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님 글 읽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감동 지대로 먹었네요.
일단 그 열정과 사랑에 박수 먼저 쳐드립니다~짝짝짝~~!!!
저희 애도 예비중이어요.
열정도, 실력도, 능력도 모자란 엄마표로 쑥에만 의지하여, 겨우겨우 해왔는데
요즘..수학에 신경 쓰다보니..영어 공부가 지지부진하여 고민하던 차에
매직님 글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소식 듣고 전해주세요~~저도 좀 따라하게~ㅎㅎㅎ
정말 너무 멋진 이모님이시네요. 댓글을 안달 수 없다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날이라 하셨는데, 어떻게 이리 훌륭한 이모님이 되어 오신 과정 듣고 싶어요.^^
살다보니 집집마다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희생하고, 극복해 가는 지에 따라 행복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예비 중등입니다.
저도 어설픈 엄마표로 4년여 넘게 지내왔지만, 정말 매직님처럼은 하지 못했어서
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번 방학에 저희는 워들리 와이즈와 문법 진행할 예정이구요,
우리 아이는 말하기를 즐기는 편이라(잘 하는 것이 아닌..^^;)
화상영어를 작년부터 꾸준히 해 오고 있어요.
스카이프를 이용하면 기분에 따라 화면도 끄고 걍 편안히 프리토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전화영어 안하셔도 되어요. 비용도 더 저렴하구요.
채팅 창을 활용해 문장 교정도, 파일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 집은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예전에 자체 전용 프로그램이 있는 업체에서 할때보다 훨씬 자유롭고 좋네요.
이와 관련해서 언제 글 한번 올리려 했는데 이번에 쑥에서 화상영어 사업을 시작하는 바람에
혹시 누가 될까 하여..^^
조카의 경우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완벽주의 적인 성향이 있다면
굳이 억지로 지금 당장 시킬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지만(지금 하시는 쉐도잉이나
소리내어 읽기도 좋거든요. 나중에 시동만 살짝 걸어주면 어차피 금방 될 거니까.),
이번 방학에 한번 경험삼아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2월까지는 매일 수업하는데
입학 후부터는 주말이나 주 2회 수업 정도로만 유지할 생각이예요.
우리 아이들 모두 부디 행복한 중등 생활 되기를.. ♥
일단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조카들을 이처럼 알뜰 살뜰 챙기시는 것 만으로도 존경받으실 이유 충분하시구요...
사실 고수가 아니라서 답글쓰기가 망설여지는데...그래도 아이성향이나 고민이 비슷한 엄마이기에 공유하고 싶어서 끼어들어요^^
울집 딸아이도 100% 아이표구요, 가장 문제가 되는게 스피킹이었어요.
다른 건 어떻게든 대충 혼자서 해결이 되는데 요것때문에 많이 고민했거든요.
무엇보다 이건 아이성향과 관계가 깊잖아요. 우리말로도 말하는 걸 별루 안 즐기기때문에
아이의 영어능력과 상관없이 끌어내줄 방법이 별루 없더라구요.
전화영어랑 화상영어도 해봤는데....워낙 말수가 없다보니 딱 필요한 말만 하더라구요.
비슷한 나이대에 언니도 했었는데 얜 워낙 사교성 좋고 활달해서 전화영어쌤이랑 농담까지 해가며
토론했거든요. 정말 돈아까운줄 몰랐는데...
화상영어도 마찬가지구요....항상 말하면 선생님께 잘한다는 칭찬은 받았지만
아이가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으니 선생님도 대화를 끌어내는 데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상황이 이러니 학생수 많은 어학원은 더더욱 입다물게 눈에 보여 아예 생각도 안했구요...
그래서 생각한 게 쉐도잉이예요.
어차피 머리속은 알아서 영글것이구 단지 발음이 문제였기 때문에 입훈련차원에서 충분히 해볼만 하더라구요.
처음 시작은 자기가 좋아했던 낮은 단계 챕터북으로 했어요.
매직트리하우스, 매직스쿨버스..등등 이것저것 하다가 중1인 지금은 ap news로 쉐도잉을 해요.
그거 녹음해서 들어보면 느는 걸 느낄 수 있고 유창성면에서는 훌륭한 방법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엊그제 설명회에서 리스닝을 잘하게 하려면 딕테이션을 하고
스피킹을 잘하게 하려면 롸이팅을 하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말에 동감하거든요^^
결국 스피킹에서 중요한건 언변의 유창성보다는 그 말속에 담고 있는 컨텐츠겠지요.
글치만 요렇게 과묵한 녀석들 입훈련으로, 게다가 시사적인 내용도 덤으로 얻기에 좋은 방법같아요^^
아들래미는 이제 5살인데 에미는 맨날 중게와서 놀아요.^^;
뭔가 답이 보이지 않을때 여기와서 혼자 길을 찾거든요.^^
음..... 정말 그 동안 잘해오신것 같고 열심히 따라해 보고 싶어요.
