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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그림책 [할머니와 걷는 길]정겹고 따뜻한 산책길

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나옹마마
|
2018-07-20 10:45

그러고 보니 문득..아이와 노인은 참 닮은 구석이 많다..생각하게 되네요~

할머니의 행동이 번개처럼 빨라지는 이유 ㅋㅋ 꼭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
2018-07-20 12:54

아마 어느 정도 예상은 되실거에요~~^^
나옹마마님의 상상력을 믿습니다~!!

라온제나4
|
2018-07-19 23:27

할머니하면..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엘사는 그런 느낌을 충분히 만끽하며 자라고 있을것 같네요!

저는 어린 시절 화투를 즐겨 하시던 외할머니 덕분에

민화투를 완벽 마스터 하기도 했었답니다..ㅋㅋ

시골 장날 자주 데려가 주시고,

귀한 브라보콘도 사주셨던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원영사랑
|
2018-07-20 12:53

앗~~~!!!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랑 오빠랑 셋이서 민화투 정말 많이 쳤어요.ㅋㅋㅋ
그래서 고스톱은 몰라도 민화투는 달인이었는데 말이죠. ^^
운세 보기와 숫자 놀이까지 화투로 혼자 놀기도 가끔하구요. ㅎㅎㅎ
저랑 비슷한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ㅋ

언제나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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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22:00

항상 손녀, 손자편이였던 따뜻한 할머니가 그리워지네요

원영사랑
|
2018-07-20 12:54

맞아요~ 언제나 손녀 손자편~!! ^^*
우리도 늙으면 그리 되려나요? ㅎㅎㅎ

감사미샘
|
2018-07-17 19:59

할머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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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20:03

찡하기도하고...그러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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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9:35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네요. ^^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예쁘고~ ♡♡

제가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원영사랑
|
2018-07-17 20:02

저는 외할머니가 많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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