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는 추천이라는 제도가 있지요..
그 분 말씀에 100% 공감하지 않고 일부분만 공감해도 추천을 누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저는 가끔... 추천버튼을 누르는데 망설여지게 됩니다.
지금껏 세계샘님이 올리셨던 글 중에서 제가 느끼기엔 이번 글이 제일 실망스럽습니다.
세계샘님이 쑥쑥이 지향하는 그 무엇에 대해 결코 모른다고 저 역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그것과 사뭇 반대되는 글들을 올리는 것은..
쑥이 지향하는 그 무엇...(해리포터 식으로 말하면.. You know what 말입니다..)에대해..
절대 신뢰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 또는 거들먹거리기 위한 수단 쯤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특히 등산로의 비유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어님 글에서 등산로에 비유한 것에서 따오신 것 같습니다만...
잘 닦여진 등산로 => 세계샘의 방법
(사실 보통 학원이나 내신준비하는 학생들이 또 과거의 부모세대가 학습하던 영어 공부 방법이지요)
그런 좋은 길을 놔두고... 괜히 다른 길 찾겠다고 헤매다 길이나 잃는 어리 석은 학부모 =>
쑥쑥의 엄마들...(또는 그런 비슷한 류를 신봉하는 다수의 사람들)로 보입니다.
세계샘님은 소위 쑥쑥의 방법들에대해 강한 불신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솔직한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샘님이 지향하는 영어 공부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쑥쑥의 방식이라는 것... 이미 알고는 계시지요?
좀 더 한정해서 말씀드리면...(저희 아이 경우를 예로들어)
디비디 보기를 하루 한시간 정도씩 꾸준히 합니다. 또 아이가 놀때나 자기 전에 이미 본 디비디들 소리만 틀어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들으면서 영어책을 봅니다. 하루 30분-1시간
영어책(챕터북, 리더스,뉴베리 소실등)을 묵독하거나 간간히 소리내어 읽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영어를 습득하는데..
어떤 면에서 잘 닦아놓은 등산로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해서 영어 잘하는 아이를 보지 못했거나...
또는 부모의 몸빵(?)이 도저히 안 될 것 같은 다른 부모님들에대한 대변이신지...
다른 것들 다 차치하고라도..
저는 디비디를 통한 학습의 경우... 쉬는 시간을 통해서 영어를 익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외울정도로 반복해서 보고.. 스크립트가 있으면 따라서 읽어보고 보고..
매직스쿨버스의 경우... 이걸로 거저 얻게된 (?) 과학단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