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교육 시장 돌아가는 걸 보면서..
또 주변 아이들이 이런 저런 학원과 강의에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모든 것을 "엄마표"로 일관하고 있는 제 모습이
불안하고 흔들릴때도 있답니다..
이런 애들하고 울 애하고 정말 게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맘이요..
아이 성향을 잘 알고 있기에..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자꾸 흔들리게 되는 요즘이거든요..
하니비님 말씀에.. 희망을 얻게됩니다..
답 찍는 법을 가르치는 사교육 현장이 아니라..
"왜"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나아갈 생각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노력하는 엄마 될게요.. ^^
룰랄라님/
날마다 룰루랄라...ㅎ 답답하시다고요.
답답한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털어 놓는 것만 해도 얼마나 후련한 일인가요...
답답하면 여기에 털어 놓으셔요.
슬비님/
바쁘지요.무엇보다 마음이 바빠요.
인터넷이 시간을 많이 빼앗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시간을 확 줄이니 여유가 생기더군요.ㅋㅋ...날마다 청소기 돌릴 시간도 나고...
저는 우리 애들에게 너무 많은 여백을 주어서 문제지요.
이제 예비 중학생 꽉~~쥐어 보려고요.(마음만...ㅎ)
하니비님, 많이 바쁘신가보다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
좋은 글이 곧 올라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유명 발레리나의 행보를 두고 인터넷이 시끄러워 발레리나들의 지난 기사들을 검색하여 읽던 중에,
유니버설 발레단의 "강예나" 발레리나가 손 숙 씩와의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 눈에 들어왔어요.
만일 아이를 낳으면 발레를 시키겠냐는 질문에 "노" 하면서 그 이유가,
"발레맘들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스스로 키우도록 "여백"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더군요.
저는 이 분이 생각을 많이 하는 발레리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여백...잊고 있던 단어였는데, 비단 발레맘들 뿐 아니라 "엄마표"의 모든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마음이 시원해지는 글이네요.
좋은지역,사교육,특목고,일류대.....특목고열풍을 가슴답답함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방맘입니다.
우리 동네에 서울대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갸 여자친구가 초딩때부터 강남의 대표적인 사교육코스를 다 밟고 올라온 아이라더군요.
우리동네아이는 시골에서 걍 우직한 "공부잘하는 아이"구요.
근데 갸 말로는 그 사교육코스 다 밟고 올라온 아이들 중에 신기하게도 수업내용을 못 따라가는 아이들이
서울대엔 너무나 많다고 하네요.
전 그 말을 듣고, 물고기를 잡아주는 엄마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갈쳐주는 엄마가 되리라
다시 한번 굳게~ 다짐했답니다. ㅎㅎ
근데.... 이런 좋은 글을 우덜 엄마들은 다 공감하는데
정말로 하니비님댁 남자분들은 공감을 안 한답니까? 신기하네요. ㅎㅎ
명훈맘님/
내 생각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사실 남편,애들과 대화가 통하지 않아 숨이 턱턱 막힐 때가 많아요.
너무나 논리적인 우리집 남자들 때문이지요.정말 아이들도 커가면서 대화가 힘들어짐을 느껴요.
집안 시끄러워지므로 되도록 토론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우리집에서 저는 백전백패입니다.^^
그래도 여기서는 몇분이라도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요.그래서 속이 답답할 때 글을 씁니다.
민지맘님/
책이요...자식을 가슴으로 키우는 사람은 책을 몇권 정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좋은 글..
하니비 님!! 나중에 그동안 쓰신글 출간이라도 하셔야 할 듯...
이 시대 엄마들은 이런 고민들을 하고 살았구나 ! 하고 우리아이들이
배은 망덕하지 않게요...
지난 쪽지 감사드려요.
헉...아무 생각없이 클릭해서 읽었는데...글을 너무 잘 쓴거에요...그래서 댓글 달려고 내렸더니...
하니비님의 아이디가...그래서 다시 올려 봤더니...님이 쓰신 글이군요....^^
역시...너무 잘 쓰셨다 했네요...^^
신랑도 어렵게 공부한 사람이라...어려운 사람에게 친절하고..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을 누구 보다 잘 이해해 준답니다. 그에 비하면 전 철이 없어서...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하니비님...무슨 일 때문에 힘드신지 모르지만...힘내시고...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동안 안오셔서 궁금했었는데...무지 반갑단 인사말도 꼭 드리고 싶네요....^^
오랜만이예요.^^
힘들고 지친 가을을 보내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쉽고 편하게 달려왔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달리다 지친것이 아닙니다.복병을 만났습니다.ㅋ...
쉽게 계속 달린다면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슬럼프를 즐기며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만사 모든 것이 잘 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그 분께 늘 감사할 뿐입니다.
고통이 없이 어떤 영광을 바라겠어요.영광이 클수록 고통은 더욱 큰 것이지요.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웃으며 거두리라..." 시편에 나오는 귀절인가요?
정운찬 총장님은 CEO 총장님으로 설대 학생과 교수,동문들에게 큰 인상을 주신 분이십니다.
지금은 서울대 경제학과로 돌아와 강의와 연구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강의실로 돌아왔을 때 누군보다 반겼던 것은 학생들 입니다.인기 만점의 교수님이죠.
강의도 남달리 명강의라고 하십니다.
정운찬교수님이 쓰신 '가슴으로 생각하라'는 책을 남편이 가져와 식구들 모두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지균제도가 역차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아이의 생각을 바꾸어 주기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늘 생각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넘 고픈 하니비님의 글..... 잘 읽었어요.^^
정운찬 서울대 총장님의 멋진 뜻에 따라
이렇게 좋은 혜택을 골고루 잘 받게 되길 바랍니다.
글을 읽다가...문득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매번 서울대학의 수준을 세계 유명 대학과 비교할때
넘 안타가울때가 많았던것 같아요
정말, 울 나라 곳곳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제대로 훌륭하게 배워 꼭 세계속에 큰 빛을 남기는
우수한 서울 대학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서울대학!! 화이팅팅!!
지역균형선발이 그 뜻있군요.
전 지역에 살아설랑 늘 솔깃한 말이었는데...
당췌 뭔소린감 했거든요.^^
좋은 제도, 취지 인것같아요.
저같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글 부탁드려요!!!!
어케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항상 읽으면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들,,,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시켜서 아이를 무엇을 만들려고 그러는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주위에 스스로 공부를 해서 가는 녀석들 보면서,,
아이들은 만드는게 아니라 환경 제시만 해 주는 것도 참 크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만드는거,,,가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
정말로 크게 되더라구요,,
굳이 저 많은 돈을 쏟아 붓지 않아도 되는데 싶은거이,,^^;;
이궁,, 또 정리 안돼서 그냥 나갑니다,ㅎㅎ
하니비님,,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