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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여자아이입니다. 고등영어준비 어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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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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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4 12:0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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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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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8 20:21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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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st
  • |
  • 2013-05-06 09:29
답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참고할 문법서를 고르고 있었는데 좋은 방법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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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 |
  • 2013-05-05 15:44
답댓글

제가 다른건 몰라도 문법하나만 꽉 잡은 입장으로 도움글 드려봐요.

1. 제일 먼저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셔야 합니다. 저때는 당연 성문종합이었지만 전 심화반에서 쓰는 교재로 정했습니다. 참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절판됐구요. 당시 수업시간에 듣는 문법이랑 심화반에서 수업하는 문법이랑 두번 듣게 돼서 완전히 도움됐구요. 교재 하나를 정해서 3회강독했구요.

 

2. 반드시 문법 노트를 했어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식의 노트요.

   문제풀이하다가 모르면 다시보고 노트에 첨사하고..노트를 세번째 쓰면서 외워지고 완전해지고..

 

3. 무엇보다 노트하면서 문제 풀이를 동시에 하고 첨삭하고..

   문제풀이는 막연하게 문제지에 있는것만 풀고 채점하면 안되구요..오히려 그런건 더 도움이 안됐고..예를 들어 수동태면 문법책에 나오는 능동태 문장을 모두 수동태로 바꿔버렸어요..다 맞을때까지..

 

이것이 자산이 되어 딱 보면 설명할 수준이 되네요. 근데 유명 어학원 토플 스트럭쳐도 들어보고 인강도 들어봤지만 저처럼 무식하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짱인듯..다만 저희때랑 영어영역이 많이 달라 다른거 할 시간도 필요하고..문법을 무시할수도 없고..옛 스승님이 문법은 예문을 다 외우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철들고나니 맞는 말씀이네요. 예문에 나오는 것도 유형인지라 예문만 봐도 문법의 어느부분을 말하려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요즘엔 조카에게 예문을 외워라고 말하고 있어요. 아직 감도 안오겠지만요..수학처럼 기본개면이 잡혀있으면 한손안에 잡을 수있어요. 예를 들어 형용사가 뭔지만 알면 부정사, 문장의 오형식, 분사, 관계대명사가 다 편안해져요.

엉덩이힘! 저는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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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5-03 09:44
답댓글

수능 기출문제 중 어법과 어휘문제만 모아 놓은 기출문제입니다.

해설이 쉽게 풀이되어 오답 정리하기 좋습니다.

물론 답을 맞춘 문제도 해설을 읽어보며 자신의 생각과 일치했는지 확인하고요..

수능 어법 문제도 주로 나오는 유형이 있습니다.

이 책을 풀어보면 문법중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겁니다.

구수능 50문제중 어법 2문제 신수능 45문제중 1문제 정도가 나와 문제집 구하기가 힘들어요.

 

 

 

EBS 수능연계교재입니다. 독해연습책입니다.

쉬운수능 A형과 난이도 높은 B형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체능 지원자를 제외하면 B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중1,2 라면 A형을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어장과 해설집이 잘 되어 있어 셀프 스터디 하기 좋습니다.

 

EBS 인터넷 수능 영어영역 영어독해연습 B형 (2013년) 

 

