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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등학교 첫 수학 시험을 잘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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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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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3-09-04 10:5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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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3-05-07 09:55
답댓글

어제 고등학교 입학한 학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수학이 20문제를 풀었는데 다 풀지 못하고 냈다는 그나마 90점대 1등이였으며 80점대로 가뭄에 콩나듯 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요

 

정말 서술형 손을 대기가 힘들었다는 겁니다.

 

휴 아직 중2 아들을 두고 있지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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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3-05-07 11:33
기도맘님 아드님은 그 대단한 중2 이군요^^
중2 아들은... 수학이 문제가 아니겠지요^^
서술형 문제는 개념이 잘 잡혀 있는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서술형 문제 푸는 연습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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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5-06 18:59
답댓글

아직도 늘어지게 중간지필고사 중입니다. -_-

어린이날 전후로 이틀씩 캬아~ 애들 진 빼려고 아주 작정했습니다.

지필이 끝나자마자 과목별 수행평가와 따로 치는 음미체포함 전과목 논술형평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육대회와 수련회를 마치면 봉사활동과 동아리활동과 학교과학행사준비도 기다리고 있지요.

이것저것 하며 정신 못차리다보면 6월 학력평가가 성큼 다가옵니다.

평가하다가 날 샙니다.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아들아이 학교도 수학 학년평균 30점대 예상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틀린 문제 개수보다 맞힌 문제 개수 세는 게 훨씬 빠르다는 정도.

처음부터 풀다가 시간 모자라서 서술형은 아예 비워놓은 아이들.

당황해서 서술형 풀다가 계산 다 틀려서는 답안지 바꾸려고 하는데 종쳤다는 아이들.

당황하다보니 아는 것도 다 틀린 아이들.

80점 이상 아이들이 한 반에 한 두명 될까말까 정도.

아들아이 대략난감 점수인데 그래도 반에서는 제일 잘했다고...크헐~-_-

선생님은 분명 교과서와 익힘책에서 응용해서 낸다고

다른 문제집 들여다볼 시간에 익힘책 씹어먹으라고 하셨다는데,

보통 아이들이 문제를 본 느낌은 그게 아니라네요.

하긴 선생님은 분명 교과서에서 '응용'해서 내셨을 거여요.ㅎㅎ 응용력이 떨어지는 거겠죠? ㅜ.ㅜ

 

근데 수학 뿐 아니라 국어, 영어도 그렇고 거의 모든 과목이 난이도가 만만치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최상위권과 상위권 변별하는 것도 좋지만,

중위권 아이들에게 희망도 좀 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이 딴엔 공부 한다고 했는데 30점 받아들고 과연 수학에 대한 어떤 흥미가 생길지....ㅠ.ㅠ 

 

애는 내일 치는 6단위짜리 과목 공부하다가 잠시 졸고, 저는 음악 듣는 중.ㅋㅋ

 

정성하 - Twilight (Kotaro Os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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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3-05-07 01:08
하연님 글에 길게 댓글이 써질 것 같은데 큰아이가 집에 지금 왔습니다.
지금 자리를 비켜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연님 아드님 화이팅~ 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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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3-05-07 08:28
이 기타치는 훈남이 하연님 아드님 아닌가 했어요^^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을 씹어 먹을 수 있으면 아마 응용력도 생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씹어먹는다'는 완벽한 공부를 의미할 수 있겠네요.
선생님께서 어쩌면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공부하는 방법을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교과서에 부족한 부분은 실력정석으로 채우고, 일품 정도의 문제집을 한권이지만 씹어먹는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한다면 정말 훌륭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일 것입니다.

