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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에 한 마디만 거들어주세요. 플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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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홍박샘
  • |
  • 2013-11-28 11:23
답댓글
와~~~울 쑥맘들! 댓글 단 분들 중 제가 아는 바 만으로도 health professional이 셋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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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13:45
두둥- 아이뒤보고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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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11-28 10:15
답댓글

내 아이가 코만 킁킁거려도 기침만 좀 해도 마음이 참 그런데

또띠아님의 타들어가는 마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도 게임도 아니고 그리 배드민턴을 잘하고 주2회 정도 한다면

괜찮을 듯도 한데, 한번 더 잘 알아보셔요^^

배드민턴, 테니스 요런 운동 은근히 중독성이 무지 강해요.

갑상선으로 고생하는 동서도 격한 테니스운동 말리는데도 계속 하더라구요

조금씩 조정하면서

어른도 그런데, 하지말라고 해도 잘 안될 듯요

조금 강도를 조절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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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13:50
다정다감 셋사랑님.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운동하고 푹 젖어올때 참 좋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 게임마져 느무 잘해요.ㅠ
걱정하는건 알고 있으니 조절만 해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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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3-11-28 09:46
답댓글

배드민턴이 오른손을 쓰는 운동이라 측만증을 악화시키는 것일까요?

허리 통증은 측만증 때문인가요,근육 때문인가요?

악화만 되지 않는 다면 그토록 좋아하는 운동 시키시는 게 어떨지..

 머리 굵어지는 요즘 아들래미들은 겜만 안하고 있음 뭘 해도 사랑스럽잖아요.

박지성도 평발이라는 데 누가 압니까?ㅋㅋ

그렇게 몰입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는 게 참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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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10:01
사실.. 배드민턴하고선 허리가 더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왼팔로 친 날은 좀 덜하고..
오지랖 넓은녀석이라 이용대선수이후로 대어급이 없다고 한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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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11-28 08:42
답댓글

척추 측만의 정도가 문제일텐데, 아이가 참고 한다는 걸 보면

(의사가 운동은 절대 안된다고는 안하셨죠? 그런 것 같아서요)

참을만한 정도인 것 같은데요.

 

혹시 아이와 엄마의 동기가 부딛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공부를 접고 운동만 하겠다는 것을 말리고 싶으신 것인가요?

아니면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은데 아이의 몸 생각해서 말리시는 것인가요?

 

그리고 아이는 공부를 하기 싫어 도피처로 배드민턴을 선택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공부는 공부대로 하지만 배드민턴이 너무 좋아서 하겠다는 것일까요?

 

혹시 그런 갈등 때문이라면 서로간에 조금씩 양보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해서요.

현재 아이의 상태는 척추측만이 문제가 아닐 것 같은 느낌...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니까 혹시 참고하실 부분 있나 보고 잊어버리시고

아이와 엄마가 좋은 사이로 함께 가길 기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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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09:19
역시 천재의 기운을 가지신 준준맘님 ^^
맞아요. 네버라고는 안하셨어요. 내심 바랬는데..
운동은 자기를 드러내는 수단이예요.
공으로 하는건 옆에서 봐도 감탄할 정도네요. ㅠㅠ
오죽하면 학교에선 선생님이, 레슨시엔 왕코치님이 와서 같이 하자고 해요.
저는 그것도 싫고. - 이런말까지 하고 주책스러워요.
공부는 잘 안하지만. 다행히 집중력도 대단해서 아직까진 흐름을 잃어버리진 않을 정도는 되어요.
함박눈이 옵니다. 저도 준준맘님네를 위해 기도할게요. ~ 좋은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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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11-28 10:17
아이가 구기종목에 상당한 감각이 있는가봐요.
엄마는 아이가 운동에 올인하는 게 못마땅하구요. 그죠..

