중하는 어두운 터널 끝에 서 계실것을..

그리하여 많은 아이들... 또 그 부모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기를....

이밤 기도 드립니다...

태부인
|
2013-12-24 19:29

메리 크리스마스 ᆢ
박사님이 계셔서, 쑥쑥이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ᆢ
함께 하는 여러분이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하니비
|
2013-12-24 17:38

메리크리스마스♡♥★♥♡ 올해도 아기예수님이 우리집에 오셨습니다. 은총의 선물을 듬쁙 받은 한 해입니다. 감사와 행복...★★★★★★ 해마다 송구영신 인사드리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하니비
|
2013-12-25 00:15

성야미사 드리고 성모마리아님과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드디어 모셨습니다.
제가 우리집에 성탄때면 15년간 모셔온
아기 예수님입니다.★☆★

수스
|
2013-12-26 17:05

하니비님. 해피 뉴 이어에요

momom
|
2013-12-28 01:56

하니비님~
반갑습니다~
어느듯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이제 2014 년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니샤니
|
2013-12-24 13:45

쑥쑥이 있어서,,소통의 공간이 있어서,,

박사님이 있어서,,,여러 맘님과 아이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미야사랑
|
2013-12-24 13:35

박사님! 감사해요..

저도 든든한 박사님이 계셔서 쑥이 더욱 좋습니다..ㅎㅎ

지난 가을부터 다시(?) 아이표(?)로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2년전인가요? sqr을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있어서,,

박사님께 늘 찔리는 맘 가득했는데..ㅋ

오늘은 용기내어 봅니다.

박사님도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리치 흐름
|
2013-12-24 13:08

박사님이 계시니 쑥은 잘 되어 갈겁니다.

험난한 경제난을 뚫고 지나가신다는 말씀에서 제가 별 도움도 못되어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혹시라도 뭐 시키실 일 있으시면, 시켜주세요.

시간 되는대로 최선을 다할게요.

박사님도 Merry Christmas~!!

홍박샘
|
2013-12-24 13:13

이 말씀이 정말 눈물나게 감사해요. 정말 많은 회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유난히 가슴이 뭉클한 건 왜일까나? 연말 우울증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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