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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부모가 원하는 아이의 장래희망

컨텐츠

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설국
  • |
  • 2013-09-05 12:48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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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엄마
  • |
  • 2013-01-22 10:14
답댓글
종교가 같지는 않지만 여기있는 글들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제가 엄마이기 때문이겠죠. 부모노릇 정신더 똑바로 차리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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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7 22:45
답댓글

 

테스트.. 제발 똑바로 올라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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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향기
  • |
  • 2013-01-16 20:07
답댓글

제가 레지오 한 지는 3년차, 여성복사단 2년차, 제대봉사 3년차 접어드네요...

저도 아이들 성당 보내면서 하니비님과 같은 고민 수도없이 해왔어요.

그리고 성당을 보내지 않으면 집에서 엄마가 애를 잡아 공부시킨다 하는 쓴소리도 들었었죠.

그래도 주일은 빠지지 않고 보내려 했는데 제 귀에 그런 말이 들릴땐-물론 최근에 들었지만-내가

그렇게 살진 않았는데...하며 자문도 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었죠. 그런 고민 후에는 오히려 더 넉넉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모든것에 감사함과 관용을 배우게 되었구요.

저흰 딸아이들이라 복사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는데...대신 여자애들은 소녀레지오가 있는데 거긴

너무 가기 싫어해서 좀 빠졌었죠. 성경암송대회, 성경퀴즈대회 그런 대회 나가기도 많이 나갔어요.

아이들과는 무관하게 지금은 팔랑귀에서 벗어나 제생활의 기쁨이 된 종교를 제가 원해 다니고 있어요.

신부님의 강론말씀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귀를 쫑긋하고, 매일 미사책도 시간나면 읽어보고,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사는것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9일기도도 드리며 나름 고뇌의 시간을 가지고있어요.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것 같아요.

항상 주변인으로부터 배우며 느끼며 고민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많았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다 감사하게 느껴져요.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전!!!

하니비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복된 날 되세요.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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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7 07:58
맞아요.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죠.
그러나 매사에 감사하고 살아요.
감사할 일 뿐이죠.

저는 하루하루가 일에 묶여있는 사람이예요.
명절 빼면 일년중 쉬는 날이 거의 없답니다.휴가도 없고요..
요즘 처럼 방학에는 하루 9시간을 일해요.
정말 일중독 처럼 살고 있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나?
회의가 들기도 하죠.
제게 세상의 일을 덜어주신다면 종교활동도 열심히 활발히 할 수 있는 사람인데..
하느님은 왜? 제게 이렇게 많은 일을 주시는 것인지...의문이 들때도 많아요.
무언가 의미가 있으시겠죠...
제가 뭘 하나 하면 꾸준히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거든요.
레지오 아니 저는 연도회를 가장 하고 싶어요.
돌아가시는 분들의 마지막을 지켜드린다는 것 처럼 좋은 일은 없다는 생각...
제 어머님 장례미사를 통해 깨달았거든요.
제게 시간을 허락해 주신다면 또 한가지 하고 싶은 일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성심회예요.
아이들을 키우는 애타는 심정의 엄마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정말..
저도 몰두해서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는 날들이 오겟죠?

오늘 새벽 노신부님의 은퇴 미사를 다녀왔어요.
제가 뵌 주교님 노신부님.....
비록 몸은 늙었지만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소년같은 모습이셔요.
맑은 영혼..

우리 아이들이 맑은 영혼을 가지고 소년같은 마음으로 이세상을 살아나갔으면 해요.
우리 아이들을 통해 저는 신앙의 신비를 느끼고 있어요.
미사중에 '신앙의 신비여...' 말씀하시는데
그 신앙의 신비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궁금했죠.
진리는 평범한 것에서 발견할 수 있죠.

분에 넘치도록 베풀어주시고 평화를 주시는 분..
차갑고 냉정하고 이기적이어서 얼어붙어 있던 저를 녹여주신 분이죠.
저도 행복해요.
순명하며 사는 삶이기 때문이죠.

들꽃향기님에게도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미사 끝에 늘 하는 인사지만.. 가장 좋아하는 인사입니다.
평화..평화..이보다 더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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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 |
  • 2013-01-16 14:41
답댓글

 지난 여름 저희 연년생 아이들이 첫 영성체를 하고 신입복사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아이가 새벽미사 복사를 서서 함께 미사를 드리고 왔어요.

