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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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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21:31
걷자님, 답변 고맙습니다.
항상 힘들고 고민해도 자식이라 포기할수는 없는거니까요. 많은 위안되고 용기 얻어 갑니다, 실은 지금이순간도 부글부글 끓는걸 입술깨물며 참고있어요 ~ 끄응 ㅋㅋ
항상 힘들고 고민해도 자식이라 포기할수는 없는거니까요. 많은 위안되고 용기 얻어 갑니다, 실은 지금이순간도 부글부글 끓는걸 입술깨물며 참고있어요 ~ 끄응 ㅋㅋ
-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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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5:42
맞아요. 절대공감이에요 스스로 철이들어야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넋놓고기다리는것도 아닌것같아서요 ~~ 조언 감사해요 ^^ 아이와 타협. 정말 필요해요 기운내서 자꾸시도해볼게요
-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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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3:29
저는좀 부정적인데요
영어는 절대노출이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에
중학교이후에는 할것도 많고 놀것도 많고 친구도 많기때문에
영어의 절대 노출에 도달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수능영어는 이미 학원도 많이 다녔고 영어를 완전처음 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목표를 수능영어로 잡고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단시일내에 영어를 구사하는 학생들은 언어능력이 좀 남다른 아이들 아닐까요?
-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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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5:46
쑥쑥엄마들이 존경스럽네요^*^
아무래도 두가지방법을 절충해야 하는건지..
답글 감사해요^^
- 플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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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0:42
고수님들의 댓글 달기가 늦어지는 관계로 책을 한 권 추천합니다.
늦게 시작해도 독하게 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스 24는 품절이네요 ㅠㅜ
- 네모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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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4:59
-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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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5:49
근데 저자는 서울대출신의 부부에 영어학원을 운영하고있더라고요 아이도 부모도 너무 상황과 자질이 다르다는 불편한 진실^^ 하지만 영어에 좋은 이정표는 되더라고요 ^^
-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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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15:54
- 걷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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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22:03
영어에 몰입한 경험이예요.
그 점이 조금 현재 아이들에게 현실감과 동 떨어지긴 하나 부분적으로 참고할 부분은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동안 영어를 하지 않은 아이도 아니니 중학교 내신부터 꼼꼼히 챙기심을 권하고 싶어요.
내신이 잘 나오면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니 내신 먼저 완성도 있게 준비하게 하시고
방학에는 보충할 부분 보충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힘내세요. 아이들 성장은 아이미디 다르기에 늦게 천천히 잘해나가는 아이도 있으니 아이만 보시고 꾸준히 포기하지 마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