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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아이들아. 너희들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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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플라시보
  • |
  • 2013-12-09 10:33
답댓글

와아~아드님 멘탈이 강철인데요~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또래보다 성숙해 보이구요.

셤공부로 교과서 스스로 열독하는 모습을 보니

또띠아님은 이제 걱정하실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아드님과의 대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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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10 10:13
ㅎㅎ 멘탈이 강철인가요? 제가 약해서. 남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사람이라.
그런게 너무 싫거든요. 엄마의 성향을 안닮을수는 없겠지만..
제가 결과물들이 나올 때 ( 시험이나 각종 결과들)마다 그것에 연연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편인듯해요. 경쟁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경쟁하지 않는걸 배우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기도가운데 일부러 친구들이름도 많이 올려요. 좋은 친구들로 자라게 해달라고.
친구들의 잘됨이 곧 아이의 재산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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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3-12-10 10:25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더니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는 또띠아님이 계시기에
아드님 반듯하게 자라고 있는 듯 해요.
쭈욱 이렇게 멋지게 자라달라고 저도 아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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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3-12-09 09:28
답댓글

아이가 생각이 깊네요.

자기를 이겨낸 사람이 된다는 것... 저한테도 도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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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10 10:09
누리주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짧은글에서 행간을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산다는건 늘 도전입니다. 아이덕에 근근히 도전에서 이겨가게되지요.
아이로부터 내가 독립한다면 . 그 독립을 정말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때.
그건 그동안의 수많은 이김의 결과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뭔소리인지 도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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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2-06 19:50
답댓글

어제 마트에서 또띠아를 사다가

아이 간식으로..오늘 간이피자를 해 주었어요.

근데.. 막 또띠아님이 생각이 나더라눈 ^^

 

저도 하루하루... 막 사람이 바뀌는 거 같아요.

어떤 날은.. 그냥 설싱하게 살면 자기 밥 벌이 못하겟나.. 싶다가도...

또 이런 경쟁 시대에.. 요정도 해서.. 뭘 해먹고 살것인가... 막 걱정하고 말이에요.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만..

지나치게 아이 미래를 걱정하며,(정작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들들 볶는 거 같아서.. 늘 맘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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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07 08:53
빙고. 제가 바로 그 또띠아예요.
쑥맘님들 또띠아로 요리하실때마다 저 생각나면 어뜩하죠? 자뻑 ~ㅋㅋ
아이들 들들 볶는 이유가 뭐 있을까 싶어요.
지금 나는 살기 팎팎하니 너는 좀 더 여유있게 살아라. 그런 소박한 바램이겠지요.
그런 염려마져 내려놓을 수 있다면 정말 성숙한 부모겠지만.
저도 늘 염려에 사로잡혀요. 얘를 충분히 교육은 받게 할 수 있을까.
그 때까지 내가 견딜 수 있을까. 그것땜에 많이 위축도 되고..
그래도 불평없이 즐겁게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다보면
아이도 자신의 모습을 즐기고 행복을 찾아 노력해가지 않을까 싶어요.
브죵님.. 아이에게 주시는 작은 과제들로 아이가 볶일것 같진 않으니
지금처럼 충실히 좋은 엄마표.. 잘 완성해가시길 빌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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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마르뜨언덕
  • |
  • 2013-12-06 18:28
답댓글

너무 잘 읽고갑니다. 정말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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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07 08:40
잘 읽으셨다니 제가 정말 감사해집니다. ^^
좋은친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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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3-12-06 17:56
답댓글

또띠아님 안뇽? 친한척~^^

월욜부터 셤인데 아침 9시에 도서관 가서 책 빌려 왔다는..

꼭 빌려다 놓으라고 당부+협박을 해서리~

울 중딩만 그러는지 셤때 책 열심히 읽어요.

평상시 컴질하고 셤때 독서하고 공부는? 짬짬이...