이제 기저귀 뗀지 얼마 안된 아이붙잡고 혼자 동상이몽입니다.^^
정말 대단해 보여서 괜히 말붙이고 갑니다.^^
이런 글 정말 감동이거든요.^^
아우, 감동.
초등게시판에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셤도 코 앞이고 그간 게시판을 휘저은거 같아 조용히 있을라 했는데
넘 존경스러워서 들어와 봅니다.
저희 해 온 방법이 그닥 정상적인 스탈이 아닌듯해서 다른 조언은 못드리겠고...
2번 부분은 이책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쑥에서 알게 돼서 해 본 교재인데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이라 표지가 바뀌었을수도 있어요.
cnn 기사를 짧게 쪼개 놔서 처음하기 완전 부담 없어요.책 사이즈도 완전 작고
오죽하믄 테이크 아웃이겠습니까..
중등 오면서 친구네에게 일부 영어책을 정리해주며
이미 사용한 이교재를 구경해보라고 넘겼는데
제친구네 아이(예비 중등)에게 새로 사주지도 않고 제가 했던대로 딕테이션을 시킨 모양이예요.
근데 아**학원서 g그룹에선 리스닝이 연속 두번 탑이 되어서
샘이 전화오구 그랬다네요.
두권정도 하시고(참고로 저흰 다섯권 시리즈였는데 다했어요) cnn studesnt나 틴타임즈 하셔도 되고
시사의 다른 cnn시리즈 해도 되고요.여자친구라 안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떤 고등 영어샘은 극단적으로 소설은 늘지 않는다.영자신문 봐라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비문학 글의 중요성을 얘기 하시는 거겠지만...
덧붙이면 저희집은 독해서 할때 반드시 핵심 문장에 줄긋기를 시켰어요.
요약은 싫어하니까 줄이라도 ...
영어책도 한달에 한권 정해서 읽는건 제대로 읽는지 믿을 수가 없어서
챕터별로 그림과 함께 한두줄 써머리를 하라 했구요.
요즘은 그림 안그리고 챕터도 두세개씩 묶어서 하는데..어찌하든 니맘대로 하기만 하라 해요.
아이말로는 써머리 하면서 책을 한번 더 읽는 기분이 든대요.
참고해 보세요.
올겨울 방학때 수학 문제집으로 중간 고사까지 부분 미리 풀려 놓으시고요.
아이들이 미리 준비를 많이 해 와서 암생각없이 선행과 학원만 믿고 있었다가
저희집 완전 호떡집 불난 상황이었거든요^^
예비 중등들에게 할말이야 많지만 뭐 이리이리 해야 성공한다..이런 얘기를 해야 하는데
이리하면 망한다 스토리만 잔뜩있어서 나서지 않고 있답니다-_-;;
종채맘 생각이 나네요.
그 집도 오빠댁네 아이들을 사정상 끼고 가르치고 있거든요.
아이들 둘이 공부도 아주 잘하고 고모도 아주 잘 따르는 걸로 알아요.
그 집은... 아들 딸 둘인데..
주변 아이들 공부도 많이 봐주는 것으로 알아요...
아들램은 아주 뛰어나게 과학 수학 잘하고..
딸램은 만날 느리다 느리다 하는데.. 전혀 안느리고.. 아주 속도 깊고..
잘하구요..
비록 형제의 자녀들이지만.. 내자식처럼 거두다보면..
내 아이들은 따라서 잘 해나가는 것 같아요..
복 받는 거겠죠..
방학동안 알차게 진행되시길 바래요..
오랜 닉네임들이 보이네요..
피기맘님은 닉네임만 아는 분이고..
레이지님은 유아영어를 하진 않으신 분이지만..
그리운 분이시죠..
다양한 교재로 열심히 해오셨습니다.
샤롯의 거미줄을 꼼꼼히 읽었다면 다른 독해집을 따로 풀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통해 읽기의 힘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중1부터 따로 독해집을 하는 것은 비용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해집 풀 시간에 아래 제가 중2 여학생에게 소개한 책을 꼼꼼히 읽히세요.
샤롯과 비슷한 레벨입니다.
말씀하신 책...
예스24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방금 검색해 보았어요.
지금 예비중 조카가 6세 때부터 공부를 쭉 봐주셨다는 거네요? 대단하십니다.
내 자식 하나도 제대로 안 되고 허덕허덕하는데 정말 존경해요.
매직님 같은 분은 복을 넝쿨째 받으실거구만요.
조언은 제가 실력이 안 되어가지고 설라무내 ㅎㅎ
기다려보시면 다른 분들이 곧 해주시겠죠.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