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입니다.
아이는 과학고도 가기 싫어하고 자사고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엊그제 마지막 설명회를 다녀와서는 오직 한 학교만 고집하니 들어가면서 100등 밖으로 밀리는 것들을 감수할 것인지... 근성과 의욕 가고 싶고자 하는 열정이 있기에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현 고3인 울아들은 중학교때 내신 7~8%였습니다,
조용한 성격인 아들땜에 자사고를 고민하지 않고 보냈습니다.
근데 자사고 첫 중간 고사를 치르고 나선 한 번도 받아본적 업는 성적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르지 않은 성적때문에 가슴앓이를 많이했지만 한편엔 조금은 걸러진?? 아이들이기에 편안히
학교생활을 한거에 위안도 삼았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중학교땐 내신이라고 내밀 명함도 안되는 친구가 이젠 당당히
선두에 있는걸 보았습니다.
자사고도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학교 성향을 잘 알아보시고
아이의 의지도 젤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