요새는 세상이 변해서 부모가 예전 생각의 틀을 많이 깨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죽어라 좋은 게 있다면 (게임 같은 게 아니라면) 밀어줘야 할 것 같아요.
부모 맘이야 일단 학생 때는 공부에 올인했음 하지만 그게...

대신 아이랑 협상을 하면 어떨까요? 이를테면..

엄마는 솔직히 네가 너무 운동을 하니까 좀 속상하다.
하지만 네가 행복한 게 더 좋다.
그런데 운동하고 아프니까 또 속상하다.
운동을 하되 안아픈 운동 (예를 들어 수영? .. 이건 아이가 배드민턴보다 더 잘하진 않겠죠) 을 하면 어떻겠니? 등등.
또 운동을 더 하도록 밀어줄테니 성적을 올려보자 (방법은 저도 모름) 등등...


또 운동에 대한 관심을 몸에 대한 관심으로 이끌어
꼭 운동 쪽이 아니라 보건계통 (예를 들어 물리치료 라든가) 에 흥미를 이끌어낼 수도 있죠.
공부를 잘하는 쪽이라면 의대 쪽까지...
아니면 스포츠 관련 경영이나 뭐... (저도 모르지만..)
아이의 흥미를 가지고 앞으로의 진로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암튼 지혜롭게 서로 윈윈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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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14:00
준준맘님 늠 귀여우세요.
죽기 살기로 운동 콜 !! 국대 콜 !! 저도 이랬는데.
거기까진 아니라네요.
몸 생각해서 운동 계속하는건 저도 좋아요. 사실 어렸을적엔 호흡도 많이 가팠는데.
지금은 줄넘기 500도 가뿐- 아.. 상담글 올렸다가 아이 전시하고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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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여우
  • |
  • 2013-11-28 00:09
답댓글

저희 아이 아빠가 허리디스크라 수술해야된다고 병원에서 그래서

사다준 책이 있어요

전 인체의 신비를 믿기에 스스로 치료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서...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다 발견한건데..

 

이남진...바른몸운동 이나 정체운동으로 찾아보세요

 

만화책으로도 나와있어 읽기 쉬워요

 

아이아빠 디스크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

 

저도 읽어보고 실천해 보려구요....

 

제대로된 골반과 척추를 가진 사람이 몇이나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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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09:06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만화책이니 더욱 반갑네요.
제가 하루종일 어르신들만 상대하다보니
바른몸이 건강의 지름길이라는걸 정말 느끼게 됩니다.
꼭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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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1-27 17:13
답댓글

교정을 받는다는 것 자체부터 의심을 할 필요도 있을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척추측만증이 특발성인 점을 고려해볼 때 병원에서 시행되는 교정이니 깔창이니 하는 치료가 돈벌이용 치료일 수 있어서요.

특발성일 경우는 딱히 치료법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자세랑도 크게 상관없구요. 청소년기에 좀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완전히 심각하게 휘어지는 정도가 아니면 치료 안 합니다.

근데 그 완전히 심각하게..는 진짜 옆으로 획 꺽어진 정도라서 그 때 하는 치료도 실은 자세를 바로 잡아주려는 목적보다는 내장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드물게 자세로 인한 척추 측만이 있지만 아마 특발성일거에요.. (특발성은 척추가 회전하며 휘는 것입니다.)

저도 약간의 척추 측만이 있고 (저도 바지 길이가 달라요. 숙이면 등 높이가 다르구요) 또 딸아이도 살짝 기미가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청소년의 꽤 많은 수의 아이들이 증상이 있을 거예요.

저는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

혹여나 병원의 상술에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깁니다.