..그런 사람에 울 아이도 있었음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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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2-06 19:51
또리님..
저는 여긔 대고 친한척...^^

셤기간이군요..
또리님 좀 자주 나와주면 중게가 훤 ~~ 해질 거 같은디요..
자주 좀 나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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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3-12-06 21:07
브죵님~방가^^
중게에 여러분들이 오셔서 이미 환해졌어요.
근래에 설명회도 많이 다녔는데
이상하게 생각이 잘 정리가 안되서 그런지 글이 써지진 않네요.
아님 울집에 공부하러 오는 꼬맹이들 신경 쓰느라 그런지도 모르겠구요.
언제든지 끼어 들기 할 준비는 되어 있으니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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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07 08:38
또리님.. 제 맘에선 이미 완전 친한분..ㅋㅋ 혈연으로 ㅋㅋ
저는 또리형아 보면 늘 여유있는 아이같아요.
쫒기면 아무때나 그리 책을 찾을 수 없잖아요.
바쁘지 않고 충분히 책도 들여다 보고 주변도 눈에 들어오고..
그런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제 말인즉 또리형아가 좋다 이거지요..ㅋ
피에쑤 - 또리형아 읽고있는, 좋아하는 책 쭉 제목 올리시면 안잡아먹쥐요.~
몇 년후에 들이밀어야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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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3-12-07 09:39
또띠아님 뭐 그닥 고상한 책 읽지 않아요.
셤때는 공부하기 싫으니까 책을 찾죠.
지금 빌려다 놓은 건 노빈손 역사 시리즈..
초등이후 새로운게 많이 나왔더군요.
지인이 자음과 모음 한국사,세계사 법정 시리즈 추천해줘서
제가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금방 들여 놨더군요.
고거이 빌리다 그 옆에 있는 노빈손 시리즈 하나 들고 왔다가
요래 되었네요.
얼마전엔 틴틴 영어 만화책에 꽂혀 어린이실의 번역판까지~
그 틴틴이 초4쯤 제가 희망도서 신청해서 들어 온건데
울아들은 글씨체가 어지럽다고 거부했었거든요.
뒷북인거죠...앞에 떨어져 나간 책 보고 짜증 내고~
새책으로 볼 기회 놓치고 다른애들이 하도 봐서
책이 너덜너덜해진 줄도 모르고요.
암튼 소장하기 애매한 책은 특히 영어책 시리즈물은
다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으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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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08 16:50
노빈손역사시리즈하고.
한국사, 세계사 법정시리즈.. 탐나네요..
도서관에서 보니까 앗시리즈로 한국사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손쉽게 역사든 인문이든 책으로 다큐로 아니면 인강으로
접할 수 있으니 조금만 입맛이 있더래도
아이들이 뛰어나지 않을 수 없는것 같아요.
그 도서관 다니는 아이들에게 좋은일 하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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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12-06 12:14
답댓글

또띠아님~ 어째 저랑 많이 통하는 느낌이...

 

제 말이요.

요즘 애들 이것저것 배워서 다 잘하는 것 같지만 제 생각도 '하향평준화'되는 것 같아요.

잘 아는 교수님이, 요즘 애들 얘기하시면서

저게 다 엄마들 작품인데 어려움 한번 오면 다 넘어질텐데... 하시면서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제가 애를 아침에 안 깨우잖아요. ㅋ

어제는 기말고사였고 오늘은 지각..

뭐 밤 12시까지 책 읽게 놔두니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저를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또띠아님도 참 이상하셔서 저는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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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06 14:12
아직은 꼬맹이인데. 대단하네요.
아이친구 엄마도 아이가 하도 늦게 일어나서 그냥 냅뒀다고.
결석 시켰더니.. 다음부턴 알아서 일찍자고 긴장해서 일찍 일어나더래요.
저는 그정도는 안되고. 9시부터 잘 준비하라고 보채니까..
자라는 소리가 젤로 싫다고 언젠가 그러더라고요..
준준맘님이랑 같이 이상한 부류된거예요?
그럼 나도 똑똑한 사람? !!ㅋㅋ (웃자고하는말.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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