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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신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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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스쿠알렌
  • |
  • 2013-05-07 11:23
답댓글

또리님과 하니비님 입김이 저에겐 정말 쐐신데요.ㅎㅎ

두고두고 책장에 보전하고저

더군다나 2012 개정판이 나왔다고 혀서

저도 세트로다가 저렴하게 장만했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다 들이밀었더니 휘리릭 그림만 보고 다 읽었다길래.

지능 떨어지는 엄마가 뚝심으로 밀어부치는 거네요.ㅎㅎ

조만간 식탁 메모도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든 좋은 건 알아서 따라해요. ㅎ-ㅎ-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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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3-05-07 20:00
한번 보고 말 책이 아니니까 잘 지르셨어요.
따라쟁이 잘 해보세요.
저도 따라쟁이 실천하다 아이 영어 실력 쌓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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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5-05 17:47
답댓글

먼나라 이웃나라..우리 애들 사연 깊은 책이예요.

초2,3 때 읽으니..옆집 언니가 천재라고..

여기서 읽은 지식으로 초3 수업시간에 담임샘 설명에 테클을 걸었다가 상처받고

집에와서 막 울고..

지금은 정말 어디가서도 '말'로는 지지않는 천하 무적이 되었지만

어려서는 엄마에게 지고 울고 샘에게 항의(?)도 못하고

 

작은 애도 이 책에 빠져 제가 숨겨버렸어요..

뭔 책을 보고 또보고..다른 책 읽을 것도 많은데

작은애는 큰애보다 잡지식(?)이 풍부해요.

그러더니 결국 고교퀴즈대회 나가 실력발휘하더군요.

공부할 시간 뺏긴다고 그런거 뭐하러 하냐고 잔소리 엄청 했어요.ㅠㅠ

고등학생되니 책읽을까..걱정해요.

그 시간에 공부해야하는데..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이라는 것이 참 이상해요.

책 많이 읽는다고 성적 잘 나오는 것 아니고 시험 공부해야 성적이 나오죠.

 

저는 우리 애들이 먼나라 이웃나라 쓰신 이원복교수님 같은 여유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해요.

전공은 공학인데 독일유학후 미대교수하시며 먼나라 이웃나라에 평생을 바치셨죠,

책 판매 수익은 또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전액 재투자하신대요.

먼나라 이웃나라를 여행하시며 영감을 얻고 체험하고 연구하시고..

에스파냐도 가시고 중국도 가셨네요.ㅎㅎㅎ

 

평생 '일'을 즐기며 산다는 것  만큼 행복한 삶이 있을까요.

 

아주 어려운 가난한 집이어서 공부할 종이도 없어 담배껍질에 그림그리고 했지만

오형제중 네형제가 독일 유학다녀오시고 모두 교수님이 되셨어요.

참으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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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
  • |
  • 2013-05-05 19:04
하니비님 댁에서도 추억 깊은 책이군요.
중등 와서 독서양이 급격히 줄어서
이런 추억의 책이 앞으로 몇권이나 생길까 싶습니다.

이원복 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관용에 대해 말해 주고 싶었대요.
관용을 베풀때 그나라가 융성하고
자신의 가치만을 추구할때 쇠한다...
우리는 다문화 가정에 관용을 베풀고 있는가...

아이에게 그렇게 외울정도로 봤음에도
어떤 경우 국가가 몰락하더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다고~아공^^;;
그래서 더 많이 읽어야 겠다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그랬죠.
그게 뭐냐고 묻길래
그냥 더 읽거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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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3-05-06 09:26
저도 이 책 숨기고 싶은 일인입니다~
보고 보고 또 보고..
신간을 사놓고 저울질 해야겠어요.
빅딜이 필요할 때 투척하려구요.ㅋ

저희 집 추억의 책은 아스테릭스,니콜라 등이 있지요.
아스테릭스는 국내에서 시리즈 전체를 구하진 못했는 데요
나머지를 늘 미국에서 공수할까 말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사춘기 오면 큰 선물 해주려구요~

저자의 의도라..
이원복 교수님의 깊은 뜻을 저도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알랑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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