참. 그리고 허리가 아픈 것은 뼈를 어찌 해보려는 시도보다는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편이 훨씬 낫겠지요? 허리 근육이 강하면 뼈가 약하더라도 지지가 되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베드민턴도 적당히 하면 허리 근육강화에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측만증 때문이 아니더라도 필요하구요. ^^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시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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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08:50
아- 앤님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적에 무한 감사드려요.
근육이 배보다 등쪽이 너무 약하다네요.
심하게 표현하면 허리가 무너지게 앉아있어요.
저도 조급함을 버리고 살살 달래서 조금씩 증상을 치료해가면서
바른자세 만드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날들 되시고 앤님도 건강 많이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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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
  • |
  • 2013-11-27 16:00
답댓글
"척추측만증, 과잉 진단이 문제다"
주부 J 씨는 요즘 고민이다. 중학교 2학년 딸의 허리교정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딸은 언제부턴가 앉아있는 자세가 불편해 보였다. 가끔씩 허리가 결린다고도 했다. 시내 병원을 찾았는데, 해당 병원 측은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며 교정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곧게 있지 않고 휘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하지만 J 씨가 보기에 그다지 눈에 띄게 휜 것 같지는 않은데 굳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좀 쉬면서 자세를 바르게 하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 것이다. 

J 씨처럼 아이의 척추측만증을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항상 삐딱한 자세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허리가 온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그런데 척추관절 전문의들 사이에서 최근 척추측만증 과잉 진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석중 단골정형외과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생경한 병"이라며 "척추측만증의 과잉 진단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 휘어짐 정도 심각하지 않아 
치료 필요 없는데 환자로 둔갑 
현재까지 밝혀진 치료 지침은 
관찰·보조기·수술이 전부 
미용 차원 무분별한 치료행위 
임상적 검증 거친 후 이뤄져야

우리나라에서 척추측만증 환자는 어느 정도 있을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심사평가자료를 바탕으로 척추측만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0년 기준으로 척추측만증 환자는 11만 6천625명에 달했다. 그중 10~19세, 즉 10대 환자는 5만 4천177명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10대 척추측만증은 증가율도 높아 지난 2006년(4만 4천751명) 이후 5년 동안 21.1%나 늘어났다. 이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처럼 척추측만증은 겉으로 흔한 질병처럼 보이지만 실제 중증 환자는 매우 드물다.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며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척추측만각, 즉 척추의 휘어진 정도가 10도 이상인 환자는 2.28%, 20도 이상은 0.27%, 30도 이상의 환자는 0.08%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강 원장의 주장이다. 그러니 주변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척추측만증 환자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 전문의들은 휘어진 정도가 20도 이상은 돼야 외관상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10도 이하는 본인도 평생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척추측만증은 확연하게 드러나는 증상이 없는 질환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척추측만증과 요통은 서로 연관성이 없어 스스로 어떤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드물다. 요즘은 특히 학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돼 정밀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도 최근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이 만연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진 이유는 시중 병·의원의 '과잉 진단'과 '과잉 치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하듯 일부 병·의원과 한의원은 인터넷을 통해 척추측만증의 심각성을 의도적으로 부풀리며 교정과 수술을 권장하는 광고문을 싣고 있다. 심지어 "수명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며 추나요법과 같은 자체 교정치료를 권하는 한의원도 있다.

척추측만증을 미용 측면에서 접근하는 병·의원도 있다. 이 때문에 척추 휘어짐 정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그래서 적극적인 치료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아이들인데도 척추측만증 환자로 둔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강 원장은 "시중에서 행해지고 있는 상당수의 척추측만증 교정치료가 임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며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상술"이라고 비판했다. 기실 많은 병원이 척추측만증과 관련해 '전신체형교정' 등의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척추측만증을 제대로 전공한 의사는 그리 많지 않다. 국내 정형외과 수련 병원 중에서 척추측만증을 전공의 시절에 자주 접할 수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이다. 관련 전문의들은 "관찰, 보조기, 수술 등 척추측만증 치료의 전 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주장한다.

