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예비중 맘이라 완전 걱정하고 있는데 님의 글이 제목부터 확 끌렸네요. ㅋ
원래 기초가 있는 아들이셨나봐요.
우리 아들은 영어기초가 안되어있어서 지금 스파르타식과 선생님 좋다고 소문난 두곳을 두고 고민중입니다. 집에서 교과서를 안그래도 미리 볼까하는데 내년에 교과서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님의 글 젤 밑에 황인^영어카페가 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여러모로 중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길 바라는 예비 중학 맘이었습니다.
올해 외고 뿐 아니라 자사고 특목고들에 학생들이 몰려 수준이 많이 올라갔어요.
(대원이나 용인 상산고 같은 학교는 변함 없지만...)
우리때 (저희집아이도 1학년이예요)는 절대평가이므로 특목고입시가 어떻게 바뀔지.
아직 아무런 발표 난게 없으니...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싶어서
아이가 희망하는 학교 담당선생님께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다고 영어뿐 아니고 수학 국어 과학까지 신경써란 말 들었어요. ㅠㅠ 원래 영어만가지고 학생을 선발했는데
영어 저희 딸아이학교는 100점이 36명중 11명이래요.. 이렇게 변별력 없는데 아이들 어떻게 뽑을지...
학교서도 골치 아프겠단생각이 들었어요.
또리님 글은 쏙쏙 넘 재밌어요~
잘해주는 아드님 있으셔서 이렇게 쿨하실 수 있는 거겠지만
읽다보면 중등 생활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네요.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또리님
자주 재미난 얘기 들려주세요~~~~~
실력있는 자제분이 내신 영어까지 잘 봐서 제가 다 기쁘네요.
영어 내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예요.
제 아이 중간고사때 실수로 한개 틀려주는 애교있는 점수 그 이하의 점수였지요. 기말에는 영어에서 만큼은 이점수는 받지말아라 나름 푸쉬도 했건만, 웬걸요, 기말에는 중간고사 보다 못한 점수를 획득하고 말았지요.
저보다 아이가 더 뒤통수 제대로 맞은 표정이라 더 긴말은 안했어요.
또리님네 이야기 해주며 기운넣어주어야 겠어요.
와~ 또리님 글 쓰실 수 있게 만점 받아준 아드님한테 고맙다고 해야겠는걸요.^^
한동안 발길을 뚝...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고 에고 모르겠다. 하다가 예비 중등이 되니 다시 들어왔는더니 예전에 뵙던 분들도 계시고 또 제 고민을 들으신듯 이리 또리님 글이 미리 있으니 갑자기 쑥이 제 친정같네요. 음 불안에 아이를 볶아대다 눈물 흘리고 상처주고 했던 과거를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은데...
하연님 글도 찾아 읽어보고 중심을 좀 잡도록 해 보겠습니다.
또리님.. 글 감사해요.
아직 예비 중등도 아닌데..
중게보면서... 이거 어쩌지.. 가끔씩 그래요.
국어도 어렵대지.. 수학도 그렇지... 애효...
그래도 차분히 성실하게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또리님 댁처럼 영어 실력 뛰어난데..
내신으로밖에 평가 받지 못한다니.. 정말 그건 아쉬운 거 같아요..
그래서.. 수학만하고.. 영어는 정말 별로 안하는 집들이 있나봐요..
특히 지방은 아직까지 초등의 경우 전과목시험에 목숨 걸고..
영어는 내신 정도만 돌보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더군요..
지인이 이번에 아이 외고 붙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심란하다고..
내신이 벌써부터 걱정인 거지요...
학원도 외고 아이들 모아서 가르치는 학원으로 갈아탔는데..
일단 탭스 점수로 반을 나눈다고 하더군요..
외고에서 기본으로 탭스 한다고..
그 집은 영어가 날아가는 점수도 아니고..
수학도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고..
주변 고등학교 별로라서...
좋은 고등학교 보내볼까해서 원서 쓴건데.. 덜컥 붙으니..
걱정이 태산인거죠...
정 안되면.. 전학하면 되지.. 뭘 벌써부터 우울하고 난리냐고..
제가 한마디 했어요..
진짜 입시도 어렵고.. 아이들 내신도 어렵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내신과 얼마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인지도 의심스럽고.. 그래요.
초등 시험은 올백 아니어도 좋으니..
하던 공부 맥을 이어서 하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중등부터는 내신이 아이에게 자신감 플러스... 여러 영향을 미치잖아요..
앞으로도 실질적인 이야기 많이 풀어주세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