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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쓰는 글은 마치 '지문'과도 같아서...고유한 그 사람의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지요. 하연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맑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역시 하연님의 아이도 멋진 feedback을 많이 받는군요...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저는 누군가가 자신의 아이가 받은 칭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아이들이 이 세상에 많았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말입니다...

이리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맑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는 분이시더라고요.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많이 만난 편이라 감사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파이팅 외쳐주신 분들 모두 비타민 드시고 힘내셔서 Go!! Go!! ^^

비타민 (박학기)

학교 가는 길(김광민&이루마)

동네방네 자랑 머나먼 여기까지 들려서요~~^^
사제간의 정... 선생님의 정성..감동이네요~
저는 왠지 선생님의 예감이 적중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도 힘 보탭니다~~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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