그 때문에 강 원장은 또 병·의원은 물론이고 한의원까지 척추측만증 전문병원임을 자처하는 곳이 많은 현실에 대해 "비상식적인 풍조"라며 "척추측만에 대해 정밀한 검진 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치료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척추측만증에 대해 확립된 치료 지침은 관찰, 보조기, 수술이 전부인 상태이다. 그중 문제가 될만한 것은 주로 관찰이 필요한 환자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관찰이 필요한 환자인데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구체적으로 검증된 지침은 없다. 병·의원의 과잉 치료가 일어날 수 있는 빈틈이 이 같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검증된 치료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척추측만증에 대한 진단 기준이 새로 정비돼야 하며 교정치료라고 불리는 각종 행위에 대한 임상적인 연구가 전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강 원장은 "의사들이 환자에게 하는 모든 행위는 근거주의에 입각한 지식에 바탕을 둬야 하는데, 척추측만증 치료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검증되지 않은 의료 행위는 치료라는 범주에 포함시키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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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7 16:23
기어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척추 측만각을 재는 방법도 있네요. 아직 심하게 휘진 않은것 같지만
눕혀 놓으면 견갑골, 하고 엉덩이가 한쪽으로 뽁 !! 하고 올라와요.
자세히 여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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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1-27 15:53
답댓글
의사샘이 척추 그러면 운동 안된대요? 운동 자체는앞으로 공부하는데 힘을 주기 때문에 무척 좋거든요. 중등 때 체력 다져놓으면 고등 때 밤 새고 공부할 때 도움돼요. 제 아이 평발에 발 모양 약간 이상해 축구화 신으면 발이 다 까지는데도 고2까지 축구선수(2부리그)했어요. 자신이 선택한 일이라 참고 하더군요. 대학도 잘 갔어요. 땀 흘리고 뛰고오면 스트레스 풀려 집중하더군요. 저는 운동 예차론자인데 의사샘 의견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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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7 16:20
박사님.. 저도 운동 완전 예찬론자예요.
그런데 이상하게 한 쪽만 사용하는 운동. 탁구,야구,배드민턴. 정도를
너무 좋아하는게 문제예요. 지금도 허리통증이 있는데도. 저한텐 말 안하고 ㅋㅋ 꾸욱
비밀로 하고 있으니. 제가 한숨이 많아지네요.
일단 교정중이니 조금 더 놔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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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1-27 17:21
남의 일이니까 원론을 말하지 내 자식 일이면 속 타는 경우네요.
허리 통증이 있는데 격렬한 운동을 하니 안쓰러워서 어쩐대요.
그런데 한창 자라는 아이고 돌이라도 먹고 소화시킬 나이이니,
우리 허리가 문제 있는 것 보다는 덜 심각한 일일 수 있을 거여요.
할 만 하니까 운동을 하는 거지 정말 아프면 못 하지 않을까요?
병원을 두어 군데 더 가보시면 어떠세요?
제 아이도 축구화 벗으면 온 발과 다리에 상처가 나있을 때 정말 가슴 아프거든요.
그래도 좋다고 히히거리고 못 하게 해도 내빼니 어쩔 수 없지 뭐예요.

요즘 류근이라는 자칭 삼류트로트 시인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 양반 어머님이 도시락 싸줄 때 그 안에 곱게 비닐에 싼 담배를 몇 개피 넣어주셨답니다.
그거 피다가 걸려서 담임이 엄마한테 전화하면 "걔 아버지는 그 나이에 첩실이 여럿이었슈."
했답니다. 못 하게 하면 몰래 하고 담배 사려고 못된 짓 할까봐 아예 주셨나봐요.
우리가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지만 독이 되는 게 아니라면 좀 풀어주세요.
대신 엄마의 애끓는 심정은 전달해야죠. 그래야 자기 몸을 조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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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1-28 09:00
정많으신 박사님.. 못 지나치고 또 와주셨네요.
정말 대단한 어머님들이 많으셔요.
머리 꼭대기에서 아이 가슴을 열게하고 품어줘야하는데.
참 많이 부족합니다.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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