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 커서 독립적이 되는 날을 꿈꿔왔었는데...
지금 아이들이 곁에 있을때...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쓰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나중에 독립시키고...저도 잘 독립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구요...
요즘은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는걸 보니...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모양입니다.
힘내세요...
성탄절이 왜이리 바쁜지 교회다니는 사람은 할 일이 많은데 주말부부라 더 바빠요
우리 작은 아들 산타 기다린다고 한마디로 밤을 생깐다고 하더니 새벽에 잠이 들어 예배를 보는데 엎드릴 정도로 비몽사몽 휴!
저도 아름다운 카톡도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화이트크리스마스라 새벽기도 길은 참으로 아름다왔습니다.
나도 그런 날이 올려나?! 꿈깨!
저희는 각자 노는 분위기였어요-_-;아이는 친구 만나러 나가고...
좀 컸다고 친구가 최고예요.
반고흐가 몇년만에 다시 왔다며 아이에게 얘기 했더니
돌아 오는 답은 전에 갔쟎아~
저 짤린거 맞죠?-_-;;
초5 크리스마스에 산타 선물 준비 안했을때(그때까지 산타를 믿었다는..) 실망해서 아침 점심 다 굶고
소파에 시무룩하게 널부러져 살 맛이 안난다고 한 순진한 아들은 온데 간데 없고...
그때는 저거이 정상 아니라며 언제 크나 했는데
이제는 벌써 그립네요.
내년에도 별반 다를것 같지 않고...이렇게 생각하니 좀 슬픈걸요.
뿌듯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맛난 글도 감사드리구요. 제겐 위 글이 선물인듯...
아들이 1년반정도 외도(학원)를 했을때 처음엔 시간을 주체할 수 없었죠.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
....
지금은 전쟁중이라 떠나고 싶은 마음.
저는 선물로 '이젠 스스로 할테니 간섭하지마세요'라는 통보를 받았어요.
기뻐해야하나?
잔소리 없이도 잘할까? 보니까 제자리 걸음이던데...
무엇이 옳은지.. 잠이 안 오네요.
또 기도하고 싶어져요.
아이를 바르게 키울수 있는 엄마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십사고....
그래도 여전히 방학이 좋은 엄마의 이중성 ㅎㅎㅎ
ㅎㅎ반전이 있었네요~
카카오톡으로 배달된 선물!
성탄절을 아름답게 해주는 멋진 소식이네요.
쓸쓸해도 좋으니 이런 선물 한 번 받아봤으면...ㅋㅋ
저는 아들과 24시간 같이 있었는 데 행복한 걸까요?
조금 고단하긴 해도 지금을 즐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