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제가 먼저 책을 읽어 보고, 아이가 책을 읽기 전에 이해를 돕기 위해 책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설명해 줬어요. 저희 집 아이가 그렇게 책을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글책 수준도 미미한 지라, 묘사된 역사 부분이나 과학지식 부분들을 제대로 이해를 다 못하겠더라구요. MTH를 읽으면서 "이래서 한글책 읽기가 중요하구나" 하고 정말 절감했어요.^^
저도 고민입니다 ㅠㅠ. 책은 재미있게 읽던 아이가 숙제를 해야한다고 하니 책마저 읽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이유가 숙제때문인지, 요즈음의 놀기 좋은 봄날 때문인지 답이 없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의지가 있으면 꾸준히 하면 늘것 같아요. 하지만 울집 꼬마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답은 못드리고 제 고민만 늘어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