EBS 수능특강 영어영역 영어 B형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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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
  • |
  • 2013-05-03 10:30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니비님의 말씀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쁘실텐데 밤늦게, 또 아침일찍 도움말씀을 주셨네요. 이렇게 넙죽 도움을 받아도 될런지..감사할 따름이네요. 저희는 문법 개념은 단기간 과외를 한번 받은터라, 같은 문법책의 여러번 반복, 여러권의 문법책 풀어보기, 그리고 추천해 주신 문제집들 참고하여 방향을 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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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st
  • |
  • 2013-05-03 11:08
혹시나 들어왔다가 울컥 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가야하는지 막막했는데 실끝자락을 찾은 것 같아서요 바쁘실텐데,어렵게 찾은 방법들이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궁금한게 있는데 문법은 6학년때 어학원특강으로 아주 기본 한 번, 학교수업에서 배우는 것외에 해둔 게 없는데요 고등학교 문법개념서 한권을 보고 나서 말씀하신 기출을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먼저 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본인이 깨달은 후 개념서을 시작해보는게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방법을 해보고 싶은데 아이가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터라 (당연히 그거라는 자만심이 조금).. 그리고 원서읽기는 쑥쑥 북클럽에 고전읽는 모임이 있어서 신청해서 할 예정이구요 조금 욕심 부리자면 영자잡지(타임즈)를 구독할까 하는데 계획은 잡지만큼은 읽으면서 어휘도 익힐 생각이지만 잘 되어질지 걱정이긴 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에 어휘,어법이라고 쓰여있어서요 그렇다면 일단 그 교재를 하는 동안에 해커스보카같은 교재를 따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지요 중2라고 하니 다들 원서읽기도 중요하지만 주요공부는 독해집,문법,어휘서를 꼭 해야한다고 하는데 학원보낼땐 교재 하나에 알아서 하길래 그러려니 했다가 많은 교재에 서로 좀 당황스럽네요. 넘 몰랐던거죠 ;; 어제 아이와 다시 이야기하는데 원서읽기와 토론을 위해 준비해가는 거 외에 학원에서 더 배우고 있는 건 없는 것 같다며 혼자서 해 보겠다고 하는데 고등까지 잘 찾아가서 저희 아이처럼 고민하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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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5-03 11:22
두가지 방법 모두 좋아요.
일단 문제를 풀어보며 술술 풀리면 개념서 중 틀린 문제의 문법개념 부분만 집중해서 공부하세요.
풀어보면 아이에게 약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관계대명사가 약한지 분사가 약한지...
문법책 전부를 다시 보기보다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도 있고..
전체적으로 부실하다..싶으면 문법책을 전체적으로 다시 공부해야죠.
왜냐하면 문법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어휘는 독해집을 풀어보면 따로 어휘를 해야 할지..아닌지..또 판가름 납니다.
수능에서도 어휘문제가 따로 나와요.위의 자이스토리에 어휘기출문제가 나와요.
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테스트 한다고 생각하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이도 스스로 깨달아서 뭘 해야할지..알게 됩니다.

수학하면서 영어를 이것 저것 할 시간이 별로 없을 거예요.
뭔가 한두가지에 집중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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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st
  • |
  • 2013-05-03 18:06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작하는 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방법 잘 찾아서 시행착오하는 다른 아이들도 함께 나눌수있도록 잘 해보렵니다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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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5-02 15:28
답댓글

수능 영어의 경우는 문제의 유형이 일정한 틀에 짜여서 있어서

모의고사 혹은 수능기출문제를 몇회 풀어보면

공부의 방향과 감이 잡힙니다.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히려 내신영어입니다.

물론 내신영어는 학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고의 경우 30점대 평균으로 시험이 출제됩니다.

이렇게 해야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변별력을 낼 수 있는 난이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표준점수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출제합니다.

요즘 다른 과목도 모두 그렇지만 영어의 경우도 성적의 격차가 커서 평균은 30점대라도

1등급을 받으려면 원점수 95점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잘하는 애들 4%(1등급)는 어떻게 출제해도 대응력이 있다는 것이죠.

 

학교마다 문제의 특성이 강해서 그야말로 뛰어난 영어실력에 꼼꼼히 공부해야 합니다.

얼마나 까다롭게 내는지..특히 문법문제가 내신의 경우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일단 시험범위..즉 공부해야 할 양이 중학교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고3이 되면 두꺼운 EBS 교재 2권 전부가 시험범위입니다.

주관식 서술형이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고요.

1등급(4%)과 2등급(11%)은 이 주관식 서술형 문제에서 갈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모의고사 수능 만점 받아도 주관식 서술형을 0점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객관식은 이해만 하면 풀지만 주관식은 이해한 것을 영어로 써야 하니까요...

아마도 문법을 정확하게 적용해서 영어문장을 쓰지 못하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특히 문법을 경시하며 대충 영어를 공부한 경우..치명적입니다.

 

또한 요즘은 대입 수시가 70%인데 수시를 하려면 교내 영어스펙이 필요합니다.

교내 스피치대회 에세이쓰기 대회 영어신문 교지 편집등등..

교내 대회가 많은데 상을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어능력이 필요하죠.

그런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 실력을 다져놓아야 합니다.

요즘 조기영어에 해외파 친구들이 많아서..

교내대회에서 영어 스펙 쌓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중3.... 2학기부터 모의고사와 수능기출문제

EBS 수능연계교재(수능특강,인터넷 수능)등을 가지고 수능영에 대한 '감'을 쌓으며

연습하시면 되고 특히 고등학교 입학전에 문법을 완벽하게 마스터 해두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도 조기영어했고 나름 영어 잘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데..