저도 그 전엔 꿈도 꾸지 않던 일이었는데 요즘 기도중에 저희 둘째를 주님의 종으로

불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물론 제 뜻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

둘째가 가끔 "나는 이태석신부님같은 사제가 되고싶어요."하고 말하면 가슴이

뭉클하면서 "그래 네가 하고 싶으면 그렀게 해"라고 말합니다.

저희 둘째녀석 동네에 소문난 개구쟁이인데 미사중 만큼은 정말 진지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런 순간들도 있겠지만 항상 아이가 자신 보다는 남을 위해

눈물 흘릴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아이가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으로 자랄지...

하지만 무슨일을 하든 모든일의 중심에 하느님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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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6 15:58
이태석신부님의'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단숨에 읽었어요.
그분을 일찍 데려가신 이유에서 신앙의 신비를
깨우쳤어요.
저같은 사람도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을 수 있다는
희망을...주셨죠.
저게도 꿈이 있어요.학교를 세울거라는...

훌륭하게 키우고 계시네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런 후회 해본적이 없는데..
...............
..
이제 비로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의미를 깨달았어요.
지금도 늦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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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6 07:58
답댓글

 

큰 꿈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꿈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 큰 뜻을 품은 사람은
모두가 커지려 할 때 작아져야 하기에
모두와 함께 할 수 없는 외로움을 견뎌내야 한다.

청소년을 올바르게 키워보고 싶은 꿈,
그것은 자신이 밀알이 되어 썩지 않고는 이룰 수 없는 꿈이다.
강석준 신부는 큰 뜻을 품었고
작은 밀알이 되어 외롭게 싹을 틔워가고 있다.

강석준 신부, 논산대건고교장
PESS청소년교육연구소 


교육, 영성만이 답이다
논리적인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학문이 논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논리적인 사람이 영성계발이 되지 않으면
그 논리는 경직된 논리일 뿐이어서 창조적이지 못합니다.
영성이 계발되어야 논리적이면서도
논리에 매이지 않는 유연성을 갖게 되고
그 유연성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가톨릭학교의 왕따
세 번의 질문
이 녀석은 틀렸구나
왕따 교목의 외침
아브라함 수법 축제
학교비리 투서가 들어오다


교육부도 놀란 시골학교
백억 사기꾼도 믿어줬더니
가톨릭 없는 가톨릭학교
도둑 만든 성지순례
교육부도 놀란 시골학교
영성 없는 인성교육


학교에 영성을 심었더니
꿈꾸다 떠오른 조감도
영성의 세계 역설의 세계
‘고공표’수업
학교에 영성을 심었더니
주일학교도 변화되더라


꼴찌로 들어와 일등한 아이
PESS를 아세요?
너 논술 어디서 배웠냐
꼴찌로 들어와 일등한 아이
교육도 리듬이 중요하다


교육, 영성만이 답이다
교수보다 의식 높은 학생
교육개혁, 교육을 훼손하더라
멀리서 보면 정상이 보여요
영성, 근원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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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6 08:34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이 가장 모범이 되는
공교육을 수행하는 학교라고 평가했습니다.
논산에 있는 학교인데....
아이를 꼭 보내고 싶은 학교입니다.
학생들의 대학입결도 뛰어난 학교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을 갈고 닦아 빛나게 만드는 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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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3-01-15 23:43
답댓글
오늘 잡지에서 혜민스님과 이해인수녀님 두 분의 인터뷰를 읽었어요. 두 분의 인터뷰를 읽는 동안 참 평안했어요. 고요히 흐르는 부드러운 물같은 느낌요....그렇게 사는 아드님의 장래를 원하시는 건 아닌지오...부모의 기도는 하늘에 쌓인다하니 둘째 아드님 평안한 삶 사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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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5 23:56
어떻게 딱..알아 맞추셨나요.
네..평안한 삶이요.
그런데 사제의 길이 그리 평안하기만한 삶은 아닙니다.
고행의 길이지요..
그래서 이글을 쓰고 문득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신부님,수녀님의 부모들은 대문을 잠그지 않고 산답니다.
언제 자식이 문을 열고 집으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바람부는 날 문이 덜컹 거리면 가슴이 철렁거리고요......