어린이날은 이제 어린이들에게 물려주어야겠지요.^^
저희는 지난 목요일에 시험이 끝나서 오랜만에 마음 편한 주말을 보냈지요.
홀가분하게 노래방도 가고요~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하연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드님 시험 대박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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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5-07 08:58
제가 너무 푸념을 했죠?
제가 애들 안쓰러워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데요.
써놓은 걸 오늘 다시 보니 아무 도움도 안되는 얘기라 지우고싶기도 하네요.ㅋㅋㅋ
momom님은 글 지우지 마세요.^^
우리집 애는 사실 과정이라고 내놓을 것도 없고,
훈남 아드님들 수학공부한 과정 써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뭐 부담스러우신 것은 이해합니다.^^
이 글 올리신 것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올리신 거죠? ㅎㅎ
아들은 다른 도움없이 혼자 꼼꼼히 수학공부하기는 하는데,
속도가 느린 아이이고 아직 치열하게 공부하는 모습까지는 아니고요.
엄마가 수학선생님이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momom님 보면서 했더랬어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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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3-05-07 09:39
하연님 지우지 마세요.
하연님의 이글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예요.
말씀대로 전 정말 굉장히 조심스럽게 올렸답니다.
썼다 지웠다 계속 했지요.
하연님 절대 지우지 마세요.
저는 이글이 누구에겐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러니 저희 이야기는 쓸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작은아이의 공부한 것들은 썼다가 지웠답니니다.
작은아이가 대학가고 나면 그때는 편한 마음으로 경험의 글을 제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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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5-07 10:07
에이, 안 지워요 안 지워!!!! ㅋㅋㅋㅋ

라이노님~
비염이랑 천식이랑 한꺼번에 힘들게 해서 어째요? ㅠ.ㅠ
환절기에 더한건가요?
에거, 안쓰러워라.
무슨 방법도 아는 게 없고,
그저 어서 울 크리스 나아지라고 기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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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3-05-09 17:51
라이노님 비염 천식이 얼마나 심하면 끝이 안보인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백년초라고 아시는 지요 제주도에서 나는 보라색 열매입니다. 저희 작은아이가 아주 어렸을때 바람만 불어도 쌔액 쌔액 하면서 기침이 시작되었지요. 진짜 그 소리는 가슴이 아리게 들려왔답니다. 어느날 마트 입구에서 백년초를 선전하면서 사이다에 넣어서 만든 보라색물을 시음하라고 하더라구요. 기침에 좋다구요. 반신반의 하면서 사다가 사이다에 넣어서 만들어 먹였지요. 아, 정말 그 다음날로 기침이 멎었답니다. 그 이후로 저희집은 백년초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백년초가 나오는 철에는 사다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기침이 나면 사이다 물에 담가 보라색물이 나오면 먹는답니다. 사이다가 없으면 그냥 물에다가 하여 꿀을 타서 먹지요. 오히려 사이다보다 꿀이 더 좋을 수도 있을거예요.
비염과 천식은 같은 맥락으로 보더라구요.
비염은 제가 고생을 많이 하였어요. 9월말쯤 계절이 바뀔즈음 온도변화를 제대로 견디지 못할때나 계절이 바뀌어 옷정리를 할때는 그 먼지 알러지때문에 비염으로 많이 고생을 하였지요. 전 지르텍으로 덕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병원에서 지르텍 처방 한꺼번에 좀 많이 해달라고 하여 증상이 시작되면 한알이나 반알 먹습니다. 아니면 코에 뿌리는 것 처방 받은 것을 뿌리기도 하고요. 그러고 가장 효과를 본것은 아로마 유카리투스 향입니다. 그것을 진한 원액으로 코에 직접 대거나 그향을 집에 은은히 퍼지게 하여 놓으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성당에 갔다가 라이노님댁의 비염과 천식을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목요일은 성서공부하는 날인데 전 성경을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공부하게 해주십사는 기도를 드리고는 공부하러 가는데 오늘은 라이노님 아이를 위한 기도를 더하여 간절히 드렸습니다. 따스한 은총의 손길로 상처를 어루만져주시어 치유하여 주시는 기적을 베풀어주십사는 기도였지요.
그 기도의 은총이 전해지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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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3-05-06 18:32
답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많이 풀어 놓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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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3-05-07 00:59
아, 타조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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