고등학교가서 쉽게 성적받는 것은 아닙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다고 하네요.

시험범위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읽고 가기도 벅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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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
  • |
  • 2013-05-02 17:10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질문은 아니었지만, 저랑 상황이 무척 비슷해서
주의깊게 댓글을 읽으며 조금은 고등학교와 수능에 대한 감을 알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중에요...문법을 완벽하게 마스터 하는 방법 말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무례한 질문인지 모르겠네요...
원서를 읽거나 쓰는것엔 별 부담이 없는데, 오히려 정말 세세하게 까다로운 문법들은 어떻게 자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서요..쓰기도 내용보다는 정확한 문법에 의한 구사에 부담이 되구요..감점받을까봐요..
주변에 보니 토플이나 텝스 준비를 하면서 문법을 더불어 잡는것 같기도 하고,
과외를 붙여서 많은 문법 문제집을 풀면서 잡는것 같기도 하던데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다시 조언 부탁드릴께요..
바쁘실텐데 너무 감사드리고,
전에도 하니비님의 글들을 읽으며 공감도 많이 하고, 늘 좋은글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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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st
  • |
  • 2013-05-02 22:01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문제는 내신이군요 문법 조금은 우습게 아는 아이였는데 꼭 입학전에 완벽하게 할 수 있게 챙겨야겠네요 학원을 그만두겠다 결정하면서 내심 수학공부할 시간이 더 있겠구나 계산한 것도 있었는데 맡겨두었던 영어를 교재부터 과정까지 봐 줘야한다는 건 생각 못한 일이라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일단 말씀처럼 수능기출문제를 한번 본 후 교재는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이제 영어는 어느정도 되고 수학에 더 많이 투자하자 기대했었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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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5-03 00:25
문법은 개개인 모두 상황이 다르기에 딱히 조언하기는 어렵고..
일반적으로 고등학생용 문법 개념서를 한권 정도는 공부하는데
한두번 볼 것이 아니고 반복해서 보세요.같은 책을..
그리고 글을 읽거나 쓸 때 적용을 시켜야 해요.
책을 읽거나 지문을 풀 때..그냥 감이 아니라 정확히 문법이 보여야죠.
다른 영역은 문제없는데 문법만 약하다면 문법만 단기간 집중과외를 받는 방법도 있고요.
문법은 개념을 익혔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해요.
문제를 풀어보면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죠.
고등문법은 지문속에서 문법이 보여야 해요.
서점에 가면 수능기출 어휘어법을 모아놓은 문제집이 있어요.
그 책을 풀어보면 어디에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오답 없이 잘 풀면 걱정마시고요.
사실 수능에서는 문법이 한문제 나와 문법문제 풀이책이 시중이 많지 않아요.
그러나 그 1문제를 꼭 맞추어야 하고 더구나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지금 하셔야해요.

주관식 서술형은...
예를 들면 어떤 지문을 주고 이 지문에 맞는 속담을 영어로 쓰라고 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뿌린대로 거둔다..등등
영어 속담으로도 유명하고 애들이 잘 아는 우리말 속담인데..
이것을 영어로 쓰라고 하면 난감해 하죠.
물론 모의고사를 풀며 한두번 보았을텐데..모의고사 수능에서는 객관식이어서 물론 아주 쉽죠.ㅎㅎ
우리말로 이해는 하지만 영어속담으로 쓰기는 생각보다 어려워해요.
물론 중학교 때 처럼 샘이 수업시간에 설명하고 알려주신 것이 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요..
혼자 생각해서 써야하니..
영작을 하는 애들은 한번쯤 지문에서 봤다면 생각해서 쓰거든요..
이런 능력을 키우라는 겁니다.

고등영어에 관한 이야기.. 게시판에서 많이 나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중학생들...거의 고등영어 공부하고 있잖아요.
이런 점이 쑥쑥이라는 영어 사이트에서 참 아쉬운 점이라..생각되어요.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는 두 사람이 하는 것이 낫다.
너무 쉽죠?
그러나 이것을 막상 영어로 쓰려면 쉽지 않아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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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
  • |
  • 2013-05-03 10:45
밤늦게 까지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문법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득 요즘 아이들은 참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들도 뛰어나고 제가 보기엔 아직 어린데 실수도 없으니까요. 만점을 위해서, 1문제를 위해서! 쑥쑥에 올때마다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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