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아드님 멘탈이 강철인데요~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또래보다 성숙해 보이구요.
셤공부로 교과서 스스로 열독하는 모습을 보니
또띠아님은 이제 걱정하실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아드님과의 대화 참 좋네요...
아이가 생각이 깊네요.
자기를 이겨낸 사람이 된다는 것... 저한테도 도전이 되네요.
어제 마트에서 또띠아를 사다가
아이 간식으로..오늘 간이피자를 해 주었어요.
근데.. 막 또띠아님이 생각이 나더라눈 ^^
저도 하루하루... 막 사람이 바뀌는 거 같아요.
어떤 날은.. 그냥 설싱하게 살면 자기 밥 벌이 못하겟나.. 싶다가도...
또 이런 경쟁 시대에.. 요정도 해서.. 뭘 해먹고 살것인가... 막 걱정하고 말이에요.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만..
지나치게 아이 미래를 걱정하며,(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들들 볶는 거 같아서.. 늘 맘이 불편해요..
너무 잘 읽고갑니다. 정말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또띠아님 안뇽? 친한척~^^
월욜부터 셤인데 아침 9시에 도서관 가서 책 빌려 왔다는..
꼭 빌려다 놓으라고 당부+협박을 해서리~
울 중딩만 그러는지 셤때 책 열심히 읽어요.
평상시 컴질하고 셤때 독서하고 공부는? 짬짬이...
..그런 사람에 울 아이도 있었음 좋겠다 싶네요.
또띠아님~ 어째 저랑 많이 통하는 느낌이...
제 말이요.
요즘 애들 이것저것 배워서 다 잘하는 것 같지만 제 생각도 '하향평준화'되는 것 같아요.
잘 아는 교수님이, 요즘 애들 얘기하시면서
저게 다 엄마들 작품인데 어려움 한번 오면 다 넘어질텐데... 하시면서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제가 애를 아침에 안 깨우잖아요. ㅋ
어제는 기말고사였고 오늘은 지각..
뭐 밤 12시까지 책 읽게 놔두니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저를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또띠아님도 참 이상하셔서 저는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