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물리를 좋아해서 프로그램을 저렇게 짠 것도 있고, 아이들이 중등 들어서면서 물리를 어려워하기도 해서 저렇게 짰어요. 공식으로만 푸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풀 수 있게 도와 주고 있지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 같이 한 친구가 물리가 한결 쉬워졌다고 하네요.
기도맘님, 저도 반갑습니다^^
어제 고사미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3학년 마지막 내신을 위해 나름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음~
어쨌던 끝난건 뒤돌아볼 볼 필요가 없겠지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조금전 영어책과 한글책 주문했네요 제가 펭귄네를 좀 좋아하는지라 그쪽책으로 주문했습니다
저 어렸을 적엔 읽는 책은 거의다 명작이라 이름 붙은게 전부였는데 어느 때부턴가 창작 위주로 읽기 시작함면서 당연히 읽었으리라 생각되는 책조차 모르더라구요
예전엔 집집마다 명작동화 한질 백과사전 한질은 기본으로 있었는데.. 계몽사 전집 그리고 고학년이되면 금성사 세계명작을 들이죠^^
한때는 러시아 작품에 심취해 흰눈의 나라 러시아를 좋아했고 남자친구도 러시아과라서 러시아가서 살자고 했던.. 지금 옆지기 아님 ㅋㅋ
울따님이 이제야 명작의 재미를 알기 시작했네요 그렇게도 판타지를 끼고 살더니만 나이가 들어가는지☜딸이^^ 그리하여 전 한글로 읽고 영어책은 딸 주려고 샀습니다 그리미님이 추억돋게 하셔서 댓글좀 써봤습니다
퍼플카우님, 따님 중간고사 기간 동안 힘드셨죠? 특히 고삼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중학교도 시험 한 번 있을 때마다 엄마들이 한바탕 소동이 있는 데, 고등은 몇 배의 중압감이 있을 지 짐작만 해 봅니다. 따님이 좋은 결과 얻으셨을 거에요^^
저도 펭귄네를 좋아하는 데, 이 책은 옥스네가 훨씬 저렴해서요 ㅎㅎ 주로 저렴한 것으로 옥스네도 갔다 펭귄네도 갔다 시그닛네도 갔다 워드월스네도 갔다 해요. 거의 책 사는 기준이 가격이라는... 그래도 문학, 인문, 철학 등등 모든 고전을 두루 갖춘 곳은 역시 펭귄네이긴 합니다.
그러게요, 예전에 계몽사 전집과 백과사전은 유명하죠. 저희도 부모님이 백과사전은 사 주쎴어요. 당시에도 굉장한 거금인 데, 안 봐서 책꽂이만 장식했었어요 ㅠㅠ 전 예전에는 책을 거의 안 읽었어요. 그런데도 국어는 정말 잘 하고, 번역일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참을 수 없는 뭔가가 아쉬움으로 남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 낳고 아이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좋은 책 고르고 골라 아이 읽어주고, 또 고르고, 그러다 보니 책보는 안목도 늘고, 저도 책을 자주 읽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저도 책의 재미를 알게 된 거죠.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요.
따님이야 어떤 고전이라도 다 읽을 수 있지요. 이제 고전에 불이 당겨졌으니 깊이있게 진정으로 문학을 즐기면서 읽을 거에요. 생각만 해도 멋져요^^ 따님한테 플라톤의 The Republic과 홉스의 Leviathan도 권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러시아과 남친도 두셨던 퍼프카우님, 진짜 러시아가서 사셨으면 이렇게 못 만났었겠지요?
이 인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yan 넘 잘 생기고, 잘 먹더라구요. Galbi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