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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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6:16

syj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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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4:51

밀123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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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4:44

저는 이렇게 책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제 수첩도 그만큼 채워치는 것이 좋고, 읽지 않아도 벌써 배가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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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21:04

밀님이 좋다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mom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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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09:39

인터넷 서점에서 여섯권이 셋트인줄 알았는데 적어도 10권까지는 나온 거군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은 과학책을 주로 단행본으로 보나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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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4:09

여섯권 세트 아니었나요? 저도 예전에 글을 써 놨던 거라 잘 모릅니다. 10권까지 나왔으면 더 좋겠네요.
초등 고학년 이후에는 보통 단행본과 시리즈물 다 같이 잘 봅니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위대한 설계, 엉클 텅스텐 같은 책은 단행본으로도 많이 보고 과학자 시리즈나 과학공화국 시리즈 같은 것은 시리즈로도 많이 보지요. 과학 좋아하는 친구들은 어과동을 거쳐 과학동아로 과학잡지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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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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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0:49

위에 올리신 사진에 나와 있는 목록이 시리즈인 줄 알았어요.ㅠㅠ
사진에 나와 있는 제목들을 검색해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죄송해요.^^;
올려주시는 글, 그리고 정성껏 달아주시는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복이 되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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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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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21:02

목록이 시리즈 맞았을 거에요. 먼저 낸 시리즈들이 잘 팔리면 계속해서 내기도 하는 데, 아마도 이 시리즈가 잘 팔리지 않아 목록의 책들을 펴내지 않은 게 아닐까 해요. 가끔 정말 좋은 책인 데, 팔리지 않아 더 이상 나오지 않거나 이렇게 시리즈로 기획했던 걸 하다 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서 저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다 보긴 하지만, 한글책도 많이 사기도 해요. 많이 사야 책도 나오고 하니까요. 예전에 5권 짜리 만화 '수학비타민'도 잘 안 팔려서 절판됐었는 데, 저랑 제 지인들이 남은 책 사고 자꾸 사람들이 책찾는 문의를 하자 그 출판사에서 다시 책을 펴내기도 했었어요. 좋은 책들이 그냥 사라질 때가 젤 슬퍼요. 예전에 엉클텅스텐도 절판됐다, 사람들이 찾자 이름을 바꿔 다시 출판되기도 했고요.
저한테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mom2013님도 늘 행복하고 복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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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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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1:29

내년에 중등 올라가는 딸 때문에 그리미님의 모든 글이 예사롭지 않은 1인입니다.
너무 많은 도움받고 있는데 감사의 말씀을 어찌 전해야 할지요.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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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59

아이가 공부하는 만큼 저도 내용은 몰라도 주기율표다 공유결합이다 이런 식으로 이름들은 다 알아요. 중2 올라가면 아이들이 화학을 어려워한다 그런 얘기도 많이 들어서 저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책은 없을까 찾다 보니 이런 책들도 보이더라구요.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읽으면 좋을 책으로 카툰과학 시리즈랑 과학자 시리즈가 있어요. 이 두 시리즈만 잘 읽어도 중학 과학은 어느 정도 잘 따라 걸거에요. 과학책 많이 많이 읽으면 더 좋을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요.
로잘리아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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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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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0:02

추천하신 책은 자음과모음몰에서 세트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이들이 썩 잘 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주기율표를 저렇게 외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는 하는데

잊어버릴까봐... 담아갑니다.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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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53

아이들이 썩 잘 읽지를 않았군요. 저희도 그런 경우 많아요. 그래도 집에 책이 있으면 언젠가 보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 보면 ... 전 그래도 읽히고 싶은 경우는 자꾸 그 책을 꺼내놓고, 들이밀어보고, 읽어보라고 애교도 부리고 합니다 ㅋ
주기율표 저렇게 해서 제가 외우게 되었어요, 학생 때도 못 외우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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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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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8:47

고맙습니다^^
2학년 되니 주기율표 외워야한다고 심난해하는 딸...도움될만한 책을 찾던중이었는데 어느날 들어와보니 한눈에 딱 들어오네요. 좋은정보 유용하게 쓸게요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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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51

2학년 되면 주기율표, 이온 등 화학의 어려운 부분은 거의 다 배우는 것 같더라구요. 뒤의 이온결합, 공유결합 등의 기본이 되는 게 이 주기율표인 데, 주기율표를 잘 외우고, 주기율의 관계를 잘 알아야 뒤에 나오는 화학 부분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화학의 시작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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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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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8:40

그리미님.. 많이 바쁘실텐데

이번에도 좋은 책 보여주시네요.

어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이 책 저 책 검색도 하고

도서관도 다녀왔어요.

늘 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는 욕심입니다!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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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48

다른 분들이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셨더군요. 그래서 전 젤 쉬운, 만만한 책으로 올려 봤어요. 다른 분들이 소개해 주신 책으로 재미있게 접근해 보세요. 다 좋은 책들이더라구요.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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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8:38

사실 제가 수학 화학 물리 쪽이 무지 약해요. 주기율표 외울때도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아이낳고 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책들이 있다는것을 알아두기만해도 힘이 나네요. 나혁이에게도 분명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이젠 두려움이 작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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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3:47

저도 완전 문과형 인간이라 수과학이 무지 어려웠어요. 그래서 아이는 저처럼 수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즐기기를 바랬고, 그래서 재미있는 수과학책들을 찾고, 재미있는 수과학 활동들을 찾아다녔지요. 그랬더니 아이가 재미있는 것부터 수과학을 접해줬더니 수과학이 어려운 거라는 인식을 하지 않아 즐겁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첫인상이 사람에게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나혁이에게도 수과학에 대한 첫인상을 좋게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로라공쥬님은 현명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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