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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플러스

저도 얼마전 엄마표ㅕ강의듣고 원서읽기 시작했네요

ar 이 무엇지도 모를정도로 무지했는데

차근차근 올라 갈려해요

강의들을때 그분이 다독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시작하는 분은요

역시 책처럼 좋은 선생님 은 없었나 봐요

저도 5학년이 된 아들이 있는데 작년까지 일한다는 핑계로 제대로 봐주질 못했어요

뒤늦게 쉬운 난이도의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마음이 답답합니다.

읽어만 줄 시기가 아닌것 같아서요. 여기서 많이 배워가야 겠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도 아이가 직접 책을 골라서 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스스로 흥미로울 것 같은 책을 고른거니까 재밌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랑 함께 영어 도서관에 가서 아이와 함께 책을 골라보면 어떨까요?

그림책이든 만화책이든 뭐든요~

6학년이면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서,

단어는 몰라도 미국교과서에 나오는 많은 지식들을 알아서 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 가기전에 불안한 마음도 있으신 것 같아요. 쉬운 학습서도 하나 넣어서 꾸준히 진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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