이해인 수녀님..하늘의 반짝이는 별 같은 분이죠.
직접 뵈었는데..눈부시도록 밝고 맑은 아름다운 분이세요.
암투병 하셔서 안타까웠는데..다행이예요.
그 어머님은 그 귀한 딸을 어찌 내어놓으셨을까요...

우리 성당에 키가 크고 늘씬하시며 김태희 처럼 예쁜 수녀님이 계셔요.
아주 명석하시고요..
수녀님을 보면 늘 그분의 어머님을 생각한답니다.

부모의 기도는 하늘에 쌓인다고? ㅎㅎㅎ
저는 하늘을 보며 성호경을 긋고 기도하기를 즐겨하는데..
새벽의 밤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날마다 바뀌는 하늘의 모습을 보며 온갖 상상에 빠진답니다.
비가 오는 날은...성녀 아네스의 기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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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3-01-15 13:35
답댓글

하니비님의 마음이 차곡차곡 하늘에 쌓여 있을 거예요.

주님께서 그  마음만으로도 얼마나 기뼈하실까요...

저도 가끔 이런 생각하지만, 미사드리는 것도 쉽지 않네요...

올해 전 레지오 하기로 3월 부터 약속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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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5 16:52
레지오는 10년전 1년정도 했어요.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이죠.
10년간 소공동체장을 하고 요즘 제대봉사를 하는데
제대봉사...치밀하고 정확함을 요구하기에
늘 조심스럽고 긴장이 됩니다.
그래도 제가 이 일을 맡을 수 있다니..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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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킹
  • |
  • 2013-01-15 11:28
답댓글

정말 맘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둘째 첫영성체후 수녀님계서 복사를 권하셨지요

새벽마다 나갈거와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거절했던 아주 이기적인 나를

다시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저같은 사람도 세월이 흐르면 진정으로 무엇이

소중한건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닫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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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5 16:55
아이와 새벽미사를 한다는 것 상상할 수 없었죠.
복사...
언제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죠.
복사 어린이들 보면 우리 애들 생각이 나요.
시간이 지나서 깨달았어요.무엇이 소중한지...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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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올리브
  • |
  • 2013-01-15 09:18
답댓글
와-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고민하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글에 묻어나는것 같아서요...
요즘 큰아이 첫영성체 부모교리를 듣고있는데
시간이 길다며 투덜거리던 제 모습을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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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5 17:01
아아들 첫영성체 준비하며 두근거리던 그심정..
잊을 수 없어요.
스테파노, 요한 으로 다시 태어났죠.
아룸다운 5월이 기억나요.
첫영성체 준비...기쁜 마음으로 하세요.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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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3-01-15 08:57
답댓글

아! 저는 하니비님의 신앙 쫓아 가려면 멀었네요.

저는 아들이 다닐 수만 있다면 복사도 시키고 싶은 데

시댁이 불교라 다니지를 못하고 있어요ㅠㅜ

그래도 항상 기도하렵니다.

언젠가는 주님의 품으로..

경건해지는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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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3-01-15 17:05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제 시어머님은 기도책이 다 낡아 빠지도록
묵주기도를 하셨어요.
새벽에 일어나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죠.
제게 성당가라는 말씀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지만
저는 스스로 어머님의 길을 따라갔죠.
어머님의 기도 덕으로 잘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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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이맘
  • |
  • 2013-01-15 17:38
기도만이 답입니다...
뱅이가 첫영성체교리할때 부모교리 담당하셨던 선생님께서도 시어머님이 열심인 불교신자여서 매주 성당을 못 나갔셨다고 하셨어요..매주 성당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시어머님 따라 불공 드리러 절에 다니시고 하셨다는군요. 친정에 가서야 성당가서 고해성사하고 미사드리고 그렇게 쭉 긴 세월을 보내시다가 셋째 첫영성체 할 즈음에 시어머님마음도 누그러지셔서 이젠 열심히 성당도 다닐수 있게 되었고 봉사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플라시보님도 언제가는 그런 날이 올겁니다...
우리 모두 기도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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