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흐름 님.. 글을 몇개 읽다보니, 개인적으로 수학관련 일에 종사하는 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중2 아이가 요즘 수학공부 하다가도  "이런 거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겨우 교과 따라가고 있는데 열심히 다시 잘 읽어보고 생각해봐아겠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중학교 가는 큰애도 큰애지만..아직 덧셈이 자유롭지 않은 예비초 작은애가 더 걱정이었는데..

초등 수학에서 노가다문제(엄청난 연산문제들)가 대폭 준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아무리 수학교과서가 바뀌더라도 진리는 열심히 하는게 답이겠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치 흐름님~~금과옥조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2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 인데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질문 올리면서도 부끄럽습니다. ㅜ ㅜ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

학과공부를 위해서 문제집 하나와

구몬수학을 하고있는데요.

앞으로 '계산기 허용'으로 인해 구몬수학을 계속해야 할 지 의문이 듭니다.

구몬샘께 교과 개편으로 연산교육은 이제 필요없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샘왈~ "어머니께서 알고계신 사칙연산만이 연산교육의 다가 아니다.

방정식, 나아가서 함수까지도 구몬을 통해서 숙달하게 될거다" 하더라구요.

리치 흐름님~

지금이라도 연산교육 중단하고, 창의력, 사고력 수학쪽으로 돌려야 할까요????

지나치시지 말고 꼭~~~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얼마전에 수학과외하는 엄마가 우연히 ...했던 말이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이런류의 정보였네요...

그땐 귀기울이지 않았었는데...

그리고,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지는 고등학교에 가봐야 안다는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내년에 아이가 고등학교 가는데...이번 겨울방학부터는...본격적으로 내아이에게 '맞춤 진학지도'를 제가 직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우리아이가 상위권은 아니지만...열심히, 아이와 함께 노력해서...좋을 결과 내도록 해보려구요.

저도 좋은 정보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중학생을 위한 의대 설명서를 다녀왔는데 그 때 설명듣은 수학과 교육과정입니다.

전 액셀표로 받았는데

그곳에서 말하기를 고급수학1,2는 아마 고등과정에서 선택사항이 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즉 이과생 필수 아닌 더 수학공부 하고 싶은 학생들) 경시에서 취급한 영역도 포함되고 대학수학 교양과정에 있는 내용도 있고 지금까지 고등학교에서 없었던 내용인 공학수학도 포함되었다고 하면서요.(전 당최 무슨 말인지 몰라서리...)

아무튼 의대를 가려면 이 고급수학은 반드시 해야할거라고 설명을 하더군요. 즉 상위권 대학도 마찬가지겠죠?

(즉 현재 중3 아이들은 재수를 하면 불리하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서울대에서 문이과 구별없이 뽑는다는 내용도 있던데.. 그럼 이과생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결국 수학인지......

아이구 수학...

그냥 애써 생각 안하고 있는중인데요....

개정되는구나...제가 진짜 정보에 늦지요..리치흐름님글이 진짜  보배에요..읽으면서 다 생소해서 원...

역시 초게와는 달라서  중게 충격이 좀 있네요...빨랑 익숙해져야 하는데....

저두  쑥에 매일 꾸준히 집중하기가 어려워서요....글쓸때  차라리 몰아쓰는게  더 편하더만요...

언제 또 쓰기가  기약이 없고..그러다 보믄 잊어벼려요  뭘 쓸려고 했는지....

그래서 한번에 주룩 두세개  몰아서 게시글 쓰는쪽이 더 편해요,,^^

그래도 내일 푹쉬셔요...좋은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뭐라  더 드릴꼐 없어서 우짜지?