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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학때문에 아이를 잡는건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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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수스
  • |
  • 2013-03-12 14:22
답댓글
이미 보내기로 맘먹은거,
애가 싫다고 안하면

숙제라도 100% 챙겨서 보낸다에 한표입니다.
지금 그렇게 수학 열공하면 아주 잘될거에요. 
대부분의 학원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똑같이 했는데도 누군 성적이 안나오고 누군 나오죠

아이 학습태도도 너무 맘에 들고, 지도도 잘해주신거 같애요. 그동안 애쓴 흔적이 글에서 묻어나오네요. 
이제 학원이란 경쟁에 들어갔으니, 거기서 돋보이도록 숙제에 엄청 신경써주세요.

숙제 어려울거에요. 
그리고 학원 말대로 진도 못나간건, 따로 들으셔야해요
그러다가 애가 배울게 없다고 하면.
그때 그만두세요.

그 학원에서 아직은 외계어라면.................
아직 배울게 많은거 아닌가요
더구나 선행을 결심했다면
1차적 강의는 누군가에게 들어야합니다. 

그런다음에 문제풀이로 가는 겁니다.
인강은, 너무 시간이 길고, 그러다가 개념이 잡히면 문제풀이 들어가고.

배울게 없이 앞서면 그때 그만두세요.
잘하는 애들은 학원에서 더 많이 배워옵니다.

6학년수학.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우리애도 미국에서 최고수준 문제 열심히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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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3-06 13:49
답댓글
지금 팩트만 보자면..
학원에서 중등과정 한 아이들보다 집에서 공부한 아드님이 더 잘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저 같으면 학원 안 보내겠어요.

진도 중요하지 않아요.
아이가 다른 사람 도움없이 스스로 수학을 했기 때문에 지금 잘 하는 걸 거에요.
건너뛰지 말고 6학년 과정 마치고 중등 과정도 천천히 꼼꼼히 집에서 하셔요.
개념원리나 에이급 원리해설 정도로 기본하고 쎈정도로 응용정도 같이 하고 학교에서 내신할 때 심화하면 되요.
개념 들을 때에는 인강들으면서 했어요.
학원안가도 매일 꾸준히 하면 오히려 더 많이 해요.

아무리 선행 많이 해도 내신 안 나오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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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엄마
  • |
  • 2013-03-06 16:52
글 감사드려요.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안먹으려 합니다.
아이가 해보고 판단한다하기에 일단 한달도전하기로 아이와 얘기를 하였습니다.
한달만 지켜보고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진도 꼼꼼히 체크해 보렵니다. 무리수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나서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으려합니다. 중요한 한달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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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
  • |
  • 2013-03-06 13:46
답댓글
그냥 아이진도에 맞는 학원 다시찾는게 좋을듯해요. 아이가 수학적 감각이 있으니 진도에 맞게 시작해도 금방 올라갈꺼에요. 저희딸도 선행안하고 있다가 작년 6학년 2학기때부터 처음 학원을 시작했는데 지금 중2선행진도 나가고있어요. 그리구 학원들은 때때로 빈 자리에 아이를 맞추는 경향도 있더라구요 . 꼼꼼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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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엄마
  • |
  • 2013-03-06 16:54
네... 혼자서도 가능하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달을 열심히 달려보고 아니다 판단되면 우회하렵니다. 저희에겐 길이라도 있으니까요. 그동안 아이가 쭈욱해왔던게 있었던지라. 접고 되돌아온다해도 길을 잃을걱정은 없어서 우리는 참다행이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제게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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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이스
  • |
  • 2013-03-06 11:32
답댓글
아이 수학 진도에 맞는 다른 학원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보충을 하더라도 그 진도를 나가는 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아님 혼자 진도를 따로 뺀다음 합류하시던지요 저희는 혼자 중등선행 어중간하게 나갔는데 지방이라 선행반을 꾸릴 수가 없어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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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엄마
  • |
  • 2013-03-06 11:44
여기도 지방입니다... 헌데 학원이 여기에선 그래도 제법 영재원출신과 수학잘한다는 애들이 모여있는곳이예요. 전벌써 회의감이 드는데... 주욱가다가 어 아니네...생각들면 저...완전 초토화 될것 같아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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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우영어짱
  • |
  • 2013-03-06 11:07
답댓글

수학에 올인하시다 보면  상대적으로 독서나 영어에 구멍이 보일텐데요..

초등학교때까지는  영어, 독서에 더 비중을 두시고  수학은 해당학년 심화만 했슴돠 초6 겨울방학부터 수학 선행들어갔구여.

그래두 6학년 마지막 시험에서 울 아들 혼자만 수학 100점 맞더라구여

수학은 혼자 실수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함돠^^

제 사견이라  ...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여..

저는 지금 아들의 불안한  중학교 적응생활때문에 멘붕 온 엄마랍니당 ㅎㅎ

다같이 힘내자구여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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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엄마
  • |
  • 2013-03-06 11:42
아... 제가 아들셋인데요..^^;; 수학을 하려다보니 아들셋키우는것과 같네요. 한넘 단속하면 한넘이 저기가서 또한넘 단속하면 다른한넘이~^^;; 수학을 하려다보니 영어와 독서가...ㅜ.ㅜ
아이에 꿈이 카이스트 가는거라 강행했던건데,,, 와... 아이보다는 제가 그과정을 지켜보고 해나갈수 있을지 두렵고 걱정스럽네요... 아니다 싶은데 이러고 있나싶어서요. 역시 엄마가 현명해야하는데 저는 그렇지를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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